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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운용, '용산 나진상가' 복합개발 좌초?…OK캐피탈 자금회수 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블리츠운용, '용산 나진상가' 복합개발 좌초?…OK캐피탈 자금회수 추진블리츠자산운용이 인수한 용산 나진상가 부지 복합개발사업이 만기 연장에 실패하면서 공매로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기존 대주단 가운데 OK캐피탈 등 일부 대주가 자금 회수에 나서면서 리파www.numbers.co.kr 블리츠자산운용이 인수한 용산 나진상가 부지 복합개발사업이 만기 연장에 실패하면서 공매로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기존 대주단 가운데 OK캐피탈 등 일부 대주가 자금 회수에 나서면서 리파이낸싱에 실패하게 되면 부동산신탁사를 통해 공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블리츠자산운용은 4월 시행사 네오밸류가 보유한 용산라이프시티PFV 지분을 떠안으면서 이 사업의 주체가 됐다. 기존 대주단이 네오밸류에 만기 연장 불가를 통..

신용도 기대치 '이하' 롯데카드…6000억 영구채, '적정성' 확보 전략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용도 기대치 '이하' 롯데카드…6000억 영구채, '적정성' 확보 전략롯데카드가 기대치를 밑도는 신용등급 올리기에 주력하는 가운데, 잇단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자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기업 신용등급에 직결되는 자본적정성을 올리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www.numbers.co.kr  롯데카드가 기대치를 밑도는 신용등급 올리기에 주력하는 가운데, 잇단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자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기업 신용등급에 직결되는 자본적정성을 올리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올해에만 6000억원 규모를 확보할 것이 확실시된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최근 신종자본증권 발행 수요예측에서 목표액(1000억원)의 3배가 넘는 345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이로써 오는 1..

한앤컴퍼니, 역대 최대 '4.7조 펀드' 조성...공격 M&A 예고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앤컴퍼니, 역대 최대 '4.7조 펀드' 조성...공격 M&A 예고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역대 최대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했다. 향후 국내외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한앤코의 활약이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11일 투자은행(Iwww.numbers.co.kr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역대 최대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했다. 향후 국내외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한앤코의 활약이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는 최근 4호 블라인드펀드를 이 같은 규모로 클로징했다. 한국 투자 전용 펀드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한앤코의 당초 펀딩 목표치는 4조4000억원이었으나 이를 상회하는 투자..

Deal/PE 2024.07.11

KD, 자회사 세종스카이·스카이개발 합병…"효율 증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KD, 자회사 세종스카이·스카이개발 합병…"효율 증대"KD는 11일 자회사 세종스카이, 스카이개발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존속회사는 KD이며 세종스카이와 스카이개발은 합병 후 소멸된다. 합병 목적에 관해서는www.numbers.co.kr  KD는 11일 자회사 세종스카이, 스카이개발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존속회사는 KD이며 세종스카이와 스카이개발은 합병 후 소멸된다. 합병 목적에 관해서는 "경영자원 통합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라고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1:0: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9월 20일이다.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에이치시티, 美 자회사 흡수 "경영 효율성↑"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이치시티, 美 자회사 흡수 "경영 효율성↑"에이치시티는 11일 미국법인 HCT AMERICA, INC.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이번 합병은 에이치시티가 100% 출자한 종속회사와 실시한 것으로 합병비율은 1:0으로 산출했다.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www.numbers.co.kr  에이치시티는 11일 미국법인 HCT AMERICA, INC.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이번 합병은 에이치시티가 100% 출자한 종속회사와 실시한 것으로 합병비율은 1:0으로 산출했다.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북미지역 조직 및 사업관리 체계를 일원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M캐피탈, 'GP 변수' 불구 매각 예정대로… 셀링포인트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M캐피탈, 'GP 변수' 불구 매각 예정대로… 셀링포인트는?여신전문금융사 M캐피탈 매각이 본궤도에 올랐다. 후순위출자자(LP) 새마을금고가 오는 12일 사원총회를 통해 운용사(GP) 교체를 추진하고 있지만 매도자 측은 중단없이 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정www.numbers.co.kr 여신전문금융사 M캐피탈 매각이 본궤도에 올랐다. 후순위출자자(LP) 새마을금고가 오는 12일 사원총회를 통해 운용사(GP) 교체를 추진하고 있지만 매도자 측은 중단없이 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캐피탈 매각주관사 삼정KPMG는 이번주부터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티저레터(투자설명서)를 발송하기 시작했다. 대기업 그룹사, 금융지주,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이 관심을 보이..

Deal/M&A 2024.07.11

이노스페이스 급락에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안심' 이유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노스페이스 급락에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안심' 이유는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노스페이스의 주가가 급락하자 우주항공 산업을 비롯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기업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기업에 투자한 투자사들이 기대 이하www.numbers.co.kr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노스페이스의 주가가 급락하자 우주항공 산업을 비롯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기업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기업에 투자한 투자사들이 기대 이하의 수익률을 낼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해당 분야 투자 비중이 높은 코오롱인베스트먼트는 이노스페이스를 비롯한 피투자사의 기술력과 우주항공 산업의 성장 가능성으로 미뤄볼 때 아직 주가에 대해 우려하긴 이르다는 입장이다.2017년..

VC/벤처투자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