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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브레이커] 대기업 인수로 인한 중소·벤처기업 지위 상실 문제

▼ 기사원문 바로가기 [딜 브레이커] 대기업 인수로 인한 중소·벤처기업 지위 상실 문제고효정·채수평 변호사(법무법인 지평)가 인수합병(M&A) 딜브레이커(Deal Breaker) 사유가 될 수 있는 법률 이슈를 전합니다.중소·벤처기업이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고 하면 벤처캐피탈(VC), 사모펀www.numbers.co.kr 고효정·채수평 변호사(법무법인 지평)가 인수합병(M&A) 딜브레이커(Deal Breaker) 사유가 될 수 있는 법률 이슈를 전합니다.  중소·벤처기업이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고 하면 벤처캐피탈(VC),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외부 투자자가 아니라 대기업이 직접 인수하거나 지분 투자를 하는 경우도 많다. 대기업은 대개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동종 또는 연관 업종에..

Perspective 2024.07.08

[단독] SM C&C·키이스트 매각 주관사에 딜로이트안진

▼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SM C&C·키이스트 매각 주관사에 딜로이트안진SM C&C와 키이스트 매각 주관사로 딜로이트안진이 선정됐다. 주관사 결정이 완료된 가운데 SM C&C·키이스트 매각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www.numbers.co.kr  SM C&C와 키이스트 매각 주관사로 딜로이트안진이 선정됐다. 주관사 결정이 완료된 가운데 SM C&C·키이스트 매각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손자회사인 SM C&C·키이스트를 매각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로 딜로이트안진을 선정했다.매각 대상은 SM엔터가 100% 자회사인 SM스튜디오스를 통해 보유한 SM C&C와 키이스트 지분 각각 29...

Deal/M&A 2024.07.08

키움증권, 1호 '지속가능연계채권' 단독 주관…현대캐피탈 1000억 규모

▼ 기사원문 바로가기 키움증권, 1호 '지속가능연계채권' 단독 주관…현대캐피탈 1000억 규모키움증권은 1000억원 규모 현대캐피탈 지속가능연계채권(SLB)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발행한 SLB로, 키움증권이 단독 주관했다.이번 SLB는 총 1000억원 규모로 트랜치(만기구www.numbers.co.kr 키움증권은 1000억원 규모 현대캐피탈 지속가능연계채권(SLB)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발행한 SLB로, 키움증권이 단독 주관했다.이번 SLB는 총 1000억원 규모로 트랜치(만기구조)는 모두 2년물로 구성된다. 지속가능 성과목표는 현대캐피탈 전체 자동차금융 가운데 친환경차량 금융 상품의 비중 확대로 설정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만기에 채권 금리 외..

[임종룡호 M&A 대전]③ 우리-다자 5년 '인연'…동양·ABL패키지 인수 '데자뷔'

▼ 기사원문 바로가기 [임종룡호 M&A 대전]③ 우리-다자 5년 '인연'…동양·ABL패키지 인수 '데자뷔'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강력 드라이브를 건 동양·ABL생명 인수건에 급물살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우리금융과 인수 대상 회사들 간 질긴 인연이 회자되고 있다. 동양·ABL생명 모회사인 중국www.numbers.co.kr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강력 드라이브를 건 동양·ABL생명 인수건에 급물살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우리금융과 인수 대상 회사들 간 질긴 인연이 회자되고 있다. 동양·ABL생명 모회사인 중국 다자보험그룹과 우리금융 관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5년 전에도 우리금융은 이들에게서 두 개 자산운용사를 한꺼번에 사들였고 10위권 내 자산운용사로 키우는 데 성공했다.8일 취재를 종합하면 과..

Deal/M&A 2024.07.08

코아스, 최대주주 백운조합으로 변경

▼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아스, 최대주주 백운조합으로 변경코아스는 최대주주인 노재근 씨가 보유주식 221만4119주(총 발행주식수의 7.16%)를 백운조합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양수도금액은 66억원이다. 백운조합은 5일 이사회 결의www.numbers.co.kr  코아스는 최대주주인 노재근 씨가 보유주식 221만4119주(총 발행주식수의 7.16%)를 백운조합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양수도금액은 66억원이다. 백운조합은 5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발행된  제4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제3자배정대상자로,  동 사채의 발행예정금액은 100억원이다. 백운조합이 9월 사채 납입을 완료한 직후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다. 한편 코아스는 운영자금 10억원을 마련하기 위한 제3..

[박종면칼럼] SK온은 하이닉스가 될수 있을까

▼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종면칼럼] SK온은 하이닉스가 될수 있을까배터리 ‘정해진 미래’라지만 시장선 비관론도‘캐시카우’될지 ‘애물단지’ 될지 누구도 몰라지난주 삼성전자가 2분기 10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 공시하면서 삼성전자의 반www.numbers.co.kr 배터리 ‘정해진 미래’라지만 시장선 비관론도‘캐시카우’될지 ‘애물단지’ 될지 누구도 몰라 지난주 삼성전자가 2분기 10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 공시하면서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DS) 이익은 최대 6조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를 감안하면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도 5조~6조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하이닉스는 수익성이 높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에서 삼성전자를 앞서기 때문에 ..

Perspective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