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8 22

[보험사 미래수익 분석]① 삼성생명·화재 단연 톱, CSM 뜯어봐야 '성장성' 보인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보험사 미래수익 분석]① 삼성생명·화재 단연 톱, CSM 뜯어봐야 '성장성' 보인다보험사의 미래 수익 창출 여부를 알려주는 지표, 보험계약마진(CSM)을 생명‧손해보험사별로 분석합니다.보험사가 새로운 국제회계 기준인 IFRS17을 도입한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 변경된 회계www.numbers.co.kr 보험사의 미래 수익 창출 여부를 알려주는 지표, 보험계약마진(CSM)을 생명‧손해보험사별로 분석합니다. 보험사가 새로운 국제회계 기준인 IFRS17을 도입한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 변경된 회계기준에서는 보험계약마진(CSM)이 보험사 수익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졌다. 이에 보험사들은 양질의 CSM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상품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가져가고 있다. 또 분기 별 실적발..

재무분석 2024.05.28

[수술대 오른 농협 지배구조] 독특한 '기타비상무이사', 타은행과 비교하니

▼기사원문 바로가기 [수술대 오른 농협 지배구조] 독특한 '기타비상무이사', 타은행과 비교하니금융감독원이 지난 20일부터 농협 지배구조에 대한 정기검사에 돌입한 가운데 농협금융지주 지배구조에서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기타비상무이사' 제도를 들 수 있다. 농협금융지주의 '기타www.numbers.co.kr  금융감독원이 지난 20일부터 농협 지배구조에 대한 정기검사에 돌입한 가운데 농협금융지주 지배구조에서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기타비상무이사' 제도를 들 수 있다. 농협금융지주의 '기타비상무이사'는 중앙회와 지주를 잇는 수평적 가교 역할을 하지만 때로는 수직적 감시의 역할도 했던 것으로 보인다.28일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1분기 말 현재 5대 은행계 금융지주사와 5대 은행들의 이사회 명단을 가 취합한..

한 발 물러선 日?…'보안 지배구조 재검토'의 의미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 발 물러선 日?…'보안 지배구조 재검토'의 의미일본 정부와 기업이 추진하는 네이버 라인의 일본화에 대한 이유와 영향을 살펴본다.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26일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나눈www.numbers.co.kr 일본 정부와 기업이 추진하는 네이버 라인의 일본화에 대한 이유와 영향을 살펴본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26일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나눈 대화과 관련해 네이버 의존도를 낮추려는 일본의 의도가 명확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시다 총리는 라인야후와 네이버의 자본관계를 정리하라는 행정지도에 대해 "보안 거버넌스 재검토 요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국내 기업 네이버의 지..

Governance 2024.05.28

알멕, 계열사 에이알알루미늄에 100억 담보 제공

▼기사원문 바로가기 알멕, 계열사 에이알알루미늄에 100억 담보 제공전기자동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업체 알멕이 계열사 에이알알루미늄에 100억원 규모의 담보 제공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에이알알루미늄은 시설투자를 위해 경남은행 창원지점과 중소기업www.numbers.co.kr  전기자동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업체 알멕이 계열사 에이알알루미늄에 100억원 규모의 담보 제공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에이알알루미늄은 시설투자를 위해 경남은행 창원지점과 중소기업은행 마산지점으로부터 각각 50억원을 대출한다. 담보설정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8%다. 담보제공 재산은 알멕의 정기예금이다. 담보제공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5년 5월26일까지다.최지원 기자 frog@bloter.net

동인기연, 단기차입금 150억원 증가

▼기사원문 바로가기 동인기연, 단기차입금 150억원 증가가방 및 기타 보호용 케이스 제조업체 동인기연의 단기차입금이 증가했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인기연은 15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www.numbers.co.kr  가방 및 기타 보호용 케이스 제조업체 동인기연의 단기차입금이 증가했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인기연은 15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1327억원)의 11.3%에 해당한다. 이로써 동인기연의 단기차입금은 465억원에서 615억원으로 불어났다.동인기연은 차입 목적과 관련해 "제품생산 및 선적주문 수주량 증가에 따른 운영자금 확보"라고 설명했다. 최지원 기자 frog@bloter...

