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581

나반홀딩스, 광명전기 단독 최대주주 등극

▼기사원문 바로가기 나반홀딩스, 광명전기 단독 최대주주 등극 나반홀딩스가 광명전기의 단독 최대주주가 됐다. 광명전기는 최대주주가 나반홀딩스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나반홀딩스는 광명전기 지분 29.98%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기존 최대주주 www.numbers.co.kr 나반홀딩스가 광명전기의 단독 최대주주가 됐다. 광명전기는 최대주주가 나반홀딩스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나반홀딩스는 광명전기 지분 29.98%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기존 최대주주 이재광 씨가 보유한 14.99%의 지분을 나반홀딩스가 장외 블록딜로 취득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김진현 기자 jin@bloter.net

에프앤디넷·토즈 복수 원매자 북적…UCK, 1호 펀드 엑시트 ‘청신호’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프앤디넷·토즈 복수 원매자 북적…UCK, 1호 펀드 엑시트 ‘청신호’ 사모펀드(PEF) 운용사 UCK파트너스(이하 UCK)가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프앤디넷’과 공간 대여 브랜드 토즈(TOZ)를 운영하는 ‘피투피시스템즈’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딜 초기 단계부터 복수 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UCK파트너스(이하 UCK)가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프앤디넷’과 공간 대여 브랜드 토즈(TOZ)를 운영하는 ‘피투피시스템즈’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딜 초기 단계부터 복수의 원매자들이 인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UCK의 엑시트(투자금 회수)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양사 모두 매각이 성사된다면 UCK는 1호 블라인드 펀드를 청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Deal/M&A 2024.04.04

코미팜, '생산지국 재설정' 호주법인 보유 부동산 처분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미팜, '생산지국 재설정' 호주법인 보유 부동산 처분 코미팜이 호주 법인이 보유한 토지와 건물을 처분키로 했다.코미팜은 3일 공시를 통해 호주 법인(Komipharm International Australia PTY, LTD.)이 보유한 토지와 건물을 15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www.numbers.co.kr 코미팜이 호주 법인이 보유한 토지와 건물을 처분키로 했다. 코미팜은 3일 공시를 통해 호주 법인(Komipharm International Australia PTY, LTD.)이 보유한 토지와 건물을 15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미팜은 토목ㆍ엔지니어링 기업 'Ovidiu Laurentiu Constantin of Pacifico Structural St..

[어바웃 C]'기민한 기술인' 정규돈 카카오 CTO, ‘먹튀’ 논란 잠재울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기민한 기술인' 정규돈 카카오 CTO, ‘먹튀’ 논란 잠재울까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정규돈 카카오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정보기술(IT) 패러다임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은 기 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정규돈 카카오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정보기술(IT) 패러다임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은 기술인이다. 그는 2010년대 초반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모바일 앱 개편을 이끌었다. 2010년대 중반에는 카카오뱅크 출범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시장이 움트는 데 기여했..

[이서현 삼성물산 복귀] 이서현 사장, 이번엔 등기이사로 '책임경영' 나설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서현 삼성물산 복귀] 이서현 사장, 이번엔 등기이사로 '책임경영' 나설까 지난 1일 5년여 만에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으로 복귀한 이서현 사장의 등기이사 등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년 12월 당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을 이끌던 이 사장은 14년간의 임원 임기를 www.numbers.co.kr 지난 1일 5년여 만에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으로 복귀한 이서현 사장의 등기이사 등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년 12월 당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을 이끌던 이 사장은 14년간의 임원 임기를 마치고 삼성물산에서 퇴직했다. 이 사장은 이 기간 단 한 번도 등기임원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패션부문을 벗어나 전사 총괄로 돌아온 만큼 이 사장의 영향력이 더욱 비대해진 가운데, 삼성그룹..

