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ance 410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외부세력 인사개입, 발생 경위 조사 요구"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외부세력 인사개입, 발생 경위 조사 요구"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한미약품 이사회를 요구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외부세력의 인사 개입 관련 발생 경위를 조사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임 이사는 △임해룡 북경한www.numbers.co.kr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한미약품 이사회를 요구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외부세력의 인사 개입 관련 발생 경위를 조사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임 이사는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동사장 선임 안건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해임 및 임종윤 이사 단독 대표이사 선임 안건 등 두 가지 안건을 올렸다. 임 이사는 먼저 첫 번째 안건과 관련해 "북경한미 동사장 선임은 '경영상 주요한 업무 집행에 관한 사..

Governance 2024.09.04

'한화 믿을맨’ 굳히기 이재규, 승계 핵심 한화에너지 대표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 믿을맨’ 굳히기 이재규, 승계 핵심 한화에너지 대표로이재규 한화에너지 지주부문 기획실장이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한화에너지는 한화그룹 오너 3세가 지분을 보유한 곳으로 경영 승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곳이다. 이런 인연으로 오너일가와www.numbers.co.kr 이재규 한화에너지 지주부문 기획실장이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한화에너지는 한화그룹 오너 3세가 지분을 보유한 곳으로 경영 승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곳이다. 이런 인연으로 오너일가와 접점에서 역량을 갖춘 인물들이 대표이사에 선임된다. 전임자였던 김희철 대표이사도 역량을 인정받고 한화오션 대표이사로 이동하면서 그룹의 핵심사업을 맡게 됐다.한화그룹은 8월 29일 이재규 기획실장을 한화에너지의 대표이사로 낙점했다. 같은날 ..

Governance 2024.09.04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이사회 운영 편파적…임시 주총 소집 고려"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이사회 운영 편파적…임시 주총 소집 고려"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한미약품 이사진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2일 임 이사는www.numbers.co.kr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한미약품 이사진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2일 임 이사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한미약품 이사회 의장인 상황에서 이사회를 편파적으로 진행했다"며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 이사진을 교체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한미약품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임해룡 씨를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하는 건과 임 이사를 단독 대표로 선임하는 건을 다뤘다. 이사회 의장은 박 대표가 맡았다.임해룡 씨를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으로 선..

Governance 2024.09.04

[로펌 탐구] 전략 완성도 주력하는 '광장 경영권분쟁팀'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 탐구] 전략 완성도 주력하는 '광장 경영권분쟁팀' www.numbers.co.kr "주요 경영권분쟁 사태에 늘 관여했고 흐름을 주도했다"법무법인(유) 광장의 문호준 변호사(연수원 제27기)는 와의 인터뷰에서 경영권분쟁팀을 이같이 소개했다. 팀은 KCC와 현대그룹, SK와 소버린자산운용, KT&G와 칼아이칸, 한진칼과 KCGI, SM엔터테인먼트,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등에서 여러 선례를 남기며 성장했다. 전문 분야별 변호사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해 포괄적이고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팀장인 문 변호사는 기업 자문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베테랑이다. 경영권분쟁, 적대적 인수합병(M&A), 사모펀드, 기업지배구조 등 대형 기업 자문 사건을 맡고 있다. 골드만삭스 ..

