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ance 534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훈의 성장 비전...8150억 투자, 4년래 매출 2배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훈의 성장 비전...8150억 투자, 4년래 매출 2배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절대 뺏기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주가 하방 압력으로 지목 받는 오버행 이슈 관련 상속세 해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한미사이언www.numbers.co.kr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절대 뺏기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주가 하방 압력으로 지목 받는 오버행 이슈 관련 상속세 해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한미사이언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한미약품그룹 밸류업 및 중장기 성장전략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 대표와 김영호 한미사이언스 경영지원 상무,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 우기석 온라..

Governance 2024.11.11

[블로터 금융포럼] 금융위 "책무구조도 제출사에 연내 피드백…내부통제 중시 문화 뿌리내리길"

▼기사원문 바로가기 [블로터 금융포럼] 금융위 "책무구조도 제출사에 연내 피드백…내부통제 중시 문화 뿌리내리길" www.numbers.co.kr "책무구조도를 조기 제출한 은행·금융지주 18곳에 연내에 피드백을 완료하고 업계와 관련 논의를 마무리하면, 실질적인 내부통제를 중시하는 조직 문화가 금융사에 뿌리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정찬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 사무관은 7일 와 공동 주최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금융 책무구조도 진단 및 기대효과'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사무관은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개선 방향'이라는 주제로 책무구조도 제도 도입 관련 부서장인 강영수 금융위 금융정책과장을 대신해 설명회에 나섰다.이 자리에서 이 사무관은 책무구조도 도입 이후 금융사고 발생에 관한 제재..

Governance 2024.11.11

[공익재단 톺아보기]② 지주사 지분 늘린 아산사회복지재단, 불어난 배당수익 | HD현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공익재단 톺아보기]② 지주사 지분 늘린 아산사회복지재단, 불어난 배당수익 | HD현대아산사회복지재단은 HD현대그룹의 핵심 공익재단으로 의료사업인 아산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공익재단인 만큼 수익성 중심의 사업을 펼치지 않는데다 최근 의료대란으로www.numbers.co.kr 아산사회복지재단은 HD현대그룹의 핵심 공익재단으로 의료사업인 아산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공익재단인 만큼 수익성 중심의 사업을 펼치지 않는데다 최근 의료대란으로 인해 경영 환경도 악화되고 있다.아산사회복지재단은 2022년 지주사인 HD현대의 지분을 늘렸다. 이후 HD현대가 배당을 확대하면서 아산사회복지재단이 보유한 HD현대 지분은 쏠쏠한 배당 수익원이자 정기선 부회장의 우군으로 자..

[한미약품 어디로] 신동국 회장, '한양에스앤씨·가현' 대표이사 사임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신동국 회장, '한양에스앤씨·가현' 대표이사 사임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양에스앤씨와 가현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았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입성을 위해 겸직 리스크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6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소집공고 정정www.numbers.co.kr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양에스앤씨와 가현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았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입성을 위해 겸직 리스크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6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소집공고 정정공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9월 한양에스앤씨와 가현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한양정밀 대표직은 유지했다. 지난해 말 기준 한양에스앤씨는 신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가현은 신 회장이 71.49%, 신 회장의 아들..

Governance 2024.11.11

[공익재단 톺아보기]① 3세 정기선 승계 지원, 든든한 버팀목 '비영리법인' | HD현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공익재단 톺아보기]① 3세 정기선 승계 지원, 든든한 버팀목 '비영리법인' | HD현대HD현대그룹은 오너 3세인 정기선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승계 절차를 마친 상황은 아니다. 경영에서 물러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지분구조상으로는 그룹을 지배하는 구www.numbers.co.kr HD현대그룹은 오너 3세인 정기선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승계 절차를 마친 상황은 아니다. 경영에서 물러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지분구조상으로는 그룹을 지배하는 구조다. HD현대그룹의 공익법인은 지주사와 계열사 지분을 보유해 향후 정 부회장의 지분승계 시 상대적으로 낮은 지배력을 보완할 든든한 뒷배가 될 수 있다.공익법인 지분율 0.37%, HD현대그룹 지배력 행사 통..

