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LS 구자열’의 E1, 없는 돈에 에너지사 베팅 추진…신용도 독 될까? 코스피 상장사 E1이 하나파워패키지 인수로 곳간 사정이 나빠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조가 넘는 기업을 인수하기에는 가진 돈이 턱 없이 부족한데다, 인수할 기업이 가진 빚도 너무 많아서 www.numbers.co.kr 코스피 상장사 E1이 하나파워패키지 인수로 곳간 사정이 나빠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조가 넘는 기업을 인수하기에는 가진 돈이 턱 없이 부족한데다, 인수할 기업이 가진 빚도 너무 많아서다. 하나파워패키지를 인수할 경우 최대 2조원이 넘는 차입금이 생길 수 있다. E1의 최대주주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이다. 2003년 LG그룹 계열 분리 이후 적극적인 인수합병(M&A)으로 몸집을 불린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