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 103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인수자에 '알리' 거론된 이유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인수자에 '알리' 거론된 이유는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각에 나섰다. 유력한 인수 후보로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알리익스프레스가 꼽히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인수설을 전면 부인했www.numbers.co.kr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각에 나섰다. 유력한 인수 후보로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알리익스프레스가 꼽히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인수설을 전면 부인했지만 유통업계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오프라인 거점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이라며 인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각에 나섰다. 매각..

Deal/M&A 2024.06.25

MBK파트너스, ‘아시아나 화물 M&A’서 빠진 이유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파트너스, ‘아시아나 화물 M&A’서 빠진 이유는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에서 빠진다. 정책당국 안팎에서 외국 자본 매각 우려가 나온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12일 투자은www.numbers.co.kr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에서 빠진다. 정책당국 안팎에서 외국 자본 매각 우려가 나온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에어프레미아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MBK파트너스는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프레미아 컨소시엄에 합류해 앵커 출자자로서 인수금액(약 5000억원) 가운데 3000억원을..

Deal/M&A 2024.06.12

MBK파트너스, 커넥트웨이브 지분 30% 공개 매수…상장폐지 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파트너스, 커넥트웨이브 지분 30% 공개 매수…상장폐지 추진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이커머스 기업 커넥트웨이브의 잔여 지분(29.61%) 확보를 위해 공개매수에 나선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이커머스 기업 커넥트웨이브의 잔여 지분(29.61%) 확보를 위해 공개매수에 나선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투자목적회사 ‘한국이커머스홀딩스이호 주식회사’는 이날부터 5월 24일까지 커넥트웨이브 보통주 1664만7864주(잠재발행주식 총수의 29.61%)를 주당 1만8000원에 공개매..

[어바웃 C] '마케팅 전문가'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재매각 마케팅 방안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마케팅 전문가'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재매각 마케팅 방안은 롯데카드가 조좌진 대표 3기 체제를 개막했다. 롯데카드 매각이 한 차례 실패했던 만큼 재연임에 성공한 조 대표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그는 취임 후부터 롯데카드 체질 개선에 나서며 수 www.numbers.co.kr 롯데카드가 조좌진 대표 3기 체제를 개막했다. 롯데카드 매각이 한 차례 실패했던 만큼 재연임에 성공한 조 대표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그는 취임 후부터 롯데카드 체질 개선에 나서며 수익성 확대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각종 '페이 경쟁' 등에 따른 카드업황 매력도 감소 때문에 롯데카드의 새 주인 찾기 난이도는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재연임 성공 비결은?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의 정..

어바웃 C/CEO 2024.04.19

김병주 MBK 회장이 연례서한에 담은 '세가지 메세지'

▼기사원문 바로가기 김병주 MBK 회장이 연례서한에 담은 '세가지 메세지' ‘Asia (BO) = K + J’아시아 바이아웃 시장은 한국과 일본에 달려있다는 의미다. 김병주 MBK파트너스(이하 MBK) 회장은 지난해 척박한 환경에서 단비같은 투자 성과를 이뤄내는 가운데 시장 성장의 www.numbers.co.kr ‘Asia (BO) = K + J’ 아시아 바이아웃 시장은 한국과 일본에 달려있다는 의미다. 김병주 MBK파트너스(이하 MBK) 회장은 지난해 척박한 환경에서 단비같은 투자 성과를 이뤄내는 가운데 시장 성장의 한계와 가능성을 모두 절감했다. 그에 대한 해답을 위와 같은 공식으로 제시했다. 한국 시장의 저력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고 나아가 한·중·일 기반의 투자 규모를 확장한다는 목표다. ..

Deal/PE 2024.04.03

메리츠금융, 홈플러스에 1.3조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지원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리츠금융, 홈플러스에 1.3조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지원 메리츠금융이 1조2900억원 규모로 홈플러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재융자)을 지원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그룹은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인수금융을 포함해 1조3000억원의 차 www.numbers.co.kr 메리츠금융이 1조2900억원 규모로 홈플러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재융자)을 지원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그룹은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인수금융을 포함해 1조3000억원의 차입금 리파이낸싱을 지원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MBK파트너스가 지난 2015년 7조2000억원에 인수했으나 전체 금액 중 4조3000억원을 인수금융으로 충당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인수금융 만기가 도래하면서 리..

