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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 계열사, 에코비트에너지정세에 200억 대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영그룹 계열사, 에코비트에너지정세에 200억 대여태영그룹 계열사들이 에코비트 자회사 에코비트에너지정세에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대여했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그룹의 폐기물 처리 자회사 그린바이로와 에코이앤www.numbers.co.kr  태영그룹 계열사들이 에코비트 자회사 에코비트에너지정세에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대여했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그룹의 폐기물 처리 자회사 그린바이로와 에코이앤이는 에코비트에너지정세에 각각 100억씩 대여한다고 공시했다. 조달 목적은 사업자금 조달이다. 이자율은 연 4.79%다.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인가전 M&A 매물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인가전 M&A 매물로코스닥 상장사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왔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회생 계획안 인가전 M&A를 추진키로 했다. 매각 주관은 삼일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왔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회생 계획안 인가전 M&A를 추진키로 했다. 매각 주관은 삼일회계법인이 맡았다.거래는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등의 외부자본 유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 방법은 공개경쟁 입찰로 진행된다.매도자 측은 이날부터 오는 18일 오후 3시까지 예비입찰을 진행해 인수의향서(LOI)를 접수받는다. 이후 매도 측은 인수..

Deal/M&A 2024.10.08

[C레벨 탐구] 35년 ㈜두산 재무통 김민철, 지배구조 개편 ‘중역’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35년 ㈜두산 재무통 김민철, 지배구조 개편 ‘중역’김민철 ㈜두산 지주부문 Finance총괄 대표이사(CFO)는 두산그룹을 대표하는 재무통으로 꼽힌다. 두산그룹이 채권단 체제에 놓인 상황에서 자구책을 마련하는 데 큰 공로를 세운 인물이다. 최근 두www.numbers.co.kr  김민철 ㈜두산 지주부문 Finance총괄 대표이사(CFO)는 두산그룹을 대표하는 재무통으로 꼽힌다. 두산그룹이 채권단 체제에 놓인 상황에서 자구책을 마련하는 데 큰 공로를 세운 인물이다. 최근 두산그룹은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추진 중으로 김 대표는 그룹 차원에서 이를 조율하는 임무를 맡았다.김민철 대표, 채권단 체제서 그룹 정상화 총력김 대표는 1989년 두산그룹..

어바웃 C/CEO 2024.10.08

씨엑스아이, 1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씨엑스아이, 1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코스닥 상장사 씨엑스아이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1234만5679주다.신주 발행가는 주당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씨엑스아이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1234만5679주다.신주 발행가는 주당 81원으로 결정했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11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뷰티스킨이다. 납입일은 10월21일이다.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셀리버리, 109억 규모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기사원문 바로가기 셀리버리, 109억 규모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셀리버리는 제2회차 전환사채(CB) 상환자금 부족으로 인한 만기 미상환에 따라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미지급금액은 109억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94%에 해당하는www.numbers.co.kr  셀리버리는 제2회차 전환사채(CB) 상환자금 부족으로 인한 만기 미상환에 따라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미지급금액은 109억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9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대책과 관련해 “채권자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한화투자증권,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공항 지분 5.4% 인수…1260억원 규모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투자증권,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공항 지분 5.4% 인수…1260억원 규모한화투자증권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공항에 대한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공항은 세계적 인프라 투자운용사인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Global Infrastrucwww.numbers.co.kr 한화투자증권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공항에 대한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공항은 세계적 인프라 투자운용사인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 GIP)와 글로벌 1위 공항 운영사인 빈치 에어포트(Vinci Airports)가 각각 49.99%와 50.0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한화증권은 GIP이 보유한 ..

Deal/M&A 2024.10.08

고려아연, 공개매수자금 출처 정정 공시…차입금 2.1조원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공개매수자금 출처 정정 공시…차입금 2.1조원고려아연이 공개매수신고서에 기재한 자금의 조성 내역을 7일 정정 공시했다. 고려아연은 이번 신고 서류 정정을 통해 공개매수자금 중 자기자금 규모는 5000억원이며 차입금은 2조1635억원에 달www.numbers.co.kr  고려아연이 공개매수신고서에 기재한 자금의 조성 내역을 7일 정정 공시했다. 고려아연은 이번 신고 서류 정정을 통해 공개매수자금 중 자기자금 규모는 5000억원이며 차입금은 2조1635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당초 고려아연은 공개매수자금 구성이 각각 자기자금 1조5000억원, 차입금 1조1635억원에 달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차입금을 자기자금으로 표현해 시장을 오..

[박종면칼럼] 이제 MBK같은 ‘메기’도 필요하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종면칼럼] 이제 MBK같은 ‘메기’도 필요하다한앤컴퍼니 IMM 스틱 등 누구도 안하는 일주주가치 제고 밸류업 등 자본시장 변화 배경재계 나쁠 것 없어…“지배구조 선진화 계기www.numbers.co.kr 한앤컴퍼니 IMM 스틱 등 누구도 안하는 일주주가치 제고 밸류업 등 자본시장 변화 배경재계 나쁠 것 없어…“지배구조 선진화 계기" ‘메기 효과’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노르웨이의 어부가 정어리가 들어 있는 수조 속에 천적인 메기를 넣어서 정어리들이 죽지 않게 운반했던 것에서 유래된 용어입니다. 미꾸라지들이 사는 연못에 메기를 풀어 놓으면 미꾸라지들이 메기에게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움직인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메기 효과’는 상식과는 다르게 막강한 포식..

Perspective 2024.10.08

대양금속 주주 연합, ‘경영권 캐스팅보트’ 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양금속 주주 연합, ‘경영권 캐스팅보트’ 쥔다KH그룹이 대양금속 지분을 공격적으로 매수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이달 말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새 경영진을 선임하겠다고 공표해 표대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기존 최대주주와 KH그www.numbers.co.kr KH그룹이 대양금속 지분을 공격적으로 매수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이달 말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새 경영진을 선임하겠다고 공표해 표대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기존 최대주주와 KH그룹의 차이가 1%p 가량의 초박빙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소액주주의 선택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H그룹이 결성한 특수목적회사(SPC) 비비원조합은 최근 대양금속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지난달 25일 기준 비비원조합은 ..

Governance 2024.10.08

LG CNS,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예비심사서 제출

▼기사원문 바로가기 LG CNS,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예비심사서 제출한국거래소는 LG CNS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LG CNS는 지난 1987년 1월 설립된 IT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업체다.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www.numbers.co.kr  한국거래소는 LG CNS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LG CNS는 지난 1987년 1월 설립된 IT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업체다.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등 IT 신기술 기반 사업 분야에도 진출했다. 최대주주는 ㈜LG로 전체 지분의 49.95%를 보유하고 있다.지난해 연결 기준 LG CNS 총 자산은 40조원, 자기자본은 1조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