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ance 411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시 인센티브…지배구조법 3일부터 시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시 인센티브…지배구조법 3일부터 시행금융회사의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명확히 한 '책무구조도'를 조기 도입한 금융사에게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또 대표이사가 내부통제 총괄 관리의무를 위반하거나 책무를 부여 받은 임원이 내www.numbers.co.kr 금융회사의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명확히 한 '책무구조도'를 조기 도입한 금융사에게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또 대표이사가 내부통제 총괄 관리의무를 위반하거나 책무를 부여 받은 임원이 내부통제 의무를 위반할 경우 제재를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제출한 시점부터 적용된다.2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회사지배구조법'이 오는 3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금융권 질의사항 등에 ..

Governance 2024.07.04

라인 글로벌 성과 다 가져가겠다는 日

▼기사원문 바로가기 라인 글로벌 성과 다 가져가겠다는 日일본 정부와 기업이 추진하는 네이버 라인의 일본화에 대한 이유와 영향을 살펴본다.라인야후가 대만·태국 등 아시아 지역 사업에서도 네이버와의 관계 단절을 예고했다. 라인야후는 아시아www.numbers.co.kr 일본 정부와 기업이 추진하는 네이버 라인의 일본화에 대한 이유와 영향을 살펴본다. 라인야후가 대만·태국 등 아시아 지역 사업에서도 네이버와의 관계 단절을 예고했다. 라인야후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100개 이상 자회사를 설립하고 메신저·광고·커머스·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에 위탁한 해외 서비스 인프라 일부를 라인야후의 서버·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계획은 글로벌 서비스까지 일본 측이 가져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라인야후는 지난 1..

Governance 2024.07.04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시 인센티브…지배구조법 3일부터 시행

▼ 기사원문 바로가기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시 인센티브…지배구조법 3일부터 시행금융회사의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명확히 한 '책무구조도'를 조기 도입한 금융사에게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또 대표이사가 내부통제 총괄 관리의무를 위반하거나 책무를 부여 받은 임원이 내www.numbers.co.kr 금융회사의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명확히 한 '책무구조도'를 조기 도입한 금융사에게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또 대표이사가 내부통제 총괄 관리의무를 위반하거나 책무를 부여 받은 임원이 내부통제 의무를 위반할 경우 제재를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제출한 시점부터 적용된다.2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회사지배구조법'이 오는 3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금융권 질의사항 등에..

Governance 2024.07.03

라인 글로벌 성과 다 가져가겠다는 日

▼ 기사원문 바로가기 라인 글로벌 성과 다 가져가겠다는 日일본 정부와 기업이 추진하는 네이버 라인의 일본화에 대한 이유와 영향을 살펴본다.라인야후가 대만·태국 등 아시아 지역 사업에서도 네이버와의 관계 단절을 예고했다. 라인야후는 아시아www.numbers.co.kr 일본 정부와 기업이 추진하는 네이버 라인의 일본화에 대한 이유와 영향을 살펴본다.라인야후가 대만·태국 등 아시아 지역 사업에서도 네이버와의 관계 단절을 예고했다. 라인야후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100개 이상 자회사를 설립하고 메신저·광고·커머스·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에 위탁한 해외 서비스 인프라 일부를 라인야후의 서버·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계획은 글로벌 서비스까지 일본 측이 가져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라인야후는 지난 1..

Governance 2024.07.03

라인야후 "네이버 자본관계 정리 단기에 어렵지만 지속 논의"

▼ 기사원문 바로가기 라인야후 "네이버 자본관계 정리 단기에 어렵지만 지속 논의"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정리를 요구한 일본 정부에 단기적인 지분 이동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회사는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정리를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다. 라인야www.numbers.co.kr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정리를 요구한 일본 정부에 단기적인 지분 이동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회사는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정리를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다. 라인야후는 1일 일본 총무성의 2차 행정지도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라인야후는 보고서에서 자본관계 재검토에 대해 "A홀딩스의 자본관계 재검토를 모회사인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에 요청했다"며 "그러나 단기적인 자본 이동은 어렵다는 인식을 ..

