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318

한앤코, 쌍용C&E 지분 96.2% 확보…자진 상폐 요건 충족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앤코, 쌍용C&E 지분 96.2% 확보…자진 상폐 요건 충족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쌍용C&E의 지분 매수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한앤코의 쌍용C&E 보유 지분은 현행법상 상장폐지 요건 기준인 95%를 넘어섰다.1일 금융감독원 전www.numbers.co.kr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쌍용C&E의 지분 매수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한앤코의 쌍용C&E 보유 지분은 현행법상 상장폐지 요건 기준인 95%를 넘어섰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앤코의 특수목적법인(SPC) 한앤코시멘트홀딩스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쌍용C&E 주식 70만3131주(지분율 10.74%)를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한앤코시멘트홀딩스의 쌍용C&..

태영건설 채권단, 기업개선계획안 가결…"내년 말 정상화 기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영건설 채권단, 기업개선계획안 가결…"내년 말 정상화 기대"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이 75%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 요건을 충족했다고 30일 밝혔다.당초 채권단은 이날 자정까지 서면 결의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이날 18시www.numbers.co.kr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이 75%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 요건을 충족했다고 30일 밝혔다.당초 채권단은 이날 자정까지 서면 결의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이날 18시 기준으로 75% 이상 찬성하며 가결 요건이 이미 충족됐다.태영건설은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태영건설과 금융채권자협의회는 기업개선계획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방안을 차질 없이..

BNK, 1분기 순익 전년 대비 5% 감소…"부동산PF·충당금 탓"

▼기사원문 바로가기 BNK, 1분기 순익 전년 대비 5% 감소…"부동산PF·충당금 탓"BNK금융지주가 충당금 적립 이슈로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충당금 적립 규모가 큰 곳은 핵심 자회사인 부산은행이다. 부산은행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해 충당금 적립 규모를 대폭www.numbers.co.kr BNK금융지주가 충당금 적립 이슈로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충당금 적립 규모가 큰 곳은 핵심 자회사인 부산은행이다. 부산은행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해 충당금 적립 규모를 대폭 늘렸다. 비은행 부문도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충당금 전입액이 지난해보다 더 많이 쌓으면서 순이익이 줄어들었다.30일 BNK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으로 2546억원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지..

재무분석 2024.05.02

삼성SDI, 영업익 30% 떨어져도 투자 늘린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삼성SDI, 영업익 30% 떨어져도 투자 늘린다삼성SDI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0% 급감했다.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정체)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한풀 꺾였지만 경쟁사 대비 실적 방어에는 비교적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www.numbers.co.kr 삼성SDI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0% 급감했다.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정체)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한풀 꺾였지만 경쟁사 대비 실적 방어에는 비교적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SDI는 전방 시장의 업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획대로 대규모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장 둔화 여파, 전기차 수요 급감 삼성SDI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1309억원, 영업이익 2674억원을 각각 ..

재무분석 2024.05.02

[디엘지 M&A 세미나] "회복세 보이는 투자 시장"…법률·재무적 대응 방안 '논의'

▼기사원문 바로가기 [디엘지 M&A 세미나] "회복세 보이는 투자 시장"…법률·재무적 대응 방안 '논의'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로 투자 생태계가 위축되면서 기업 인수합병(M&A) 시장 침체기가 지속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M&A 비율이 기업공개(IPO)에 비해 매우 낮고, 미국 등 선진국보다 상대적으로www.numbers.co.kr  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로 투자 생태계가 위축되면서 기업 인수합병(M&A) 시장 침체기가 지속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M&A 비율이 기업공개(IPO)에 비해 매우 낮고, 미국 등 선진국보다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아 창업자들이 창업 이후 지분을 매각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전문가들이 모여 올해 M&A를 전망하고, M&A를 둘러싼 각종 법률적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

Conference 2024.05.02

[디엘지 M&A 세미나] 강한성 변호사 "국내 스타트업 M&A, 해외 기업 관심 높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디엘지 M&A 세미나] 강한성 변호사 "국내 스타트업 M&A, 해외 기업 관심 높다"해외기업으로의 국내 기업 매각이 중요한 엑시트 방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해외 기업과 인수합병(M&A)을 하기 위해서는 본격적인 협상 전에 미리 매각 전략을 세www.numbers.co.kr  해외기업으로의 국내 기업 매각이 중요한 엑시트 방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해외 기업과 인수합병(M&A)을 하기 위해서는 본격적인 협상 전에 미리 매각 전략을 세워놔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30일 강한성 법무법인 디엘지 미국변호사는 서울시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국내 및 크로스보더 M&A 전략 및 법률·재무적 대응 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크로스보더..

Conference 2024.05.02

[디엘지 M&A 세미나] 조원희 변호사 "경영권 분쟁 특징, 다양한 소송 절차 활용"

▼기사원문 바로가기 [디엘지 M&A 세미나] 조원희 변호사 "경영권 분쟁 특징, 다양한 소송 절차 활용" www.numbers.co.kr  "경영권 분쟁에서 법원의 다양한 소송 절차들이 활용되고 있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옛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최근 경영권 분쟁의 특징으로 주주제안권의 행사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등 사법상 구제수단이 적극적으로 활용된다는 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분쟁 사례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 변호사는 30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린 '국내 및 크로스보더 M&A 전략 및 법률·재무적 대응 방안' 세미나에서 '최신 M&A 및 경영권 분쟁 사례와 주요 판례'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법무법인 디엘지, 삼정KPMG, NH투자..

Conference 2024.05.02

[디엘지 M&A 세미나] 안희철 변호사 "매도 측, 손해배상책임 범위 제한해야"

▼기사원문 바로가기 [디엘지 M&A 세미나] 안희철 변호사 "매도 측, 손해배상책임 범위 제한해야" www.numbers.co.kr "매도인은 본인의 손해배상책임 범위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30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디엘지·삼정KPMG·NH투자증권·블로터·넘버스가 공동 주최한 '국내 및 크로스보더 M&A 전략과 법률·재무적 대응 방안' 세미나에서 안희철 디엘지 파트너변호사는 이같이 조언했다.이날 포럼에서 안 변호사는 'M&A 계약 법률 이슈 체크포인트 및 리스크 헷지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안 변호사는 시리즈 C·D 투자, 기업공개(IPO), M&A 단계에서 이뤄지는 '주식매매계약'을 중심으로 설명했다.주식매매계약의 구조를 살펴보면 매도인과 매수인 간 주식 양수도에 대한 조건을..

Conference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