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21

케이엔제이, 110억원에 플러스원투자목적회사 지분 31.43% 취득

▼기사원문 바로가기 케이엔제이, 110억원에 플러스원투자목적회사 지분 31.43% 취득케이엔제이는 자동차용 전장부품 제조회사 인수를 위해 플러스원투자목적회사(SPC)에 110억원을 투자해 지분 31.43%(11만주)를 취득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89%에 해당하며 취득www.numbers.co.kr  케이엔제이는 자동차용 전장부품 제조회사 인수를 위해 플러스원투자목적회사(SPC)에 110억원을 투자해 지분 31.43%(11만주)를 취득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89%에 해당하며 취득 예정일자는 2024년 5월 31일이다. 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카테고리 없음 2024.05.19

동구바이오제약, 큐리언트 최대주주로…“이사회 2인 추천 예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동구바이오제약, 큐리언트 최대주주로…“이사회 2인 추천 예정”큐리언트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최대주주가 동구바이오제약으로 변경됐다고 17일 공시했다. 변경 후 동구바이오제약의 지분율은 8.09%(255만8199주)다.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참여이며 동구www.numbers.co.kr  큐리언트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최대주주가 동구바이오제약으로 변경됐다고 17일 공시했다. 변경 후 동구바이오제약의 지분율은 8.09%(255만8199주)다.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참여이며 동구바이오제약은 차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원 5인 중 2인을 추천할 계획이다. 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HDC현산, 차입으로 현금 1조 비축…'리스크 대응·유동성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HDC현산, 차입으로 현금 1조 비축…'리스크 대응·유동성 확보'HDC현대산업개발이 차입으로 1조원 가까운 현금자산을 확보했다. 이로써 1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9372억원으로 지난해 말의 5582억원 대비 68% 증가했다. HDC현산은 올해 현금자산 보유www.numbers.co.kr HDC현대산업개발이 차입으로 1조원 가까운 현금자산을 확보했다. 이로써 1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9372억원으로 지난해 말의 5582억원 대비 68% 증가했다. HDC현산은 올해 현금자산 보유액 1조원대를 유지하며 리스크 대응과 사업 투자에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할 방침이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C현산은 올해 2월 이사회에서 장기차입금 조달 의안을 가결하고..

대양제지, 코스닥 상장폐지 신청…“소액주주 지분 매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양제지, 코스닥 상장폐지 신청…“소액주주 지분 매입”대양제지는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상장폐지는 한국거래소의 심사 결과에 따라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기준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율은 96.1www.numbers.co.kr  대양제지는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상장폐지는 한국거래소의 심사 결과에 따라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기준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율은 96.14%(2581만4880주)이며 소액주주는 3.86%(103만5120주)를 보유하고 있다.회사 측은 “소액주주가 남아있는 경우 최대주주는 상장폐지가 이루어지는 시점의 정리매매 기간 및 상장폐지 이후 일정기간(6개월 예상) 동안 매도하고..

일촉즉발 효성 '형제의 난'…'유류분' 웃도는 총 상속 규모 해석 다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일촉즉발 효성 '형제의 난'…'유류분' 웃도는 총 상속 규모 해석 다르다효성그룹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유산을 둘러싼 형제 간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온 탓이다. 조 명예회장은 ‘형제 간 우애’를 지켜달라고 강조했지만, 유언장을 둘www.numbers.co.kr  효성그룹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유산을 둘러싼 형제 간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온 탓이다. 조 명예회장은 ‘형제 간 우애’를 지켜달라고 강조했지만, 유언장을 둘러싼 자식들의 셈법은 엇갈리는 모양새다. 구체적인 내용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공방전이 시작됐다.이번 갈등의 쟁점은 조 명예회장의 재산으로 좁혀질 가능성이 높다. 차남 조현문 동륭실업 이사에게 ‘유류분(遺留分)을 ..

