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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1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노랑풍선, 1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노랑풍선은 150억원 규모의 제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이다. 표면 이자율은 0.0%, 만기 이자율은 5.5%다.전환www.numbers.co.kr  노랑풍선은 150억원 규모의 제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이다. 표면 이자율은 0.0%, 만기 이자율은 5.5%다.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 수는 224만8875주다. 주식총수 대비 14.2%에 달하는 규모다. 전환가액은 주당 6670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7월30일부터 2029년 6월30일까지다.남지연 기자 njy@bl..

DSR, 홍석빈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 올라서…”책임 경영 강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DSR, 홍석빈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 올라서…”책임 경영 강화”DSR은 최대주주가 DSR제강㈜외 12인에서 홍석빈외 12인으로 변경됐다고 19일 공시했다.변경사유는 주식매매계약(시간외대량매매)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다. 홍석빈 대표이사가 DSR제강의 DSR 보통www.numbers.co.kr  DSR은 최대주주가 DSR제강㈜외 12인에서 홍석빈외 12인으로 변경됐다고 19일 공시했다.변경사유는 주식매매계약(시간외대량매매)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다. 홍석빈 대표이사가 DSR제강의 DSR 보통주 253만주(15.82%)를 사들였다.홍석빈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기존 7.92%(126만7950주)에서 23.74%(379만7950주)로 늘어났다. 지분 인수 목적은 책임 경영 강화다. 인수자금 조..

한양학원, 한양증권 지분 5% 남기고 매각한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양학원, 한양증권 지분 5% 남기고 매각한다한양증권은 최대주주 한양학원이 보통주 지분 16.29%(207만4010주) 가운데 11.29%인 143만7590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의결권 없는 우선주 지분 전량 7만6435주(14.56%)도 처분 대상이다. 지www.numbers.co.kr  한양증권은 최대주주 한양학원이 보통주 지분 16.29%(207만4010주) 가운데 11.29%인 143만7590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의결권 없는 우선주 지분 전량 7만6435주(14.56%)도 처분 대상이다. 지분 매각 이후 한양학원의 지분율은 16.29%에서 5.00%로 줄어든다.한약학원 측은 “구체적인 매각 절차는 교육부의 허가여부 결정 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

Deal/M&A 2024.07.22

이아이디, 이큐셀 매각 잔금 지급일 8월9일로 변경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아이디, 이큐셀 매각 잔금 지급일 8월9일로 변경이아이디는 자회사 이큐셀의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예정일자를 변경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8월9일이다.처분 주식수는 지분 전량(2598만6122주)이다. 거래금액은 520억원이다.매www.numbers.co.kr  이아이디는 자회사 이큐셀의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예정일자를 변경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8월9일이다.처분 주식수는 지분 전량(2598만6122주)이다. 거래금액은 520억원이다.매수인은 휴림로봇이다. 휴림로봇은 밸류포워드홀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큐셀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Deal/M&A 2024.07.22

SK이노에 흡수합병되는 SK E&S, 추형욱 사장 거취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이노에 흡수합병되는 SK E&S, 추형욱 사장 거취는SK이노베이션과 SK E&S 간 합병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의 향후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이번 양사 합병은 SK이노베이션을 존속회사로, SK E&S을 소멸회사로 둔 흡수합병www.numbers.co.kr SK이노베이션과 SK E&S 간 합병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의 향후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이번 양사 합병은 SK이노베이션을 존속회사로, SK E&S을 소멸회사로 둔 흡수합병 형태이기 때문이다. 차후 SK E&S의 모든 최종 결정권은 SK이노베이션으로 넘어간다. SK이노베이션은 "SK E&S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의 고용 및 관련 법률관계(근로계약 등)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