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5 12

[어바웃 G] 지분 증여받는 윤인호 동화약품 부사장…넥스트 스텝 '대표 선임'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G] 지분 증여받는 윤인호 동화약품 부사장…넥스트 스텝 '대표 선임'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분석합니다.소화제 활명수 개발과 함께 설립된 127년 장수기업인 동화약품의 경영권 승계가 이미 8부능선을 넘었다. 최근 윤도준 회장은 장남인 윤인호 부사장에게 자www.numbers.co.kr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분석합니다.소화제 활명수 개발과 함께 설립된 127년 장수기업인 동화약품의 경영권 승계가 이미 8부능선을 넘었다. 최근 윤도준 회장은 장남인 윤인호 부사장에게 자회사인 동화약품의 지분 대부분을 증여하면서 후계 작업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이번 동화약품 지분 취득은 윤 부사장의 추후 ‘4세 경영’에 힘을 싣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다. 따라서 3..

Governance 2025.02.25

'억대 뒷돈'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 회장, 위헌 심판 카드 꺼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억대 뒷돈'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 회장, 위헌 심판 카드 꺼냈다억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은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위헌 심판 카드를 꺼내 들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재www.numbers.co.kr억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은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위헌 심판 카드를 꺼내 들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재판은 멈추게 된다.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재판을 예상 밖 장기전으로 끌고 갈 변수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회장 측은 2심 이후인 지난해 11월 대법원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이는 재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