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출자하는 400억원 규모의 모펀드인 IBK혁신성장펀드1호 위탁운용사(GP)로 벤처캐피탈(VC) 8곳이 최종 선정됐다. 22곳이 접수를 해 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한국성장금융)은 'IBK혁신성장펀드1호' 2023년 수시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곳은 8곳으로 △라구나인베스트먼트 △BSK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오엔벤처투자 △이노폴리스파트너스 △인터밸류파트너스 △지앤텍벤처투자 △티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앞서 해당 출자사업에 총 22개 조합이 접수를 했다. △동문파트너즈 △뮤어우즈벤처스 △스프링캠프 △심본투자파트너스 △어니스트벤처스 △ATU파트너스 △엑스퀘어드 △쿼드자산운용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아이피파트너스(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