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 15

포스코퓨처엠, 한국형 녹색채권 6000억 발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포스코퓨처엠, 한국형 녹색채권 6000억 발행포스코퓨처엠이 6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6일 수요예측 실시 결과 모집금액의 3배가 넘는 9350억원의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3000억원보www.numbers.co.kr 포스코퓨처엠이 6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6일 수요예측 실시 결과 모집금액의 3배가 넘는 9350억원의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3000억원보다 2배 증액하기로 했다.최종 발행규모는 채권만기별로 3년물 4800억원과 5년물 1200억원으로 정해졌다. 발행금리는 3년물 3.484%, 5년물 3.593%로, 20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금리를 통해 자금을 조..

에이프로젠, 계열사 지분 매각 438억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이프로젠, 계열사 지분 매각 438억 확보에이프로젠이 계열사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지분을 매각해 현금을 확보했다.에이프로젠은 23일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지분을 438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에이프로젠의 자www.numbers.co.kr  에이프로젠이 계열사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지분을 매각해 현금을 확보했다.에이프로젠은 23일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지분을 438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에이프로젠의 자회사 소유 지분은 36.41%로 나타났다. 에이프로젠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자회사 지분 매각에 나섰다.  김진현 기자 jin@bloter.net

[두산 리밸런싱] 국민연금 주식매수청구 하면 '두산에너·밥캣' 수천억 현금 필요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 국민연금 주식매수청구 하면 '두산에너·밥캣' 수천억 현금 필요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주식을 보유한 국민연금이 돌아설 경우 두산그룹이 추진 중인 계열사 분할·합병이 난관에 봉착할 전망이다. 국민연금이 반대할 경우 과도한 주식 매수대금이 청구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주식을 보유한 국민연금이 돌아설 경우 두산그룹이 추진 중인 계열사 분할·합병이 난관에 봉착할 전망이다. 국민연금이 반대할 경우 과도한 주식 매수대금이 청구될 수 있기 때문이다.또 외국인 주주 가운데 일부만 돌아서도 위험하다. 국민연금과 외국인 주주의 표심이 두산그룹 사업 재편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외국인 투자자 의중은두산그룹 사업 재편 첫 단추는 두산밥캣 지분이 ..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 99억 유상증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 99억 유상증자(여자)아이들이 속한 큐브엔터가 유상증자를 실시한다.큐브엔터는 23일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76만6870주의 신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 강승곤과 정철 공동 대표가 각각 38만 3435주www.numbers.co.kr  (여자)아이들이 속한 큐브엔터가 유상증자를 실시한다.큐브엔터는 23일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76만6870주의 신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 강승곤과 정철 공동 대표가 각각 38만 3435주씩을 취득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3040원이다. 총 99억원을 조달해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큐브엔터는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투자자의 의향과  납입능력, 시기 등을 고려하여 이사회..

LG디스플레이, 협력사 '아바텍·야스' 지분 축소

▼기사원문 바로가기 LG디스플레이, 협력사 '아바텍·야스' 지분 축소LG디스플레이가 협력사 아바텍 지분 1.6%를 시간외 매매(블록딜)로 처분했다. 또 다른 협력사인 야스의 지분도 감소했다.아바텍은 23일 LG디스플레이의 보유 지분이 11.23%에서 9.63%로 줄었다고 공시www.numbers.co.kr  LG디스플레이가 협력사 아바텍 지분 1.6%를 시간외 매매(블록딜)로 처분했다. 또 다른 협력사인 야스의 지분도 감소했다.아바텍은 23일 LG디스플레이의 보유 지분이 11.23%에서 9.63%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25만주를 1만2574원의 가격으로 처분했다. 해당 거래로 31억원의 차익을 거뒀다.LG디스플레이는 야스 지분도 3.3% 매각했다. LG디스플레이의 야스 지분율은 13.13..

