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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벤처스, ㈜이랜드인베스트에 흡수합병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랜드벤처스, ㈜이랜드인베스트에 흡수합병 ㈜이랜드벤처스가 모기업 ㈜이랜드인베스트에게 흡수합병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흡수합병으로 이랜드벤처스는 소멸된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모회사 www.numbers.co.kr ㈜이랜드벤처스가 모기업 ㈜이랜드인베스트에게 흡수합병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흡수합병으로 이랜드벤처스는 소멸된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모회사인 ㈜이랜드인베스트와 ㈜이랜드인베스트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이랜드벤처스 간의 합병이다. 합병 시 ㈜이랜드인베스트는 ㈜이랜드벤처스에게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합병비율은 1.0000000 : 0. 0000000으로 산출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b..

'뒷짐 진' 국토교통부, '아시아나 화물 M&A' 커지는 역할론

▼기사원문 바로가기 '뒷짐 진' 국토교통부, '아시아나 화물 M&A' 커지는 역할론 아시아나항공이 화물기사업부 매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국토부가 과거 아시아나항공이 처음 매물로 시장에 나왔을 당시 입찰후보 평가를 위 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이 화물기사업부 매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국토부가 과거 아시아나항공이 처음 매물로 시장에 나왔을 당시 입찰후보 평가를 위한 채점표를 만드는 등 딜에 적극 개입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행보다. 국토부가 이번 딜(Deal)에 대해 관망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들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국토부 입장에서는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후에도 지..

Deal/M&A 2024.03.15

모비스가 세 배 불려 매각한 에이디엠코리아…현대바이오의 활용 방안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모비스가 세 배 불려 매각한 에이디엠코리아…현대바이오의 활용 방안은? 코스닥 상장 CRO(임상시험수탁기관) 기업인 에이디엠코리아의 주인이 모비스에서 현대바이오사이언스(현대바이오)로 바뀐다. 모비스는 약 5년 만에 투자금 대비 세 배가 넘는 수익을 챙기고, 현 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 CRO(임상시험수탁기관) 기업인 에이디엠코리아의 주인이 모비스에서 현대바이오사이언스(현대바이오)로 바뀐다. 모비스는 약 5년 만에 투자금 대비 세 배가 넘는 수익을 챙기고, 현대바이오는 자체 개발 항바이러스제 임상수탁을 자회사에게 맡기는 방식을 추진한다. 주요 인력이 떠난 에이디엠코리아는 현대바이오 임상수탁 전담이라는 숙제를 하나 더 떠안게 됐다. 모비스는 현대바이오와 현대바이오의 최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밸류업 취지 찬성…구체화 되면 자금 투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밸류업 취지 찬성…구체화 되면 자금 투입"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취지에 국민연금공단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 내용이 나온 뒤에 자금 투입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신중론을 유지했다.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www.numbers.co.kr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취지에 국민연금공단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 내용이 나온 뒤에 자금 투입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신중론을 유지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14일 국민연금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기금운용 성과와 방향성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석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략부문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밸류업 방향성에 적극 찬성한다"고 말했다. 이 부문..

Deal/PE 2024.03.15

MG손보, 연내 매각 가능할까…JC·금융당국 '입장차'

▼기사원문 바로가기 MG손보, 연내 매각 가능할까…JC·금융당국 '입장차' 예금보험공사가 부실기관으로 지정된 MG손보를 매각하기 위해 원매자를 찾고 있으나, 연내 매각 가능성은 낮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관리인인 예보와 대주주인 JC파트너스 간 이견이 좁혀지지 www.numbers.co.kr 예금보험공사가 부실기관으로 지정된 MG손보를 매각하기 위해 원매자를 찾고 있으나, 연내 매각 가능성은 낮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관리인인 예보와 대주주인 JC파트너스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고 악화된 건전성도 원매자에게 부담이기 때문이다. 인수 의향자가 나타나더라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상황이라 연내 매각은 쉽지 않다는 분위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최근 '엠지손해보험 주식회사 ..

Deal/M&A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