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 대전 권역 액셀러레이터인 JB벤처스가 30억원 규모의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1호 조합 결성을 완료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JB벤처스는 이달 8일 '제이비벤처스라이즈1호조합'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제이비벤처스라이즈1호조합은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Fund of Funds)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비수도권 지역 초기 투자를 위해 조성한 모태펀드로부터 출자받아 조성한 것이다. 당시 JB벤처스는 4.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모태펀드가 15억원, JB벤처스가 6억원을 각각 출자했고 나머지는 민간 재원이다. 그 외 LP(출자자)로는 JB(중부도시가스), 남승일 충남벤처협회 회장, 김양곤 화이버옵티버코리아 대표 등이 있다. 해당 조합 주목적 투자 대상은 비수도권 지역 소재 기업(약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