대신F&I, 회사채 수요예측 7760억 몰려…700억→1500억 증액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신F&I, 회사채 수요예측 7760억 몰려…700억→1500억 증액대신증권의 부실채권(NPL) 전문 투자 계열사인 대신F&I(대신에프앤아이)가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증액 발행에 성공했다. 대신F&I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전액 단기사채 상환에 사용한다는 계www.numbers.co.kr  대신증권의 부실채권(NPL) 전문 투자 계열사인 대신F&I(대신에프앤아이)가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증액 발행에 성공했다. 대신F&I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전액 단기사채 상환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2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대신F&I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회사채 1500억원 규모 채무증권 효력이 이날 발생했다. 발행일은 오는 24일이다. 대표 주관사에는 KB증권·삼성·한국투자·신한투자·..

삼성생명, 삼성FN리츠 '유증·자금대여' 지원사격

▼기사원문 바로가기 삼성생명, 삼성FN리츠 '유증·자금대여' 지원사격삼성생명이 삼성에프앤위탁관리부동산회사(삼성FN리츠)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이와 별개로 삼성FN리츠가 보유한 건물과 신규 취득 자산의 선순위 담보 대출 목적으로 2500억원을 빌려주기로www.numbers.co.kr  삼성생명이 삼성에프앤위탁관리부동산회사(삼성FN리츠)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이와 별개로 삼성FN리츠가 보유한 건물과 신규 취득 자산의 선순위 담보 대출 목적으로 2500억원을 빌려주기로 했다.삼성생명은 23일 127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삼성FN리츠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19.51%로 유지될 예정이다.삼성생명은 삼성FN리츠에 4.62% 금리로 2500억원을 대여해주기로 했다. 삼성생명은 삼성FN리츠에 14..

LIG넥스원, 자회사 LNGR 활용 美 고스트로보틱스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LIG넥스원, 자회사 LNGR 활용 美 고스트로보틱스 인수LIG넥스원이 자회사 엘엔지알(LNGR LLC)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엘엔지알은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로봇 개발회사인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60%를 1996억원(2억4000만달러)에 인수에 나선다.엘www.numbers.co.kr LIG넥스원이 자회사 엘엔지알(LNGR LLC)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엘엔지알은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로봇 개발회사인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60%를 1996억원(2억4000만달러)에 인수에 나선다.엘엔지알은 LIG넥스원과 박정연 등이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나머지 40% 지분 인수 자금 9600만달러는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가 만든 미국 유한책임회사 교환사채 인수대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션 브라운 테톤캐피탈 이사 "적정 가치 두산밥캣 15조·두산로보틱스 0.7조"

▼기사원문 바로가기 션 브라운 테톤캐피탈 이사 "적정 가치 두산밥캣 15조·두산로보틱스 0.7조"두산그룹의 사업 구조 개편이 두산로보틱스 단기 급등을 활용한 지배주주의 자본적 이익 추구 활동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주식 교환 비율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www.numbers.co.kr 두산그룹의 사업 구조 개편이 두산로보틱스 단기 급등을 활용한 지배주주의 자본적 이익 추구 활동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주식 교환 비율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다. 션 브라운 테톤캐피탈 이사는 22일 Two IFC 3층 더포룸에서 열린 '두산그룹 케이스로 본 상장회사 분할 합병 제도의 문제점' 세미나에 참석해 "합병 비율의 비대칭으로 인해 두산밥캣 주주들의 지분은 상당한 희석이 발생..

캑터스PE, 외식 프랜차이즈 '매드포갈릭' 인수전 발 뺐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캑터스PE, 외식 프랜차이즈 '매드포갈릭' 인수전 발 뺐다사모펀드(PEF) 운용사 캑터스PE가 외식 프랜차이즈 매드포갈릭 인수전에서 발을 뺐다. 캑터스PE는 지난해 말까지 매드포갈릭 인수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딜(Deal)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캑터스PE가 외식 프랜차이즈 매드포갈릭 인수전에서 발을 뺐다. 캑터스PE는 지난해 말까지 매드포갈릭 인수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딜(Deal)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매드포갈릭 인수는 박현종 전 bhc그룹 회장이 단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캑터스PE는 현재 매드포갈릭 운영사 MFG코리아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 캑..

Deal/PE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