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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R 기업 '8i' 5년 만에 전액 손상차손…왜?

▼기사원문 바로가기 LG유플러스, AR 기업 '8i' 5년 만에 전액 손상차손…왜? LG유플러스가 AR(증강현실) 사업 강화를 위해 단행했던 8i corporation(이하 8i) 투자금액을 약 5년 만에 전액 손상처리했다. 과거 5G 상용화로 인해 VR(가상현실)·AR 등 XR(혼합현실) 콘텐츠에 가 높았으 www.numbers.co.kr LG유플러스가 AR(증강현실) 사업 강화를 위해 단행했던 8i corporation(이하 8i) 투자금액을 약 5년 만에 전액 손상처리했다. 과거 5G 상용화로 인해 VR(가상현실)·AR 등 XR(혼합현실) 콘텐츠에 가 높았으나 실제 인기가 시들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엄마의캘린더, 얼롱 등 기업에 대한 손상도 인식됐다. 8일 LG유플러스의 사업보고서에 따..

재무분석 2024.03.09

JB금융·얼라인 이사증원 두고 2차전…"균형성 해쳐" vs "참호 구축 말라"

▼기사원문 바로가기 JB금융·얼라인 이사증원 두고 2차전…"균형성 해쳐" vs "참호 구축 말라" JB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행'을 받아들여 금융권 최대 규모로 이사회를 꾸리기로 했다. JB금융은 이 과정에서 주주의 추천을 받아 사외이사를 등용하는 제도를 도입하면서 주주 www.numbers.co.kr JB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행'을 받아들여 금융권 최대 규모로 이사회를 꾸리기로 했다. JB금융은 이 과정에서 주주의 추천을 받아 사외이사를 등용하는 제도를 도입하면서 주주 친화 정책을 담보하는 한편 젠더 다양성까지 갖추게 됐다. 다만 비상임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국면에선 얼라인과의 대립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사회 인..

LG화학 석유화학 사업 재편 카드…NCC 물적분할 후 매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LG화학 석유화학 사업 재편 카드…NCC 물적분할 후 매각? LG화학이 석유화학 사업 재편을 위해 NCC(나프타분해시설) 물적분할 후 매각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LG화학은 8일 자료를 통해 NCC 물적분할 검토와 관련, ‘석유화학 사 www.numbers.co.kr LG화학이 석유화학 사업 재편을 위해 NCC(나프타분해시설) 물적분할 후 매각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8일 자료를 통해 NCC 물적분할 검토와 관련, ‘석유화학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석유화학부문 부진이 장기화됨에 따라 NCC 공장 전체를 매각하거나 여수에 ..

투논파트너스, ‘카디프생명’ 인수금융 조달 성공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투논파트너스, ‘카디프생명’ 인수금융 조달 성공할까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 투논파트너스가 BNK금융지주와 손을 잡고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딜(Deal)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BNK금융지주의 대주주 적격성 www.numbers.co.kr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 투논파트너스가 BNK금융지주와 손을 잡고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딜(Deal)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BNK금융지주의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출자액이 제한된 데다 경기 불확실성과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운용사가 펀드레이징에 난항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딜의 관건은 자금조달이 될 전망이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투논파트너스는 B..

Deal/PE 2024.03.09

4년차 다크호스 키움F&I, 숨고르기 '단건 투자' 확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4년차 다크호스 키움F&I, 숨고르기 '단건 투자' 확대 2020년 설립된 키움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후발주자로 출발했으나 빠른 속도로 마켓셰어를 늘리면서 자리매김했다.4년차 키움에프앤아이는 외형 확장보 www.numbers.co.kr 2020년 설립된 키움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후발주자로 출발했으나 빠른 속도로 마켓셰어를 늘리면서 자리매김했다. 4년차 키움에프앤아이는 외형 확장보다는 내실 집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송호영 키움에프앤아이 대표는 "가격을 높게 써서 낙찰을 많이 받으면 외형 늘리는 일은 어렵지 않다"라며 "NPL 투자는 기본적으로 위험이 전제돼 있기 때문에 손해보는 자산에 투자를 늘리는 건..

재무분석 2024.03.09

[어바웃C] 김민철 ㈜두산 사장이 당면한 숙제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C] 김민철 ㈜두산 사장이 당면한 숙제는?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두산그룹은 그동안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지난해부터 다시 성장을 모색하는 전환기를 맞이했다. 구조조 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두산그룹은 그동안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지난해부터 다시 성장을 모색하는 전환기를 맞이했다.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재무구조와 실적은 개선세를 보였다. 지주사 ㈜두산의 곳간지기 김민철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이 과정에서 그룹 전반의 재무구조 안정화를 통해 기반을 다졌다. 또 자회사 기업공개(IPO)를..

어바웃 C/CEO 202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