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신세계건설, '원가급등·분양침체' 신용등급 하락 유탄 [넘버스] 신세계건설이 계열사 지원에도 지난해 사상 최저치의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신용등급이 떨어졌다. 공사원가가 크게 오른데다 분양 실적이 저조해 2000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냈다. 이 가운데 부동 www.numbers.co.kr 신세계건설이 계열사 지원에도 지난해 사상 최저치의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신용등급이 떨어졌다. 공사원가가 크게 오른데다 분양 실적이 저조해 2000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냈다. 이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노출 리스크가 남아 있는 점이 우려된다. PF발(發)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 신용도가 또 다시 강등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25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2일 신세계건설의 신용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