우신시스템 단기차입금 '564억→764억' 증가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신시스템 단기차입금 '564억→764억' 증가자동차부품업체 우신시스템의 단기차입금이 급증했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신시스템은 2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964억원)의 20www.numbers.co.kr  자동차부품업체 우신시스템의 단기차입금이 급증했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신시스템은 2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964억원)의 20.75%에 달한다. 이로써 우신시스템의 단기차입금은 564억원에서 764억원으로 늘었다.우신시스템 관계자는 차입 목적에 대해 "자동화설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최지원 기자 frog@bloter.net

TS트릴리온, 창업주에 경영권 분쟁 피소

▼기사원문 바로가기 TS트릴리온, 창업주에 경영권 분쟁 피소'탈모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이 경영권 분쟁소송에 휘말렸다.TS트릴리온은 장기영 전 대표가 현 경영진을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소송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27일 공시했www.numbers.co.kr  '탈모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이 경영권 분쟁소송에 휘말렸다.TS트릴리온은 장기영 전 대표가 현 경영진을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소송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27일 공시했다.장 전 대표는 TS트릴리온 창업주이자 최대주주다. 지난해 12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올해 초 임시주주총회 등을 통해 이전 경영진의 복귀를 시도했지만, 의결정족수 미달로 실패했다.장 전 대표는 오는 10월31일까지 개최되는 모든 주주총회에서 천..

율촌, 72억 규모 토지·건물 양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율촌, 72억 규모 토지·건물 양수율촌은 72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취득금액 72억원은 자산총액 대비 7.89%다. 취득목적물은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 664-2 소재 토지 및 건물이다. 거래www.numbers.co.kr  율촌은 72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취득금액 72억원은 자산총액 대비 7.89%다. 취득목적물은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 664-2 소재 토지 및 건물이다. 거래상대방은 ㈜우리기술이다.취득 목적은 율촌 목적사업 영위를 위한 부동산 취득이며,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025년 1월3일이다. 율촌은 매매대금을 사내유보현금과 금융기관차입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최지원 기자 frog@bloter..

SK에코플랜트, '해운대 홈플러스' 브리지론 연장 가닥…트랜치D 1200억 리파이낸싱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에코플랜트, '해운대 홈플러스' 브리지론 연장 가닥…트랜치D 1200억 리파이낸싱SK에코플랜트가 시공을 맡은 부산 해운대 홈플러스 부지 개발사업의 연내 착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해운대마린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는 오는 7월 만기 도래하는 브리지론의 차환 연www.numbers.co.kr SK에코플랜트가 시공을 맡은 부산 해운대 홈플러스 부지 개발사업의 연내 착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해운대마린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는 오는 7월 만기 도래하는 브리지론의 차환 연장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22년 8월 이스턴투자개발과 SK에코플랜트는 NH투자증권, 교보자산신탁 등과 함께 납입자본금 50억원으로 해운대마린PFV를 설립하고 개발에 착수했다. 해운대마린PF..

포스코퓨처엠, 차입금 3조 ‘재무부담 가중'…이차전지 투자 속도조절

▼기사원문 바로가기 포스코퓨처엠, 차입금 3조 ‘재무부담 가중'…이차전지 투자 속도조절포스코퓨처엠이 공격적으로 이차전지 투자를 단행하면서 1분기 총차입금이 3조원을 넘어섰다. 이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도 커지는 추세다. 재무부담은 커졌지만 최근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고 양www.numbers.co.kr 포스코퓨처엠이 공격적으로 이차전지 투자를 단행하면서 1분기 총차입금이 3조원을 넘어섰다. 이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도 커지는 추세다. 재무부담은 커졌지만 최근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고 양극재와 음극재 생산능력을 낮추면서 투자 속도를 조절하는 모양새다.27일 포스코퓨처엠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1분기 연결기준 총차입금은 3조1477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8.6% 증가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030년까지 양극재 ..

재무분석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