홈플러스, 리파이낸싱 긴급수혈했지만 실적부진에 매각 '빨간불'

▼기사원문 바로가기 홈플러스, 리파이낸싱 긴급수혈했지만 실적부진에 매각 '빨간불' 홈플러스가 올해 약 8700억원의 차입금 만기를 앞둔 상태에서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엑시트’ 전략에 빨간 불이 커졌다. 오프라인 마트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난조로 차입금을 해소하지 못하 www.numbers.co.kr 홈플러스가 올해 약 8700억원의 차입금 만기를 앞둔 상태에서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엑시트’ 전략에 빨간 불이 커졌다. 오프라인 마트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난조로 차입금을 해소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시장의 우려가 커지자 홈플러스는 “일부 상환 및 차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혀 시장을 안심시켰지만 근본적으로 실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홈플러스를 사들이는 데 7조원 이상을 투입한 MBK의 매각이 요원해질..

재무분석 2024.03.03

[딜 뒷이야기] 또 매각 실패 ‘KDB생명’, 여섯번째 딜 협상 막전막후

▼기사원문 바로가기 [딜 뒷이야기] 또 매각 실패 ‘KDB생명’, 여섯번째 딜 협상 막전막후 인수·합병(M&A) 딜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지난해 하반기 KDB생명 매각을 위한 재입찰이 극비리에 진행됐다. 같은해 10월 하나금융지주가 인수 의사를 철회한 것을 두고 시장에 www.numbers.co.kr 인수·합병(M&A) 딜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난해 하반기 KDB생명 매각을 위한 재입찰이 극비리에 진행됐다. 같은해 10월 하나금융지주가 인수 의사를 철회한 것을 두고 시장에서 설왕설래하자 매각자 측이 크게 부담을 느낀 탓이다. 매각자 측은 하나금융지주와의 협상 결렬 직후에도 매각 불씨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2014년부터 KDB생명 매각을 추진한 만큼 이번에는 기필..

Deal/M&A 2024.02.19

'MBK·UCK의 오스템임플란트 인수'...2023년 '베스트 딜'

블로터·넘버스 2024 M&A 전망 설문조사 ⑤ MBK파트너스와 UCK파트너스 연합의 오스템임플란트 인수가 지난해(2023년) 인수합병(M&A) 시장의 베스트 딜로 꼽혔다. 블로터와 넘버스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인수합병(M&A) 관련 기업 44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023년 BEST 딜은?'을 선택하는 항목에 대해 응답자 66명 중 27명이 'MBK파트너스·UCK파트너스, 오스템임플란트 인수'라고 답했다. 응답률은 40.9%다. 이 거래는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UCK파트너스가 컨소시엄을 만들어 치과의료기기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를 2조5000억원에 인수한 건이다. 오스템임플란트가 2022년 9월부터 행동주의펀드인 KCGI의 공격을 받자 MBK파트너스가..

Deal/M&A 2024.01.24

금융사 다시 눈독들이는 MBK파트너스…6호 펀드 ‘주목’

KDB생명 인수를 타진한 MBK파트너스(MBK)의 금융업 투자 움직임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통상 사모펀드 운용사(PEF)에게 금융업은 인수 직후 및 해마다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아야 하는 만큼 부담스러운 투자 영역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MBK가 지속적으로 금융업에 관심을 보이자 시장에서는 다수의 금융사를 밸류업(기업가치 상승)시킨 경험을 보유한 MBK의 자신감이 엿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시에 MBK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KDB생명 인수 타진 후 결렬...MBK, '제 2의 ING생명' 노리나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KDB생명 인수를 위해 산업은행과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렬됐다. MBK파트너스에 정통한 IB 업계 관계자는 “MBK파트너스는 리테일이나 금융..

Deal/PE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