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512

엘브이엠씨 "KR모터스 지분 매각 추진 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엘브이엠씨 "KR모터스 지분 매각 추진 중" 엘브이엠씨는 이륜차 제조업체 KB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KR모터스의 지분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유가증권시장본부의 KR모터스 지분 매각 추진 관련 조 www.numbers.co.kr 엘브이엠씨는 이륜차 제조업체 KB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KR모터스의 지분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유가증권시장본부의 KR모터스 지분 매각 추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엘브이엠씨는 "KR모터스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으나, 그 이외에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

Deal/M&A 2024.03.20

HB인베스트먼트, 삼성증권과 310억 규모 투자조합 결성

▼기사원문 바로가기 HB인베스트먼트, 삼성증권과 310억 규모 투자조합 결성 HB인베스트먼트는 삼성증권과 총 310억원 규모의 ‘에이치비 디지털혁신성장 3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결성한 ‘에이치비 디지털혁신성장 3호 투자조합(3호 조합)’은 총 www.numbers.co.kr HB인베스트먼트는 삼성증권과 총 310억원 규모의 ‘에이치비 디지털혁신성장 3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결성한 ‘에이치비 디지털혁신성장 3호 투자조합(3호 조합)’은 총 31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으로 삼성증권으로부터 254억원을 출자받았다. HB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22년과 지난해 삼성증권 'Private Deal Sourcing팀(PDS팀)'과 각각 210억원, 370억원 규모로 ‘..

VC/벤처투자 2024.03.20

[박철완 해부]③ 금호석화 자사주 활용법서 드러난 경영 마인드 차이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철완 해부]③ 금호석화 자사주 활용법서 드러난 경영 마인드 차이 금호석유화학이 '꿈의 소재'라 불리는 탄소나노튜브(CNT) 생산을 지금 보다 4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또 에폭시 수지의 주원료인 에피클로로히드린(ECH)의 안정적 수급을 확보하기 위한 플랜트 건 www.numbers.co.kr 금호석유화학이 '꿈의 소재'라 불리는 탄소나노튜브(CNT) 생산을 지금 보다 4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또 에폭시 수지의 주원료인 에피클로로히드린(ECH)의 안정적 수급을 확보하기 위한 플랜트 건설도 조만간 마무리된다. 회사가 자사주 절반은 남겨두겠다고 한 이유도 이처럼 신사업을 추진하려면 실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사주는 천의 얼굴과 같다. 일각에선 오너일가가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한 용도로..

세아스틸인터내셔날, 미국 자회사 지분 542억원에 처분

▼기사원문 바로가기 세아스틸인터내셔날, 미국 자회사 지분 542억원에 처분 세아제강지주는 자회사인 세아스틸인터내셔날이 미국 소재의 강관 판매 자회사 SP&S(State Pipe & Supply) 주식 9만3000주를 처분했다고 19일 공시했다.처분 금액은 542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2.02%에 해 www.numbers.co.kr 세아제강지주는 자회사인 세아스틸인터내셔날이 미국 소재의 강관 판매 자회사 SP&S(State Pipe & Supply) 주식 9만3000주를 처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542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2.0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주요 자회사 세아스틸인터내셔날이 보유하고있는 SP&P 보통주 9만3000주에 대해 유상감자를 통해 출자금 회수를 진행하는 건"아라..

[어바웃 C] ‘수익률 고공행진’ 백주현 공무원연금 CIO, 해외투자로 ‘레벨업’ 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수익률 고공행진’ 백주현 공무원연금 CIO, 해외투자로 ‘레벨업’ 추진 지난해 공무원연금공단의 실적을 한껏 끌어올린 백주현 자금운용단장(CIO)이 해외 투자로 또 다시 수익 창출에 나선다. 다소 소극적인 재간접 투자에서 보다 능동적인 간접 투자로 선회했다. 투 www.numbers.co.kr 지난해 공무원연금공단의 실적을 한껏 끌어올린 백주현 자금운용단장(CIO)이 해외 투자로 또 다시 수익 창출에 나선다. 다소 소극적인 재간접 투자에서 보다 능동적인 간접 투자로 선회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 꾸준히 트랙 레코드를 쌓아온 실무진을 배치해 기관의 투자 방식에 변화를 모색할 전망이다. 취임과 동시에 경기 침체...이듬해 18년만에 최대 수익률 1970년생인 백주현 C..

