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C 300

[어바웃 C]존재감 키운 SK하이닉스 미래전략...젊은 전략통 류병훈에 쏠린 눈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존재감 키운 SK하이닉스 미래전략...젊은 전략통 류병훈에 쏠린 눈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류병훈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회사의 중장기 청사진을 그리는 미래전략 조직을 이끌어왔다. 올해 www.numbers.co.kr 류병훈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회사의 중장기 청사진을 그리는 미래전략 조직을 이끌어왔다. 올해부터는 미래전략에 몸담은 임원 수가 늘고 전문 영역이 다양화하며 류 부사장의 어깨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이같은 미래전략 조직의 강화는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인공지능(AI) 메모리반도체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는 가운데 중장기 전략 수립을 고도..

[어바웃C] 이창수 KAI 신임 CFO, 대규모 투자 속 재무건전성 유지 '중책'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C] 이창수 KAI 신임 CFO, 대규모 투자 속 재무건전성 유지 '중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7년까지 R&D에 1조5000억원 이상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지난해 밝힌 만큼, 올해도 자본적지출(CAPEX) 규 www.numbers.co.kr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7년까지 R&D에 1조5000억원 이상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지난해 밝힌 만큼, 올해도 자본적지출(CAPEX) 규모가 상당할 전망이다. 지난해 KAI의 재무그룹장으로 선임된 이창수 상무는 지속되는 투자 속에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무관리에 나서야 한다..

어바웃 C/CFO 2024.04.10

[어바웃 C]SKT '누구' 주역 이상호의 '카카오표 AI'에 쏠리는 눈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SKT '누구' 주역 이상호의 '카카오표 AI'에 쏠리는 눈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이상호 카카오 최고인공지능(AI)책임자(CAIO)는 카카오의 새로운 경영기조인 '중앙집중' 전략에 맞춰 핵심 기 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이상호 카카오 최고인공지능(AI)책임자(CAIO)는 카카오의 새로운 경영기조인 '중앙집중' 전략에 맞춰 핵심 기술인 AI 연구개발을 이끈다. 카카오는 계열사의 독립적인 '자율경영'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회사의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공동의장은 지난해 말부터 기존..

[어바웃 C] 고비맞은 부광약품, 이제영 CEO가 당면한 숙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고비맞은 부광약품, 이제영 CEO가 당면한 숙제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의 제약·바이오 사업 확대 전략이 고비를 맞았다. 부광약품 경영 정상화를 위해 발탁 www.numbers.co.kr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의 제약·바이오 사업 확대 전략이 고비를 맞았다. 부광약품 경영 정상화를 위해 발탁됐던 우기석 한미약품 온라인팜 대표가 다시 한미약품으로 복귀하면서다. 제약업계 경험이 없는 이제영 OCI홀딩스 전략기획실 전무는 부광약품 단독 대표로서 실적을 회복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부광약품은 지난 2일 우기석 대표의 사임에 따라 각자대표이사 체계에서 이제영 대표이사의 단..

어바웃 C/CEO 2024.04.08

[어바웃 C]'기민한 기술인' 정규돈 카카오 CTO, ‘먹튀’ 논란 잠재울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기민한 기술인' 정규돈 카카오 CTO, ‘먹튀’ 논란 잠재울까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정규돈 카카오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정보기술(IT) 패러다임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은 기 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정규돈 카카오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정보기술(IT) 패러다임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은 기술인이다. 그는 2010년대 초반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모바일 앱 개편을 이끌었다. 2010년대 중반에는 카카오뱅크 출범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시장이 움트는 데 기여했..

[어바웃 C]적자 '쿠키런 개발사 출신'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CEO 내정자, '경영 능력' 시험대

▼관련기사 보러가기 [어바웃 C]적자 '쿠키런 개발사 출신'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CEO 내정자, '경영 능력' 시험대 개발 자회사 대표에서 모기업 대표로 올라선 신임 최고 경영진이 비상상태인 데브시스터즈에 어떤 변화를 불어넣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랜 적자를 끊고 장기적인 성장을 도 www.numbers.co.kr 개발 자회사 대표에서 모기업 대표로 올라선 신임 최고 경영진이 비상상태인 데브시스터즈에 어떤 변화를 불어넣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랜 적자를 끊고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쿠키런' 게임 개발 스튜디오의 수장들을 중심으로 최고 경영진을 개편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외 신규 IP(지식재산권) 발굴을 위해 진행한 개발 및 인건비 투자로 인해 2023년 적자에 ..

어바웃 C 2024.03.27

[어바웃 C] IB 큰손 CIO…삼성생명 Vs 내부출신, 수익률 어떨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IB 큰손 CIO…삼성생명 Vs 내부출신, 수익률 어떨까? 국내 연기금·공제회의 CIO는 자금 운용 대상과 방향, 비중을 결정하는 막중한 자리다. 그만큼 경쟁과 검증이 치열하다. 기본적으로 학벌과 성과, 그리고 트랙레코드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C www.numbers.co.kr 국내 연기금·공제회의 CIO는 자금 운용 대상과 방향, 비중을 결정하는 막중한 자리다. 그만큼 경쟁과 검증이 치열하다. 기본적으로 학벌과 성과, 그리고 트랙레코드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CIO 선임 대상은 크게 내부 출신과 삼성생명 출신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해외·대체투자 비중이 높아지면서 관련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이력이 요구되는 추세다. 전통적으로 삼성생명 출신들이 높은 성과를 기록하는..

[어바웃C] 연임 앞둔 이정석 제주항공 CFO '재무건전성 확보' 특명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C] 연임 앞둔 이정석 제주항공 CFO '재무건전성 확보' 특명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제주항공 이사회가 이정석 재무담당임원(전무·CFO)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이정석 CFO는 2020년부 www.numbers.co.kr 제주항공 이사회가 이정석 재무담당임원(전무·CFO)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이정석 CFO는 2020년부터 제주항공 재무담당 수장을 맡고 있다. 당시 코로나19 위기로 항공사들이 휘청이던 시기 제주항공의 재무안정화를 목표로 모기업인 애경그룹에서 파견됐다. 그는 악전고투하며 '빚과의 싸움'을 벌인 결과 재무통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연내 예정된..

어바웃 C/CFO 2024.03.24

[어바웃 C] 이용희 대우건설 CFO, '적자 현금흐름' 탈출 미션 달성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이용희 대우건설 CFO, '적자 현금흐름' 탈출 미션 달성할까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대우건설은 2021년 중흥그룹 품에 안겼다. 이용희 전무는 중흥그룹 체제의 첫 대우건설 재무관리본부장(CFO) 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대우건설은 2021년 중흥그룹 품에 안겼다. 이용희 전무는 중흥그룹 체제의 첫 대우건설 재무관리본부장(CFO)이다. 2022년초 선임돼 올해로 3년차 CFO인 이 전무의 과제는 현금 창출력 확보다. 대우건설은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

어바웃 C/CFO 2024.03.24

[어바웃C] 박병률 진에어 대표, '매출 1조 돌파' 견인…재무부담 해소는 '숙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C] 박병률 진에어 대표, '매출 1조 돌파' 견인…재무부담 해소는 '숙제'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는 지난 2022년 코로나19 시기 진에어 수장 자리에 올랐다. 진에어는 팬데믹 기간 적 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는 지난 2022년 코로나19 시기 진에어 수장 자리에 올랐다. 진에어는 팬데믹 기간 적자를 지속하다 지난해 매출 1조원 돌파,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 하늘길이 열리자 현실적인 수익화 전략을 펼쳤다. 호놀룰루 등 기..

어바웃 C/CEO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