Governance 2024.07.02

'홀로서기' 조현준·조현상, 공식무대 따로 등판한 효성가 두 형제

▼ 기사원문 바로가기 '홀로서기' 조현준·조현상, 공식무대 따로 등판한 효성가 두 형제2개 지주사로 분할된 효성그룹이 본격적인 계열분리 수순을 밟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나란히www.numbers.co.kr2개 지주사로 분할된 효성그룹이 본격적인 계열분리 수순을 밟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나란히 참석했다. 그룹 차원에서가 아니라 각각 다른 회사 대표이사로 형제가 외부행사에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효성그룹이 기존 형제경영에서 '독립경영' 체제로 전환되는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앞서 효성그룹은..

Governance 2024.07.02

[3D 지각변동]①새로운 자본시장의 변화 ‘탈세계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3D 지각변동]①새로운 자본시장의 변화 ‘탈세계화’넘버스는 가 선보이는 기업분석·자본시장 뉴스 제공 서비스입니다.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금리 변화나 인플레이션 문제와 같은 경제 문제부터 지정학적 이슈, 그리고 환www.numbers.co.kr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금리 변화나 인플레이션 문제와 같은 경제 문제부터 지정학적 이슈, 그리고 환경 문제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변화가 나타나는 모습이지요. 전문가들은 변화의 요인을 크게 탈세계화(Deglobalization), 탈탄소화(Decarbonization), 인구통계(Demographics)의 세 가지 구조적 트렌드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3D 지각변동의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3..

신영증권, 원종석 회장 지배력 강화 포석?…자본준비금 감액 배경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영증권, 원종석 회장 지배력 강화 포석?…자본준비금 감액 배경은신영증권이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배당금 관련 비과세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주주환원책을 실시한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취지에도 부합하는 한편 오너 경영체제인 신영증권 입장에선www.numbers.co.kr  신영증권이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배당금 관련 비과세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주주환원책을 실시한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취지에도 부합하는 한편 오너 경영체제인 신영증권 입장에선 일석이조인 셈이다. 특히 신영증권은 원국희 명예회장 체제에서 그 아들인 원종석 회장 체제로 넘어왔으나 개인 최대주주는 여전히 원 명예회장이어서 지분율 이동도 과제로 안고 있는 상태다.2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지난 21일 정..

Governance 2024.06.29

상장으로 '4400억원 조달' 네이버웹툰, 日라인야후는 걸림돌

▼기사원문 바로가기 상장으로 '4400억원 조달' 네이버웹툰, 日라인야후는 걸림돌네이버 자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증권시장 상장을 눈앞에 둔 가운데 네이버와 라인야후(LY주식회사)의 거리두기가 향후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라인야후와www.numbers.co.kr  네이버 자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증권시장 상장을 눈앞에 둔 가운데 네이버와 라인야후(LY주식회사)의 거리두기가 향후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라인야후와 광고, 브랜드 사용, 서비스 위탁 계약을 맺고 있다. 최근 라인야후는 일본 정부 압박에 따라 일부 서비스 위탁을 종료하는 등 네이버 영향력을 지우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웹툰엔터테인먼트와 라인야후의 관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Governance 2024.06.28

롯데 '3세' 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좁아진 '큰아버지' 신동주 입지

▼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 '3세' 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좁아진 '큰아버지' 신동주 입지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전략실장(전무)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후계자로서 한일 양국에서 영향력을 확보한 가운데 이를 저지하려던 신 전무의www.numbers.co.kr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전략실장(전무)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후계자로서 한일 양국에서 영향력을 확보한 가운데 이를 저지하려던 신 전무의 큰아버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로 10년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 때마다 신 전 부회장은 동생 신 회장의 사내이사 해임 및 본인의 이사 선임 등을 상정하며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