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KT&G 사장후보 방경만은 제2의 백복인? 행동주의펀드 FCP와 정면충돌 예고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내부인사'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선정하면서, 지분 약 1%를 보유하고 있는 싱가포르계 행동주의펀드 플래시라이트캐피탈피트너스(FCP)와 정 www.numbers.co.kr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내부인사'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선정하면서, 지분 약 1%를 보유 하고 있는 싱가포르계 행동주의펀드 플래시라이트캐피탈피트너스(FCP)와 정면충돌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백복인 사장 후임 선정 절차를 밟는 기간 FCP가 줄곧 내부 출신 후보들의 전문성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며 2002년 KT&G 민영화 이후 내부 인사로만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