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파인트리, 윈저글로벌 ‘배당 통한 회수’ 본격화하나위스키 업체 윈저글로벌이 올해 초 파인트리자산운용을 새 주인으로 맞은 가운데 평년 대비 막대한 규모의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쌓았다. 실질적인 배당 재원으로 쓰일 수 있는 미처분이익잉여www.numbers.co.kr위스키 업체 윈저글로벌이 올해 초 파인트리자산운용을 새 주인으로 맞은 가운데 평년 대비 막대한 규모의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쌓았다. 실질적인 배당 재원으로 쓰일 수 있는 미처분이익잉여금이 크게 늘어난 만큼 최대주주인 파인트리자산운용이 폭탄 배당을 통한 투자금 회수를 본격화할 수도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윈저글로벌은 2024년도 회계연도(2023년7월1일~2024년6월30일) 기준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