명확해진 한화그룹 승계구도..'3남' 김동선, 유통·건설에 기계·소재 사업도 가져간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명확해진 한화그룹 승계구도..'3남' 김동선, 유통·건설에 기계·소재 사업도 가져간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 부사장이 승계 과정에서 유통·건설에 이어 그룹 내 기계·소재 사업까지 품에 안을 전망이다. 장남 김동관 부회장은 그룹 핵심 사업인 방산과 에너지 www.numbers.co.kr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 부사장이 승계 과정에서 유통·건설에 이어 그룹 내 기계·소재 사업까지 품에 안을 전망이다. 장남 김동관 부회장은 그룹 핵심 사업인 방산과 에너지를,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금융을, 3남 김동선 부사장은 유통과 건설 부문을 주력으로 경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화가 건설부문의 해양풍력 사업을 한화오션으로 넘기고 모멘텀부문을 물적분할하겠다고 ..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경영권 강화 '지주사 상장폐지' 카드 꺼낼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경영권 강화 '지주사 상장폐지' 카드 꺼낼까 김재철 명예회장의 차남인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최근 10년만에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2세 경영체제'를 본격화한 가운데 지난해 지주사로 공식 출범한 동원산업의 '자진 상장폐지' 가능성이 www.numbers.co.kr 김재철 명예회장의 차남인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최근 10년만에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2세 경영체제'를 본격화한 가운데 지난해 지주사로 공식 출범한 동원산업의 '자진 상장폐지'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현행 상법상 지배주주·기업자사주 발행주식이 95%이상이면 자진 상장폐지가 가능하다. 다음달 예정된 동원산업의 자사주 소각이 완료되면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81.3%까지 치솟는다. 김 회장은 그룹..

'연안식당' 디딤이앤에프, 최대주주 김상훈 경영권 확보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연안식당' 디딤이앤에프, 최대주주 김상훈 경영권 확보 '속도' 디딤이앤에프의 최대주주가 된 김상훈 이사가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1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 사내이사, 사외이사의 선임을 취소해달라는 취지다.김상훈 씨는 디딤이앤 www.numbers.co.kr 디딤이앤에프의 최대주주가 된 김상훈 이사가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1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 사내이사, 사외이사의 선임을 취소해달라는 취지다. 김상훈 씨는 디딤이앤에프의 지분 8.2%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 지난달 2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된 그는 회사 경영권 정상화를 목적으로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의 청구 취지는 이용호, 박홍옥, 이화열, 박재홍을 사내이사..

Governance 2024.04.04

대성산업, 김영대 회장 막내아들 김신한 '장내매수' 지분율 3%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성산업, 김영대 회장 막내아들 김신한 '장내매수' 지분율 3% 확보 대성산업 김신한 사장이 연초 이후 장내에서 지분 매입을 이어가고 있다. 김 사장의 장내매수는 2014년 11월 이후 10년만이다. 소유 지분은 0.38%에서 3.29%까지 늘었다.대성산업은 3일 최대주주 등 www.numbers.co.kr 대성산업 김신한 사장이 연초 이후 장내에서 지분 매입을 이어가고 있다. 김 사장의 장내매수는 2014년 11월 이후 10년만이다. 소유 지분은 0.38%에서 3.29%까지 늘었다. 대성산업은 3일 최대주주 등 주식 소유현황을 공시했다. 이번 공시를 통해 김신한 사장의 지분율이 또 한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신한 사장은 오너 김영대 회장의 막내아들이다. 대성산업은 디에스파워,대..

전방, 전산텍스에 운영자금 69억 대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전방, 전산텍스에 운영자금 69억 대여 유가증권 상장사 전방이 전산텍스에 69억원을 대여한다. 전산텍스는 부직포와 폴리프로필렌단섬유 제조 판매를 하는 기업이다.전방은 전산텍스에 69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3일 공 www.numbers.co.kr 유가증권 상장사 전방이 전산텍스에 69억원을 대여한다. 전산텍스는 부직포와 폴리프로필렌단섬유 제조 판매를 하는 기업이다. 전방은 전산텍스에 69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대비 3.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율은 4.6%다. 대여기간은 2025년 4월까지다. 이번 대여 결정으로 대여 잔액은 111억원이 됐다. 전산텍스는 운영자금과 차입금상환에 대여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전산텍스는 전방 지분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