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 30

파르나스 인적 분할 나선 GS리테일,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파르나스 인적 분할 나선 GS리테일,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까최근 GS리테일이 파르나스호텔의 인적분할을 결정하면서 실질적인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인적분할은 편의점, 슈퍼, 홈쇼핑, 호텔 등 복잡한 사업구조로 기업가치가 저www.numbers.co.kr 최근 GS리테일이 파르나스호텔의 인적분할을 결정하면서 실질적인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인적분할은 편의점, 슈퍼, 홈쇼핑, 호텔 등 복잡한 사업구조로 기업가치가 저평가된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뒤따르기 때문에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하는 만큼 당분간 주가 회복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전날 ..

롯데지주, 롯데바이오로직스 유상증자에 1200억 출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지주, 롯데바이오로직스 유상증자에 1200억 출자롯데바이오로직스는 회사의 유상증자에 롯데지주가 참여한다고 4일 공시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유상증자 추진 규모는 1501억원으로 증자주식수는 230만8500주다.롯데지주는 1200억원을 출자해www.numbers.co.kr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회사의 유상증자에 롯데지주가 참여한다고 4일 공시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유상증자 추진 규모는 1501억원으로 증자주식수는 230만8500주다.롯데지주는 1200억원을 출자해 롯데바이오로직스 184만6800주를 취득한다. 1주당 가격은 6만5000이다. 출자 이후 롯데지주가 가질 롯데바이오로직스 지분율은 80%로 이전과 동일하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카테고리 없음 2024.06.07

[포스코의 CFO]③ 포스코퓨처엠, 달라진 위상…정대형의 당면과제 ’재무건전성‘

▼기사원문 바로가기 [포스코의 CFO]③ 포스코퓨처엠, 달라진 위상…정대형의 당면과제 ’재무건전성‘포스코퓨처엠은 최근 그룹 핵심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이차전지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운 만큼 이를 담당하는 포스코퓨처엠의 위상도 높아졌다. 포스코퓨처엠은www.numbers.co.kr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그룹 핵심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이차전지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운 만큼 이를 담당하는 포스코퓨처엠의 위상도 높아졌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정대형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로 선임했다. 최근 적극적인 투자 확대로 인해 재무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임 정 CFO의 효율적인 자금 조달과 집행이 중요해졌다.포스코퓨처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음극재와 양극재를 생..

어바웃 C/CFO 2024.06.07

성안머티리얼스, 계열사 유형자산 취득 위해 45억원 금전대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성안머티리얼스, 계열사 유형자산 취득 위해 45억원 금전대여성안머티리얼스는 유형자산 취득을 위해 계열사 성안당진머티리얼스에 45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대여금액은 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16.52%에 해당한다. 이율은 5%이며www.numbers.co.kr  성안머티리얼스는 유형자산 취득을 위해 계열사 성안당진머티리얼스에 45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대여금액은 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16.52%에 해당한다. 이율은 5%이며 대여기간은 2025년 6월3일까지다.박수현 기자 clapnow@bloter.net

[보험사 미래수익 분석]⑤ DB손보, 당기순이익 널띄는 사이에도 꾸준했던 CSM

▼기사원문 바로가기 [보험사 미래수익 분석]⑤ DB손보, 당기순이익 널띄는 사이에도 꾸준했던 CSM보험사의 미래 수익 창출 여부를 알려주는 지표, 보험계약마진(CSM)을 생명‧손해보험사별로 분석합니다. 지난해 DB손해보험은 일시적 요인에 의한 당기순이익 급감 영향으로 2조 클럽(별도 기준www.numbers.co.kr 보험사의 미래 수익 창출 여부를 알려주는 지표, 보험계약마진(CSM)을 생명‧손해보험사별로 분석합니다.   지난해 DB손해보험은 일시적 요인에 의한 당기순이익 급감 영향으로 2조 클럽(별도 기준 연간 누적 당기순이익 2조원) 달성을 눈앞에서 놓쳤다. 그럼에도 신계약 CSM 배수 경쟁력을 바탕으로 CSM 총량은 12조원대를 유지, 손해보험업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5일 가 지난해 D..

