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이번엔 "퇴직금 444억원 달라" 남양유업 vs 홍원식 전 회장의 끝나지 않은 이별남양유업을 창업한 홍씨 일가의 60년 경영체제가 막을 내렸지만 경영권 분쟁 여파는 쉽사리 끝나지 않을 모양새다. 회사 측과 이미 3건의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이번www.numbers.co.kr 남양유업을 창업한 홍씨 일가의 60년 경영체제가 막을 내렸지만 경영권 분쟁 여파는 쉽사리 끝나지 않을 모양새다. 회사 측과 이미 3건의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이번엔 막대한 규모의 퇴직금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지난 1월 대법원판결에 따라 남양유업 지분 52.63%를 넘겨받은 뒤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위해 경영 재건 작업에 착수한 한앤컴퍼니(한앤코)로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