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우회승계' 마친 벽산, 김성식 대표 장내매수 지배력 확대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분석합니다. 김성식 벽산 대표가 장내매수로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김 대표는 벽산 창업주 고 김인득 명예회장의 손자로 오너 3세 경영인이다. 그간 옥상옥인 벽산엘www.numbers.co.kr 김성식 벽산 대표가 장내매수로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김 대표는 벽산 창업주 고 김인득 명예회장의 손자로 오너 3세 경영인이다. 그간 옥상옥인 벽산엘티씨엔터프라이즈를 활용해 벽산을 지배해왔으나 책임 경영과 안정적 지배력 확보를 위해 사재를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성식 대표는 6월부터 한달간 꾸준히 장내에서 벽산 지분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월 6.88%의 지분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