Corporate Action 2193

에스엘케이, KG스틸 대상 16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스엘케이, KG스틸 대상 16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스엘케이는 26일 모회사 KG스틸을 대상으로 163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163만주이며 주당 가격은 10만원이다. 에스엘케이는 KG스틸의 100% 종속회사로 이www.numbers.co.kr  에스엘케이는 26일 모회사 KG스틸을 대상으로 163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163만주이며 주당 가격은 10만원이다. 에스엘케이는 KG스틸의 100% 종속회사로 이번 유상증자로 인한 지분 변동은 없다. 출자 목적은 '종속회사의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자본확충'이다.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엔젠바이오, 163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엔젠바이오, 163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엔젠바이오는 26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62억6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600만주이며 예정발행가는 2710원이다.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www.numbers.co.kr  엔젠바이오는 26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62억6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600만주이며 예정발행가는 2710원이다.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 (57억1340만원), 채무상환자금(71억4660만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34억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11월 4일이다.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에이프로, 에이프로파트너스‧에코볼트 흡수합병…“경영효율성 제고”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이프로, 에이프로파트너스‧에코볼트 흡수합병…“경영효율성 제고”에이프로는 26일 자회사 에이프로파트너스, 에코볼트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에이프로는 에이프로파트너스와 에코볼트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 완료 후 양사는 해산할 예정이www.numbers.co.kr  에이프로는 26일 자회사 에이프로파트너스, 에코볼트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에이프로는 에이프로파트너스와 에코볼트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 완료 후 양사는 해산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2일이다. 에이프로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 세 딸, 에스투에이 지분 세아상역에 매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 세 딸, 에스투에이 지분 세아상역에 매각미술품 위탁판매​ 회사 에스투에이는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의 세 딸 김세연, 김진아, 김세라씨가 각각 보유한 지분 34%, 33%, 33%를 세아상역에 매각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1원www.numbers.co.kr  미술품 위탁판매​ 회사 에스투에이는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의 세 딸 김세연, 김진아, 김세라씨가 각각 보유한 지분 34%, 33%, 33%를 세아상역에 매각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1원이며 총 처분 금액은 610만원이다. 이에 따라 세아상역이 에스투에이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메디톡스가 투자한 회사들 살펴보니…수년째 적자 지속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디톡스가 투자한 회사들 살펴보니…수년째 적자 지속메디톡스가 투자 목적으로 보유한 회사들 대부분이 최근 지속적으로 손실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톡스가 6월 말 기준 출자한 타 법인은 총www.numbers.co.kr 메디톡스가 투자 목적으로 보유한 회사들 대부분이 최근 지속적으로 손실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톡스가 6월 말 기준 출자한 타 법인은 총 14개로 이 중 4개를 일반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4개 법인은 에볼루스, 이온바이오파마, 앰틱스바이오, 라이프스프라우트인데 모두 최근 몇 년간 당기순손실을 기록 중이다. 메디톡스는 에볼루스와 이온바이오파마의 주식을 합의금 명목으..

HDC현대산업, '충주드림파크' 산업단지 1800억 PF 6%대 조달

▼기사원문 바로가기 HDC현대산업, '충주드림파크' 산업단지 1800억 PF 6%대 조달HDC현대산업개발이 최대주주로 참여하는 '충주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1800억원의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에 성공했다. 이번 자금 확보로 그동안 지연됐던 토지 보상이 재개돼 내년 1www.numbers.co.kr  HDC현대산업개발이 최대주주로 참여하는 '충주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1800억원의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에 성공했다. 이번 자금 확보로 그동안 지연됐던 토지 보상이 재개돼 내년 1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충주드림파크 산단은 약 2875억원을 투입해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하구암리 일대에 169만8492㎡ 규모로 조성된다. 유치업종은 신물질·생명공학·전자·정보·통신 등이며 분..

GS건설·디에스디삼호, '신길음구역' 재개발 브리지론 310억 차환 연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GS건설·디에스디삼호, '신길음구역' 재개발 브리지론 310억 차환 연장서울 신길음구역 재개발사업의 브리지론이 연장됐다. 신길음구역 재개발은 신길음구역 재개발은 길음동 524-87번지 일대 2만8499㎡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후 주택 밀집지역을 재정비촉진지역으www.numbers.co.kr  서울 신길음구역 재개발사업의 브리지론이 연장됐다. 신길음구역 재개발은 신길음구역 재개발은 길음동 524-87번지 일대 2만8499㎡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후 주택 밀집지역을 재정비촉진지역으로 지정해 개발하는 사업의 일환이다.신길음구역 재개발사업의 시행 주체는 디에스디삼호다. 디에스디삼호는 1세대 디벨로퍼인 김원식 회장이 설립한 시행사다. 사업의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디에스디삼호와 GS건설은..

Corporate Action 2024.09.27

MBK·영풍, 고려아연 공개매수 주당 75만원으로 상향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영풍, 고려아연 공개매수 주당 75만원으로 상향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 공개매수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이전 할증 가격에 추가로 13.6% 가량의 프리미엄을 더 제시했다.26일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의 공개매수가격을 주당 66만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 공개매수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이전 할증 가격에 추가로 13.6% 가량의 프리미엄을 더 제시했다.26일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의 공개매수가격을 주당 66만원에서 주당 75만원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의 정정 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인상된 고려아연 공개매수 가격(75만원)은 역대 최고가(67만2000원)보다 11.6% 높은 수준이다. 최초 공개매수일 이전 3개월 및..

SK바이오사이언스, 독일 자회사에 3586억원 출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SK바이오사이언스, 독일 자회사에 3586억원 출자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일 자회사(SK bioscience Germany GmbH)에 3586억원을 출자한다고 25일 공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자기자본 대비 21% 규모다. 출자에 따른 별도의 신주발행이 없으며 발행회사의 자www.numbers.co.kr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일 자회사(SK bioscience Germany GmbH)에 3586억원을 출자한다고 25일 공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자기자본 대비 21% 규모다. 출자에 따른 별도의 신주발행이 없으며 발행회사의 자본잉여금만 증가한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일 자회사를 통해 IDT Biologika GmbH(이하 'IDT')의 구주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를..

디지캡, 자회사 아이센트릭 흡수 합병

▼기사원문 바로가기 디지캡, 자회사 아이센트릭 흡수 합병디지캡은 자회사인 아이센트릭을 흡수 합병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합병 완료 시 디지캡은 존속회사로 남아 있으며 아이센트릭은 소멸하게 된다. 합병회사와 피합병회사의 합병비율은 1대 0(무증www.numbers.co.kr  디지캡은 자회사인 아이센트릭을 흡수 합병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합병 완료 시 디지캡은 존속회사로 남아 있으며 아이센트릭은 소멸하게 된다. 합병회사와 피합병회사의 합병비율은 1대 0(무증자합병)이다.디지캡 측은 "디지캡과 아이센트릭의 조직자원을 통합하여 경영효율성 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합병 목적을 밝혔다.  권재윤 기자 kwon@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