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무신사, 中 안타스포츠가 주주로… 중국 사업 '가속하나'글로벌 스포츠웨어 기업인 중국 안타스포츠가 무신사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무신사가 일본에 이어 중국 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 만큼 현지 안착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확장www.numbers.co.kr 글로벌 스포츠웨어 기업인 중국 안타스포츠가 무신사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무신사가 일본에 이어 중국 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 만큼 현지 안착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확장이 순탄히 이뤄진다면 무신사의 기업공개(IPO) 시계 역시 빨라질 거란 기대다. 6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안타스포츠는 기존 무신사 FI(재무적투자자)가 들고 있던 지분 1.7%를 약 500억원에 매입했다. 거래에 참여한 FI는 IMM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