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RCPS 소멸’ 내건 SK이노·SK E&S 합병, KKR과 ‘재계약’ 가능성SK그룹의 에너지 부문 중간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이 SK E&S를 흡수합병한다. 다음달 27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을 승인하면 11월 총자산 100조원 규모의 에너지 기업이 출범한다. 우려가 컸던www.numbers.co.kr SK그룹의 에너지 부문 중간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이 SK E&S를 흡수합병한다. 다음달 27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을 승인하면 11월 총자산 100조원 규모의 에너지 기업이 출범한다. 우려가 컸던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는 합병에 앞서 소멸시키기로 결정했다. KKR과 우호적 관계를 바탕으로 RCPS의 재계약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