Governance 2024.11.07

[로펌ON] "토지 사용권 꼭 확인해야"...법무법인 바른, 베트남 투자 진출 리스크 진단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ON] "토지 사용권 꼭 확인해야"...법무법인 바른, 베트남 투자 진출 리스크 진단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www.numbers.co.kr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 바른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이머징마켓 연구회 세미나에서 김용우 변호사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바른"토지 사용권(LURs) 기한이 몇 년 남았는지 반드시 찾아봐야 한다. 베트남에서 토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제일 중요하다."법무법인 바른의 김용우 변호사(연수원 41기)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에서 열린 '제15회 이머징마켓연구회 세미나'에서 '베트남 투자 진출 리스크 분석 및 관리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머징마켓연구회는 전 세계 신흥시장의 법률, 경제, 역사, 문화 등을 ..

Governance 2024.11.07

[로펌ON] 율촌, 강석훈 단독 대표 변호사로 추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ON] 율촌, 강석훈 단독 대표 변호사로 추대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법무법인(유) 율촌은 강석훈 대표변호사(연수원 19기)를 단독 대표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율촌은 지난 2012년부터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해 오다 최근 임시 구성원 회www.numbers.co.kr 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 법무법인(유) 율촌은 강석훈 대표변호사(연수원 19기)를 단독 대표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율촌은 지난 2012년부터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해 오다 최근 임시 구성원 회의에서 1인 대표변호사 및 2인 경영담당변호사(Managing Partner) 체제로 바꾸기로 했다.율촌은 전날 진행된 임시 구성원 회의에서 강 변호사의 1인 대표변호사 선임안을 만장일치로 최종 승인했다. 강 대표변호사의 ..

Governance 2024.11.07

[한미약품 어디로] "3자연합에 의결권 모아달라" 소액주주연대 위법 논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3자연합에 의결권 모아달라" 소액주주연대 위법 논란한미약품그룹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지지를 선언했던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지지를 철회했지만 일부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참고www.numbers.co.kr한미약품그룹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지지를 선언했던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지지를 철회했지만 일부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참고서류 공시 전 '의결권을 모아달라'는 내용이 위법이라는 주장과 시세조종 등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개인의 의견을 과도하게 해석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을 앞두고 소액..

Governance 2024.11.07

[책무구조도 프리뷰]② 영국 'SM&CR' 벤치마크…핵심은 당국의 '당근'과 '채찍’

▼기사원문 바로가기 [책무구조도 프리뷰]② 영국 'SM&CR' 벤치마크…핵심은 당국의 '당근'과 '채찍’책무구조도 작동 방식을 살피고 내부통제 강화 효과를 전망해 봅니다.국내 금융권 화두로 꼽히는 '책무구조도'가 금융 선진국인 영국의 제도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이 내부통제www.numbers.co.kr 책무구조도 작동 방식을 살피고 내부통제 강화 효과를 전망해 봅니다. 국내 금융권 화두로 꼽히는 '책무구조도'가 금융 선진국인 영국의 제도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를 이달 말까지 금융사 18곳에 시범운영키로 한 가운데 영국 '고위경영진 및 인증제도(SM&CR)' 운영 방식에 관심이 쏠린다. 책무구조도가 애초에 SM&CR을 표본으로 삼은 것인데, 전..

Governance 2024.11.07

[로펌 탐구] "대형·중견 로펌 장점 갖췄다"...법무법인 린 경영권분쟁팀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 탐구] "대형·중견 로펌 장점 갖췄다"...법무법인 린 경영권분쟁팀법무법인 린 경영권분쟁팀은 대형 로펌에서 쌓은 실력과 강소 로펌의 자율성, 효율성을 자랑한다. 도현수(연수원 30기) 변호사는www.numbers.co.kr  법무법인 린 경영권분쟁팀은 대형 로펌에서 쌓은 실력과 강소 로펌의 자율성, 효율성을 자랑한다. 도현수(연수원 30기) 변호사는 "사건 몰입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린은 지난 2017년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 변호사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로펌이다. 분야별 전문팀을 구성해 경쟁력을 높이고 사안에 밀착 대응한다. 경영권분쟁팀은 도 변호사와 이홍원(31기), 성해경(33기) 변호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모두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한 인..

Governance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