이재웅 쏘카 전 대표, 자사주 12만3000주 장내매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재웅 쏘카 전 대표, 자사주 12만3000주 장내매수쏘카는 이재웅 전 대표가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자사주 12만3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쏘카는 기존 공동경영계약을 일부 수정해 신규 공동경영계약을 체결했다. 공동www.numbers.co.kr  쏘카는 이재웅 전 대표가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자사주 12만3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쏘카는 기존 공동경영계약을 일부 수정해 신규 공동경영계약을 체결했다. 공동경영계약에 알토스 코리아 오퍼튜니티 펀드 3호(37만3073주)와 넥스트펀드 개인투자조합(1411)이 추가로 참여하면서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기존 41.40%에서 42.91%로 확대됐다.김수민 기자 k..

한화오션, 산업·수출입銀 도움으로 유동성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오션, 산업·수출입銀 도움으로 유동성 확보한화오션이 올해 들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서 1조2000억원을 빌렸다. 금리는 2.5%로 시장에서 조달하는 것의 절반도 안 된다. 한화그룹에 편입된 후에도 자금을 여전히 국책은행에 의존하고www.numbers.co.kr  한화오션이 올해 들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서 1조2000억원을 빌렸다. 금리는 2.5%로 시장에서 조달하는 것의 절반도 안 된다. 한화그룹에 편입된 후에도 자금을 여전히 국책은행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17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올 1분기 1조2000억원의 단기자금을 차입했다. 차입처는 산은과 수은이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한화그룹에서 2조원의 증자대금을 받자마자 산은과 수은에서 한도성대출로 빌린 9200억원을 상환하는 등..

김미정 BNK투자증권 전무 ‘IB 존재감’ 살린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김미정 BNK투자증권 전무 ‘IB 존재감’ 살린다BNK투자증권이 존재감이 없던 투자은행(IB)사업부 강화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부문 대표였던 김미정 전무를 비롯한 IB 업계 핵심 플레이어들을 잇달아 영입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www.numbers.co.kr BNK투자증권이 존재감이 없던 투자은행(IB)사업부 강화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부문 대표였던 김미정 전무를 비롯한 IB 업계 핵심 플레이어들을 잇달아 영입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17일 IB 업계에 따르면 김미정 IB금융본부장(전무)은 올해 미래에셋증권에서 BNK투자증권으로 거처를 옮겼다. 당초 업계에서는 김 전무가 지난해 12월 말 미래에셋증권을 떠나면서 거취에 이목이 집중됐다.1970년생인 김 전무는 ..

Deal/M&A 2024.05.19

코오롱글로벌, '울산ㆍ대전 본PF' 불발 위험 '4000억' 조달 선제 대응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오롱글로벌, '울산ㆍ대전 본PF' 불발 위험 '4000억' 조달 선제 대응코오롱글로벌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미착공 현장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로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1분기 코오롱글로벌은 4000억원을 조달했다.17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www.numbers.co.kr 코오롱글로벌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미착공 현장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로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1분기 코오롱글로벌은 4000억원을 조달했다.17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PF 우발채무 대응을 위해 추가 자금 조달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안으로 차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코오롱글로벌은 3월 코오롱의 신용보강을 통해 2000억원을 조달했다. 특수목적회사(..

효성중공업, 전력기기‧건설 ‘인적분할’ 보도에 “사실무근” 반박

▼기사원문 바로가기 효성중공업, 전력기기‧건설 ‘인적분할’ 보도에 “사실무근” 반박효성중공업은 17일 전력기기‧건설 인적분할 보도에 “사실무근이며 관련해서 검토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이날 일부 언론에선 효성중공업이 전력기기·건설 부분을 인적분할해 기업가치를www.numbers.co.kr 효성중공업은 17일 전력기기‧건설 인적분할 보도에 “사실무근이며 관련해서 검토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이날 일부 언론에선 효성중공업이 전력기기·건설 부분을 인적분할해 기업가치를 제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