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4

[CFO 리포트] 유한양행·한미약품 두 제약사의 시끄러운 주총

▼기사원문 바로가기 [CFO 리포트] 유한양행·한미약품 두 제약사의 시끄러운 주총 상반된 지배구조 유한양행 한미약품 모두 주총 소란전문경영 지배구조 성과를 앞지른 오너경영 지배구조지배구조 핵심은 운영하는 사람과 내외부 감시 시스템최근 제약업계를 대표하는 회사 www.numbers.co.kr 상반된 지배구조 유한양행 한미약품 모두 주총 소란 전문경영 지배구조 성과를 앞지른 오너경영 지배구조 지배구조 핵심은 운영하는 사람과 내외부 감시 시스템 최근 제약업계를 대표하는 회사 두 곳이 지배구조 변경을 둘러싸고 상당한 진통을 겪고 있다. 전혀 상반된 모습의 지배구조로 운영돼 온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이야기다. 한미약품은 최대주주가 모든 경영을 주도하는 전형적인 오너경영 기업이다. 반면 유한양행은 공익재단 유한재단을..

Perspective 2024.03.29

JB금융, 주총 판정승…얼라인도 사외이사 2명 선임으로 웃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JB금융, 주총 판정승…얼라인도 사외이사 2명 선임으로 웃었다 JB금융지주와 2대 주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의 주주총회 표대결에서 양측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남겼다. JB금융은 대부분의 안건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나 사외이사 선임 www.numbers.co.kr JB금융지주와 2대 주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의 주주총회 표대결에서 양측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남겼다. JB금융은 대부분의 안건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나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서 추천 인사 1명을 잃었다. 얼라인은 주주제안을 통해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은 후보자 외 추가로 1명을 이사회에 진입시키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JB금융은 28일 오후 1시께 전북 전주시 본점에서 제11기..

KB국민은행, 2000억원 규모 부실채권 털기 나섰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KB국민은행, 2000억원 규모 부실채권 털기 나섰다 KB국민은행이 2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부실채권(NPL) 정리에 나섰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됐거나 원금이 정상적으로 상환되지 않은 대출채권이다. 1분기 결산을 앞두고 경영지표 개선을 위 www.numbers.co.kr KB국민은행이 2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부실채권(NPL) 정리에 나섰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됐거나 원금이 정상적으로 상환되지 않은 대출채권이다. 1분기 결산을 앞두고 경영지표 개선을 위해 대규모 부실채권 정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부실채권 매각 관련 자문사를 선정하고, 고정이하여신으로 분류된 부동산 담보부여신 및 기업회생채권을 매각한다. 매각 규모는 약 2..

SK가스, ‘5000억 단기차입’ 운영자금 확보 차원

▼기사원문 바로가기 SK가스, ‘5000억 단기차입’ 운영자금 확보 차원 SK가스는 이사회를 통해 운영자금 확보 차원에서 5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 결정을 내렸다고 28일 공시했다. 해당 자금은 지난해말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19.32%에 해당한다.이번 단기 차입은 운 www.numbers.co.kr SK가스는 이사회를 통해 운영자금 확보 차원에서 5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 결정을 내렸다고 28일 공시했다. 해당 자금은 지난해말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19.32%에 해당한다. 이번 단기 차입은 운영자금 조달방안 최적화를 위한 목적이다. SK가스는 이자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 보유 중인 외화차입금 조달의 일부를 원화 조달로 대체할 계획이다. 윤필호 기자 nothing@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