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317

HDC현대산업, '중도금 후불제' 평택 오피스텔 공사비 600억 PF 조달

▼기사원문 바로가기 HDC현대산업, '중도금 후불제' 평택 오피스텔 공사비 600억 PF 조달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경기도 평택 장당동 오피스텔(평택아이파크2차) 공사비 중 일부를 최근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해 조달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2022년 분양을 마친 단지로 전체 공www.numbers.co.kr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경기도 평택 장당동 오피스텔(평택아이파크2차) 공사비 중 일부를 최근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해 조달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2022년 분양을 마친 단지로 전체 공사비 2141억원 중 600억원을 우선 확보했다. 잔여 금액은 공사 일정에 따라 추가로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2022년 분양이 마무리된 오피스텔의 공사비를 최근에서야 조달에 나선 건 중도금 납부 유..

[어바웃C] '전략 겸비한 재무통'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수익성 개선 탈출구 찾을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C] '전략 겸비한 재무통'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수익성 개선 탈출구 찾을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수년간 도시정비사업으로 외형을 불린 건설사다. 2019년부터 수주액을 크게 늘렸고 2021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수년간 도시정비사업으로 외형을 불린 건설사다. 2019년부터 수주액을 크게 늘렸고 2021년부터 연간 4조원대 신규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걸림돌은 원가율이 크게 올라 정비사업 수익성이 급감했다는 점이다.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해마다..

어바웃 C/CEO 2024.05.02

오스템임플란트, 브라질 덴탈 임플란트 시장 3위 기업 전격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오스템임플란트, 브라질 덴탈 임플란트 시장 3위 기업 전격 인수임플란트 판매 순위 글로벌 1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가 브라질 덴탈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3위인 ‘임플라실 드 보르톨리(Implacil de Bortoli)’를 전격 인수했다.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는 시장www.numbers.co.kr  임플란트 판매 순위 글로벌 1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가 브라질 덴탈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3위인 ‘임플라실 드 보르톨리(Implacil de Bortoli)’를 전격 인수했다.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는 시장 중 하나인 브라질 및 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2일 IB 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13일 브라질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4% 이상인 임플라실 ..

Deal/M&A 2024.05.02

[K방산 재무점검] '과감한 투자' LIG넥스원, 왕성한 현금창출력 '무차입경영' 선순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K방산 재무점검] '과감한 투자' LIG넥스원, 왕성한 현금창출력 '무차입경영' 선순환순수 방산기업 LIG넥스원이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위기의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LIG넥스원은 역사상 최고 수준을 갱신 중인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신규 투자와 재무건전성 확보라www.numbers.co.kr 순수 방산기업 LIG넥스원이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위기의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LIG넥스원은 역사상 최고 수준을 갱신 중인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신규 투자와 재무건전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LIG넥스원 스스로도 개선된 현금창출력을 동력 삼아 남다른 성장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도 미국 로봇업체 고스트로보틱스 지분과 경기 성남시 세종연구..

재무분석 2024.05.02

코스나인, 5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스나인, 5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코스나인이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코스나인은 주당 500원에 신주 1000만주를 발행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정민섭이다. 회www.numbers.co.kr  코스나인이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코스나인은 주당 500원에 신주 1000만주를 발행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정민섭이다. 회사는 조달한 금액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선우 기자 closely@bloter.net

[CFO 리포트] 4대 금융지주 1분기 실적을 바라보는 관점

▼기사원문 바로가기 [CFO 리포트] 4대 금융지주 1분기 실적을 바라보는 관점손익 변동성 클수록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중요불확실성 대응 ‘회복탄력성(Resilience)’으로 차별화개인이든 조직이든 살다 보면 고난과 역경을 만나는 것은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다. 하버www.numbers.co.kr 손익 변동성 클수록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중요불확실성 대응 ‘회복탄력성(Resilience)’으로 차별화개인이든 조직이든 살다 보면 고난과 역경을 만나는 것은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란재이 굴라티(Ranjay Gulati) 교수는 외부환경이 좋지 않게 바뀌어도 회복탄력성(Resilience)를 갖춘 기업은 좋은 성과를 유지하고 지속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회복탄력성은 예기치 못..

Perspective 2024.05.02

하이젠알앤엠, '몸값 1700억' 제시…공모가 산정 살펴보니 I 공모주 리포트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이젠알앤엠, '몸값 1700억' 제시…공모가 산정 살펴보니 I 공모주 리포트로봇용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 기업 하이젠알앤엠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하이젠알앤엠은 공모가 산정을 위해 EV/EBITDA(에비타멀티플)www.numbers.co.kr 로봇용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 기업 하이젠알앤엠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하이젠알앤엠은 공모가 산정을 위해 EV/EBITDA(에비타멀티플) 계산 방식을 활용했으며, 1700억원 정도의 기업가치를 제시했다.하이젠알앤엠이 지난달 30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총 공모주식수는 340만주로, 공모금액은 153억~187억원이다. 우리..

두산밥캣, S&P 신용등급 BB+ 상향 배경은?…“안정적인 현금창출력”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밥캣, S&P 신용등급 BB+ 상향 배경은?…“안정적인 현금창출력”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더드앤푸어스)가 두산밥캣의 신용등급을 BB 안정적에서 BB+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S&P는 그 배경으로 두산밥캣의 견고한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꼽았다.두산밥캣은 지www.numbers.co.kr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더드앤푸어스)가 두산밥캣의 신용등급을 BB 안정적에서 BB+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S&P는 그 배경으로 두산밥캣의 견고한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꼽았다.두산밥캣은 지난달 30일 S&P의 신용등급이 BB 안정적에서 BB+ 안정적로 상향됐다고 밝혔다. 통상 신용평가사들은 신용등급의 전망을 먼저 조정하고 경과를 지켜본 뒤 등급을 변경하는데, 이번처럼 ‘안정적’에서 ‘긍정적’로..

하나생명·손보, 금융지주의 미운오리새끼 벗어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나생명·손보, 금융지주의 미운오리새끼 벗어날까하나생명과 하나손해보험이 지난해보다 나은 성적표를 받으며 신임 대표들의 어깨를 가볍게 하고 있다. 장기보험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하나금융 비은행부문에서 입지를 다www.numbers.co.kr 하나생명과 하나손해보험이 지난해보다 나은 성적표를 받으며 신임 대표들의 어깨를 가볍게 하고 있다. 장기보험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하나금융 비은행부문에서 입지를 다진 결과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생명은 1분기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하나생명은 지난해 같은 기간 20억원, 직전 분기에는 11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하나손보는 흑자전환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적자 폭을 지난해 같은 기간..

재무분석 2024.05.02

한앤코, 쌍용C&E 지분 96.2% 확보…자진 상폐 요건 충족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앤코, 쌍용C&E 지분 96.2% 확보…자진 상폐 요건 충족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쌍용C&E의 지분 매수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한앤코의 쌍용C&E 보유 지분은 현행법상 상장폐지 요건 기준인 95%를 넘어섰다.1일 금융감독원 전www.numbers.co.kr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쌍용C&E의 지분 매수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한앤코의 쌍용C&E 보유 지분은 현행법상 상장폐지 요건 기준인 95%를 넘어섰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앤코의 특수목적법인(SPC) 한앤코시멘트홀딩스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쌍용C&E 주식 70만3131주(지분율 10.74%)를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한앤코시멘트홀딩스의 쌍용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