코리안리, S&P 신용등급 전망 '상향'…등급 향상 '신호탄'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리안리, S&P 신용등급 전망 '상향'…등급 향상 '신호탄' 코리안리의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 조정됐다. 자본 증가와 우수한 포트폴리오 및 안정적인 해외 성장에 기인한 결과다.19일 코리안리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이하 S&P) 신용등급 전망은 지 www.numbers.co.kr 코리안리의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 조정됐다. 자본 증가와 우수한 포트폴리오 및 안정적인 해외 성장에 기인한 결과다. 19일 코리안리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이하 S&P) 신용등급 전망은 지난달 28일 기준 신용등급이 A(Stable)에서 A(Positive)로 상향됐다. 코리안리 스위스 법인도 A(Positive)로 동반 상향됐다. S&P는 신용등급 상향 배경으로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에 따른 자본 증가..

호실적 거둔 비즈니스온…잭팟 노리는 프랙시스캐피탈

▼기사원문 바로가기 호실적 거둔 비즈니스온…잭팟 노리는 프랙시스캐피탈 사모펀드운용사(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비즈니스온 투자금 회수에 나선 가운데 비즈니스온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잭팟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캐피 www.numbers.co.kr \ 사모펀드운용사(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비즈니스온 투자금 회수에 나선 가운데 비즈니스온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잭팟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캐피탈이 비즈니스온 매각을 추진 중이다. 프랙시스캐피탈은 비즈니스온의 최대주주로, 매각 대상은 보유 중인 비즈니스온의 지분 전량인 46.91%(1058만1680주)다. 프랙시스캐피탈은 지난 2019년 930억원에 비즈니스온 지분 46.91%를..

Deal/M&A 2024.03.19

국민연금,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 3곳 선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민연금,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 3곳 선정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로 총 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2월 선정 계획 공고 후 제안서 심사, 구술심사과정 등을 거쳐 베어링 www.numbers.co.kr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로 총 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2월 선정 계획 공고 후 제안서 심사, 구술심사과정 등을 거쳐 베어링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을 최종 선정했다. 자금 배정 규모와 시기는 국민연금기금의 포트폴리오 운용 사정과 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서원주 기금운용본부장은 “기업의 시장가치가 저평가된 기업(주식)에 투자하기 ..

Deal/PE 2024.03.19

수제맥주 1호 상장사 '제주맥주', 주인 바뀐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수제맥주 1호 상장사 '제주맥주', 주인 바뀐다 제주맥주는 '엠비에이치홀딩스 및 대표이사'와 '더블에이치엠'이 지난 18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최대주주인 엠비에이치홀딩스(1 www.numbers.co.kr 제주맥주는 '엠비에이치홀딩스 및 대표이사'와 '더블에이치엠'이 지난 18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최대주주인 엠비에이치홀딩스(14.62%)와 문혁기 대표(0.17%)가 보유한 주식 864만3480주를 주당 1175원에 더블에이치엠에 양도하는 내용이다. 양수도대금은 102억원 규모다. 계약에 따라 더블에이치엠은 매매대금의 10%인 10억원을 계약금으로 엠비에이치홀..

금호석화 분쟁 개입한 박철완 '우군' 차파트너스 어떤 곳?

▼기사원문 바로가기 금호석화 분쟁 개입한 박철완 '우군' 차파트너스 어떤 곳?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차파트너스자산운용(차파트너스)이 이른바 ‘3차 조카의 난’으로 알려진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에 개입해 주목받고 있다. 차파트너스는 맥쿼리자산운용 인프라투 www.numbers.co.kr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차파트너스자산운용(차파트너스)이 이른바 ‘3차 조카의 난’으로 알려진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에 개입해 주목받고 있다. 차파트너스는 맥쿼리자산운용 인프라투자팀 인사들이 주축으로 있는 곳이다. 설립 초기에는 운수·인프라 투자에 특화된 하우스로 명성을 떨쳤으나, 사조오양과 남양유업 등 특정 기업을 상대로 행동주의를 전개하며 영역을 넓혔다. 투자은행(IB) 업계도 차파트너스의 행보를 예의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