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 2193

LS이링크, 해외 기관 반응 '긍정적'…IPO 훈풍부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LS이링크, 해외 기관 반응 '긍정적'…IPO 훈풍부나LS이링크가 기업공개(IPO) 전 싱가포르, 홍콩을 돌며 투자자를 만났다. 1조원의 기업 가치를 희망하는 가운데 투자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LS이링크가 지난 7월부터 상장주관사인 미래www.numbers.co.kr  LS이링크가 기업공개(IPO) 전 싱가포르, 홍콩을 돌며 투자자를 만났다. 1조원의 기업 가치를 희망하는 가운데 투자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LS이링크가 지난 7월부터 상장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싱가포르, 홍콩 등 국내외에서 진행한 사전 NDR(Non-Deal Roadshow)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NDR에서 LS이링크는 운수 및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시·공간 제약을 해소하..

'A급 신용도' 현대제철, 우호적 금리 조건에 유동성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A급 신용도' 현대제철, 우호적 금리 조건에 유동성 확보금리 인하 기대감에 A급 우량 기업들이 연달아 회사채 발행에 나선 가운데 현대제철도 여기에 동참했다. 조달 시장의 우호적 분위기를 감지한 현대제철은 오랜만에 상·하반기 두 차례 사채를www.numbers.co.kr 금리 인하 기대감에 A급 우량 기업들이 연달아 회사채 발행에 나선 가운데 현대제철도 여기에 동참했다. 조달 시장의 우호적 분위기를 감지한 현대제철은 오랜만에 상·하반기 두 차례 사채를 발행했다. 현대제철은 이달 총 30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연초 총 5000억원을 조달한 이후 8개월 만에 재차 발행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이달과 다음달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와 시설대출을 차환하기 위해 공모 시장을 찾았다..

엠에프엠코리아, 신용등급 더 떨어질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엠에프엠코리아, 신용등급 더 떨어질까의류 OEM(주문주상표부착생산방식) 업체인 엠에프엠코리아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부정적 등급 전망은 향후 6개월 내에 신용등급 강등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의미다.크레딧 업www.numbers.co.kr  의류 OEM(주문주상표부착생산방식) 업체인 엠에프엠코리아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부정적 등급 전망은 향후 6개월 내에 신용등급 강등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의미다.크레딧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엠에프엠코리아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B-(부정적 검토)에서 CCC(부정적 검토)로 하향 조정했다. 이번 신용등급 하향 조정은 금융기관 차입금 연체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된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메자닌 투자파일] 대원전선, ‘쿠폰금리 0%’ CB 발행…콜옵션 제외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자닌 투자파일] 대원전선, ‘쿠폰금리 0%’ CB 발행…콜옵션 제외대원전선이 전환사채(CB)를 발행해 1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로부터 이자율 0%의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냈다. 인공지능(AI) 산업 구축에 따른 전력설비 시장의 성장 기대감www.numbers.co.kr  대원전선이 전환사채(CB)를 발행해 1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로부터 이자율 0%의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냈다. 인공지능(AI) 산업 구축에 따른 전력설비 시장의 성장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대원전선도 콜옵션(매도청구권)을 조건에서 제외하며 지배력 방어 수단을 포기했다.대원전선은 최근 100억원 규모의 26회차 CB를 발행해 자금을 확보했다. 쿠폰금리(..

LG전자, 인도법인 IPO 속도…블룸버그 "최대 15억달러 조달 목표"

▼기사원문 바로가기 LG전자, 인도법인 IPO 속도…블룸버그 "최대 15억달러 조달 목표"LG전자가 최대 15억달러(약 2조원)를 조달할 수 있는 인도 법인 기업공개(IPO)를 위해 주관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LG가 이르면 내년 초 진행될www.numbers.co.kr LG전자가 최대 15억달러(약 2조원)를 조달할 수 있는 인도 법인 기업공개(IPO)를 위해 주관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LG가 이르면 내년 초 진행될 수 있는 IPO를 위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시티그룹,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등을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LG는 주식 매각을 통해 10억~15억달러(1조3000억~..

현대건설, 지분 투자ㆍ자체 시공 '투자형 디벨로퍼' 변신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건설, 지분 투자ㆍ자체 시공 '투자형 디벨로퍼' 변신 속도현대건설이 수익 다각화를 위해 디벨로퍼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분 투자 형태로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투자개발형 사업'을 여럿 준비하고 있다. 향후 해당 사업들이 이www.numbers.co.kr 현대건설이 수익 다각화를 위해 디벨로퍼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분 투자 형태로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투자개발형 사업'을 여럿 준비하고 있다. 향후 해당 사업들이 이어질 경우 연간 2조원 이상의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하나증권은 12일 현대건설 리포트에서 '현대건설 2030 전략'의 일환인 디벨로퍼 전환 가능성을 소개했다. 현대건설은 CJ 가양부지, 복정 역세권, 힐튼 호텔, 용산 크..

오르비텍, 신기사 ‘오비트파트너스’ 매각키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오르비텍, 신기사 ‘오비트파트너스’ 매각키로코스닥 상장사 오르비텍이 신기술사업금융사인 오비트파트너스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오르비텍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 92억원 규모의 오비트파트너스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최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오르비텍이 신기술사업금융사인 오비트파트너스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오르비텍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 92억원 규모의 오비트파트너스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처분주식수는 지분 전량(208만주)이다. 처분 금액은 오르비텍의 자기자본(536억원) 대비 17.15%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은 10월 31일이다.처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다. 오르비텍은 그간 신기술사업금융을 영위하는 자회사의 투자자..

조 단위 자금 쏠린 증권채 시장…메리츠증권, 하이브리드채 직접 공모 나선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조 단위 자금 쏠린 증권채 시장…메리츠증권, 하이브리드채 직접 공모 나선다메리츠증권이 '하이브리드'채권으로도 불리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처음으로 나선 가운데 주관사와 인수단 선정 없이 직접 공모에 나섰다. 추석연휴 직후 미국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www.numbers.co.kr 메리츠증권이 '하이브리드'채권으로도 불리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처음으로 나선 가운데 주관사와 인수단 선정 없이 직접 공모에 나섰다. 추석연휴 직후 미국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채권시장 변동성은 커진 상태다. 특히 신종자본증권은 회계상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되는 하이브리드채권인 만큼 메리츠증권은 조 단위 수요가 쏠리는 시장 분위기를 보고 ..

탈 많은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3차 정정신고 통과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탈 많은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3차 정정신고 통과할까두산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압박이 여전히 거세다. 두산그룹은 추석 이후 세 번째 정정www.numbers.co.kr 두산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압박이 여전히 거세다. 두산그룹은 추석 이후 세 번째 정정신고서를 천천히 그리고 충실히 준비하겠단 입장이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열린 토론 이후 기자들과 만나 “사업 모양이 많이 바뀐 만큼 좀더 많이 바뀐 형태로 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공개매수 후 지분율 16.86%로 급등

▼기사원문 바로가기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공개매수 후 지분율 16.86%로 급등한화갤러리아가 공개매수를 실시한 결과 김동선 부사장 지분율이 2.32%에서 16.85%로 급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8월 23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보통주 발행주식총수의 17.54%인 340www.numbers.co.kr  한화갤러리아가 공개매수를 실시한 결과 김동선 부사장 지분율이 2.32%에서 16.85%로 급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8월 23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보통주 발행주식총수의 17.54%인 3400만주를 1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김 부사장의 공개매수 전 보유주식 수는 449만주였으나 2816만주를 공개매수해 총 보유 주식 수는 3266만주가 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