재무분석 2024.06.07

SK㈜, 2년전 인수한 'SK파워텍' 리밸런싱 갈림길

▼기사원문 바로가기 SK㈜, 2년전 인수한 'SK파워텍' 리밸런싱 갈림길SK㈜의 전력반도체 자회사인 SK파워텍이 중대 기로를 맞았다. SK㈜가 인수한지 2년이 지났지만 뚜렷한 성과와 수익을 내지 못하면서 SK그룹의 리밸런싱(재구조화)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www.numbers.co.kr  SK㈜의 전력반도체 자회사인 SK파워텍이 중대 기로를 맞았다. SK㈜가 인수한지 2년이 지났지만 뚜렷한 성과와 수익을 내지 못하면서 SK그룹의 리밸런싱(재구조화)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와 관심이 쏠린다.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 측은 SK파워텍 투자 유치를 위해 직접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재무적투자자(FI)를 접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별도의 주관사없이 소수의 잠재적 투자자를 대..

Deal/M&A 2024.06.07

[박종면칼럼] ‘iM뱅크’ 황병우 회장의 도전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종면칼럼] ‘iM뱅크’ 황병우 회장의 도전합병등 실패로 시가총액 경쟁사에 크게 뒤져지방금융 위기 시중은행 전환으로 타개 전략무리해 ‘메기’ 역할 하다 뒷감당 어려울 수도 1963년 전국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대구은행은 부www.numbers.co.kr 합병 등 실패로 시가총액 경쟁사에 크게 뒤져지방금융 위기 시중은행 전환으로 타개 전략무리해 ‘메기’ 역할 하다 뒷감당 어려울 수도  1963년 전국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대구은행은 부산은행과 함께 지방은행을 대표하는 1등 은행이었습니다. 부침은 있었지만 2010년대 초반까지도 그랬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완전 달라졌습니다. 2011년 지방은행 계열 금융지주 출범 이후 시가총액은 늘 BNK-DGB-JB금융지주 순이었습니다. 자..

Perspective 2024.06.07

스마일게이트인베, 디앤디파마텍 엑시트 언제쯤?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마일게이트인베, 디앤디파마텍 엑시트 언제쯤?디앤디파마텍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면서 전략적투자자(FI)들이 엑시트에 시동을 걸고 있다. 특히 주요 투자사 중 한 곳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역시 펀드의 만기와 의무 보유기간 해제www.numbers.co.kr  디앤디파마텍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면서 전략적투자자(FI)들이 엑시트에 시동을 걸고 있다. 특히 주요 투자사 중 한 곳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역시 펀드의 만기와 의무 보유기간 해제가 잇달아 이루어지면서 지분 매도에 나서는 모습이다. 그러나 시리즈B 라운드 투자 당시 주당 취득 단가보다 주가가 낮은 상태라 빠른 회수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상장한 디앤디파마텍은 지방간 및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으로 ..

VC/벤처투자 2024.06.07

기아㈜, 포티투닷 유상증자에 1014억원 규모 참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기아㈜, 포티투닷 유상증자에 1014억원 규모 참여기아㈜가 포티투닷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출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출자금은 1014억원으로 이달 중 포티투닷의 보통주 78만6375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포티투닷은 국내 자율주행 소www.numbers.co.kr  기아㈜가 포티투닷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출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출자금은 1014억원으로 이달 중 포티투닷의 보통주 78만6375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포티투닷은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동국제강, '부채비율 96%' 불구 웃지 못하는 까닭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동국제강, '부채비율 96%' 불구 웃지 못하는 까닭은동국제강이 분할 과정에서 떠안은 채무로 인해 치솟은 부채비율을 100% 미만으로 낮췄다. 보유 현금을 차입금 상환에 쏟아부은 결과다. 다만 분할 이후 보수적으로 재무비율을 관리해왔다면 앞www.numbers.co.kr 동국제강이 분할 과정에서 떠안은 채무로 인해 치솟은 부채비율을 100% 미만으로 낮췄다. 보유 현금을 차입금 상환에 쏟아부은 결과다. 다만 분할 이후 보수적으로 재무비율을 관리해왔다면 앞으로는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낙관하기 어려운 철강 업황을 감안할 때 무리하게 차입금을 줄이는 것도 해답은 아니기 때문이다.  4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96.5%로 집계됐다. 작년 6월 동국홀딩스와 ..

재무분석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