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 2193

[IPO 워치] 코스닥 상장 재도전 셀비온 "글로벌 방사성 의약기업 도약"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코스닥 상장 재도전 셀비온 "글로벌 방사성 의약기업 도약"3년여 전 코스닥 상장 신청 철회 후 재도전에 나선 방사성 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 셀비온이 재수 성공 의지를 다졌다. 이번 상장 도전으로 글로벌 방사성 의약품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www.numbers.co.kr  3년여 전 코스닥 상장 신청 철회 후 재도전에 나선 방사성 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 셀비온이 재수 성공 의지를 다졌다. 이번 상장 도전으로 글로벌 방사성 의약품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5일 셀비온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코스닥 상장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회사와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소개 및 향후 성장 계획 등을 발표했다. 셀비온의 총 공모 주식 수는 191만100..

에코프로, 에코프로에이치엔에 606억원 유상증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코프로, 에코프로에이치엔에 606억원 유상증자에코프로가 계열사 에코프로에이치엔에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25일 공시했다.출자금액은 총 605억6400만원, 출자 주식 수는 171만5695주다. 출자상대방 총출자액은 4661억4200만원이다.www.numbers.co.kr  에코프로가 계열사 에코프로에이치엔에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25일 공시했다.출자금액은 총 605억6400만원, 출자 주식 수는 171만5695주다. 출자상대방 총출자액은 4661억4200만원이다.권재윤 기자 kwon@bloter.net

‘SM그룹 2세’ 우기원의 삼라마이다스, 한통엔지니어링 품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SM그룹 2세’ 우기원의 삼라마이다스, 한통엔지니어링 품었다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지분 전량을 갖고 있는 개인회사 '한통엔지니어링'의 최대주주가 삼라마이다스로 변경됐다. 삼라마이다스는 SM그룹 후계자로 점쳐지는 우 회장의 장남 우기원 부사장이 2www.numbers.co.kr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지분 전량을 갖고 있는 개인회사 '한통엔지니어링'의 최대주주가 삼라마이다스로 변경됐다. 삼라마이다스는 SM그룹 후계자로 점쳐지는 우 회장의 장남 우기원 부사장이 2대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곳이다. 삼라마이다스의 외형을 크게 불릴수록 우 부사장의 SM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키울 수 있는 만큼 승계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통엔지니어링의 최대주주가 우오현 ..

대우건설, 주주참여 '양주역세권개발' PF 차환...5.5% ABS 발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우건설, 주주참여 '양주역세권개발' PF 차환...5.5% ABS 발행대우건설이 주주로 참여하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차환을 지원한다. 시행사가 기존 PF를 차환하기 위해 일으킨 1400억원의 대출 중 400억원에 자금보충을 약정했다.양주www.numbers.co.kr  대우건설이 주주로 참여하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차환을 지원한다. 시행사가 기존 PF를 차환하기 위해 일으킨 1400억원의 대출 중 400억원에 자금보충을 약정했다.양주역세권 개발은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52번지 일대에 주거·상업·업무 등 자족기능을 갖춘 융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지 면적 64만5465㎡에 계획인구가 3782가구(약 1만명)다. 시공은 대..

클래시스, 이루다에 390억원 대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클래시스, 이루다에 390억원 대여클래시스는 계열사 이루다에 390억원 규모의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390억원으로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2835억49만원)대비 13.76%에 해당한다. 이율은 4.6%이며 대여기간www.numbers.co.kr  클래시스는 계열사 이루다에 390억원 규모의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390억원으로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2835억49만원)대비 13.76%에 해당한다. 이율은 4.6%이며 대여기간은 2025년 9월24일까지다.해당 금전은 이루다의 주식매수청구대금 지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클래시스는 이루다의 지분 18%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을 진행하고 있다. 권재윤 기자 kwon@bloter.net

한화, 기타주 13.49% 무상감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 기타주 13.49% 무상감자 결정한화는 기타주 13.49%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감자주식은 309만5629주로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이에 따라 발행 주식은 2295만1294주에서 1985만5665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4895억www.numbers.co.kr  한화는 기타주 13.49%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감자주식은 309만5629주로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이에 따라 발행 주식은 2295만1294주에서 1985만5665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4895억5014만5천원에서 4740억7200만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방법은 자기주식 소각이며 주주총회 예정일은 오는 11월 1일, 감자기준일은 12월 3일이다. 한화는 이번 무..

[IPO 워치] '무차입' 더본코리아, M&A에 최대 1736억 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무차입' 더본코리아, M&A에 최대 1736억 쓴다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을 앞둔 가운데 공모자금 대부분을 인수합병(M&A)에 사용한다고 밝혀 주목된다.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공모가 희망밴드를 2만3000~2만8000원으로www.numbers.co.kr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을 앞둔 가운데 공모자금 대부분을 인수합병(M&A)에 사용한다고 밝혀 주목된다.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공모가 희망밴드를 2만3000~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희망밴드 내에서 상장에 성공하면 공모자금은 690억~840억원이 모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3327억~4050억원이 된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았다.더본코리..

연내 상장 추진하는 현대차 인도법인…로이터 "규제당국 IPO 승인"

▼기사원문 바로가기 연내 상장 추진하는 현대차 인도법인…로이터 "규제당국 IPO 승인"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현지 증권당국의 기업공개(IPO) 승인을 받았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현대차 인도법인이 인도 증권거래위원www.numbers.co.kr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현지 증권당국의 기업공개(IPO) 승인을 받았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현대차 인도법인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로부터 IPO를 위한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현대차 인도법인이 이번 IPO에서 약 200억달러의 가치로 평가받고 3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대차는 지난 7월 2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올..

한세실업, 미얀마 법인에 347억 규모 채무보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세실업, 미얀마 법인에 347억 규모 채무보증한세실업이 미얀마 자회사 'HANSAE BAGO'에 347억1804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제공했다. 채무보증 시작일은 오는 10월31일이며 종료일은 2029년 10월31일이다. 이번 채무보증으로 한세실업이 보증을 선www.numbers.co.kr  한세실업이 미얀마 자회사 'HANSAE BAGO'에 347억1804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제공했다. 채무보증 시작일은 오는 10월31일이며 종료일은 2029년 10월31일이다. 이번 채무보증으로 한세실업이 보증을 선 총 채무액은 3790억608만원이 됐다. 김덕호 기자 pado@bloter.net

KH미래물산,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사원문 바로가기 KH미래물산,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KH미래물산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KH미래물산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데 따른 것이www.numbers.co.kr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KH미래물산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KH미래물산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법원 결정 확인시까지 정리매매 등 상폐 절차를 보류하는 결정을 내렸다. 김덕호 기자 pado@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