Governance 2024.09.03

김동관, '한화임팩트' 활용 강화…승계기반 구축 '본격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김동관, '한화임팩트' 활용 강화…승계기반 구축 '본격화'한화임팩트가 한화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급부상했다. 향후 그룹을 이끌 차기 총수로서 존재감을 키우는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임팩트 투자부문 대표이사로 발탁되면서다. 김 부회장은 한화임팩www.numbers.co.kr 한화임팩트가 한화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급부상했다. 향후 그룹을 이끌 차기 총수로서 존재감을 키우는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임팩트 투자부문 대표이사로 발탁되면서다. 김 부회장은 한화임팩트를 통해 사업 스펙트럼을 확대하며 후계자의 입지를 공고하게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3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최근 단행한 계열사 임원인사에서 한화임팩트 투자부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한화임팩트는 투자형 지주사로 포트폴리오 영역은 바이오..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대표 '직위 강등'은 적법성 논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대표 '직위 강등'은 적법성 논란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직위를 강등한 조치가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하지만 법조계는 내부 규정에 따른 직위 강등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입을www.numbers.co.kr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직위를 강등한 조치가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하지만 법조계는 내부 규정에 따른 직위 강등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30일 제약 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임 대표는 박 대표의 직위를 사장에서 전무로 강등했다. 박 대표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동의 없이 독단적으로 한미약품에 별도 인사팀과 법무팀을 설립하고, 자문사 'L사'에서 ..

Governance 2024.08.30

[한미약품 어디로]한미약품, ‘임종훈의 박재현 강등 조치, 무효’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한미약품, ‘임종훈의 박재현 강등 조치, 무효’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사장 직위를 강등 조치한 것과 관련해 한미약품 측이 ‘지주사 대표의 인사발령은 무효’라고 반박하고 나섰다.한미약품은 자료에서 임www.numbers.co.kr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사장 직위를 강등 조치한 것과 관련해 한미약품 측이 ‘지주사 대표의 인사발령은 무효’라고 반박하고 나섰다.한미약품은 자료에서 임 대표가 한미약품의 독자경영을 선언한 박 대표의 사장 직위를 전무로 강등한 것에 대해 ‘아무런 실효성이 없으며, 오히려 원칙과 절차 없이 강행된 대표권 남용 사례’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지주사 대표의 인사발령은 모두 무효이며, 대표로서의..

Governance 2024.08.30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강등에 부각된 임종훈 '리더십'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강등에 부각된 임종훈 '리더십'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의 직급을 전무로 강등시켰다. 그간 온건한 경영 방식을 취했던 임 대표가 위기를 앞두고 결단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줘 그의 리더십www.numbers.co.kr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의 직급을 전무로 강등시켰다. 그간 온건한 경영 방식을 취했던 임 대표가 위기를 앞두고 결단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줘 그의 리더십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하지만 직급이 강등된 박 대표가 인사 조치에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며 잡음이 흘러나온다.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직급이 사장에서 전무로 강등된 박 대표가 대표 직위에서 물러나 제조본부장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

Governance 2024.08.30

[한미약품 어디로] 한 달째 '대답 없는' 3자연합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한 달째 '대답 없는' 3자연합대여금 상환 요구, 임시 주주총회 소집 청구,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반대 등 '어깃장'으로 보이면서까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그룹 형제(임종윤·임종훈)에게 공세를 취하던 3자연합(신동국·송www.numbers.co.kr  대여금 상환 요구, 임시 주주총회 소집 청구,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반대 등 '어깃장'으로 보이면서까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그룹 형제(임종윤·임종훈)에게 공세를 취하던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정작 형제 측의 요구에는 답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3자연합의 요구 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형제와 공식·비공식적 교류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3자연합은 일방적으로 답변을 요구하면서..

Governance 2024.08.30

이복현 금감원장, "지배주주 위한 합병, 투자자 이익 침해"…두산그룹 겨냥했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복현 금감원장, "지배주주 위한 합병, 투자자 이익 침해"…두산그룹 겨냥했나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www.numbers.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합병이나 공개매수 등의 과정에서 지배주주만을 위한 의사결정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이 크게 실망하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심도 깊고 현실성 있는 개선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이 위원장은 28일 금감원이 기업지배구조 관련 연구기관의 연구원과 상장회사 협회 관계자를 초청해 개최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관련 비공개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 원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그간 정부와 기업의 노력이 일정 부분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기도 했다"면서도 "지배주주만을 위한 의사 결정으로 투자자가 실망하는 일이 계속 발생..

Governance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