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형제경영에서 단독경영으로… 동서그룹, '3세' 김종희 부사장 체제 굳히나동서그룹이 오너3세 김종희 부사장 단독 체제 '굳히기'에 들어갔다. 앞서 오너 2세대에 동서그룹은 김상헌 동서 고문과 김석수 전 동서식품 회장이 그룹의 지주사 ㈜동서와 동서식품을 각각 이www.numbers.co.kr 동서그룹이 오너3세 김종희 부사장 단독 체제 '굳히기'에 들어갔다. 앞서 오너 2세대에 동서그룹은 김상헌 동서 고문과 김석수 전 동서식품 회장이 그룹의 지주사 ㈜동서와 동서식품을 각각 이끌며 형제경영으로 그룹을 책임져왔으나 3세 승계에 있어선 김 고문의 장남 김 부사장이 지난 3년 간 전체 지분의 약 3%에 해당하는 주식을 매입·증여 받으며 확고한 단독 경영 시대를 맞이하는 모양새다. 7일 금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