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113

이오플로우, 특허소송 패소로 6337억 지급 위기...유증도 철회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오플로우, 특허소송 패소로 6337억 지급 위기...유증도 철회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패소해 6000억원이 넘는 금액을 손해 배상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이 여파로 385억원 규모의 주주배www.numbers.co.kr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패소해 6000억원이 넘는 금액을 손해 배상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이 여파로 38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했다.8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미국 메사추세츠 지방 법원은 인슐렛이 이오플로우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인슐렛의 손을 들어줬다.지난해 8월 인슐렛은 ..

태성, 96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진행

▼기사원문 보러가기 태성, 96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진행태성이 96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는 455만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 내년 1월6일을 배정기준일로 주당 0.176주씩www.numbers.co.kr  태성이 96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는 455만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 내년 1월6일을 배정기준일로 주당 0.176주씩 배정한다. 예정발행가 2만1100원이다.조달된 자금 중 840억원은 시설자금으로 12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쓴다.천상우 기자 1000tkddn@bloter.net

새주인 맞이한 푸드나무, ‘10% 할인’ 유증…최우선 과제는 ‘자본잠식 탈출’

▼기사원문 바로가기  새주인 맞이한 푸드나무, ‘10% 할인’ 유증…최우선 과제는 ‘자본잠식 탈출’온힐파트너스를 새로운 주인으로 맞이한 푸드나무가 후속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여기에는 최대주주로 올라선 온힐파트너스와 함께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엔라인, DS자산운www.numbers.co.kr 온힐파트너스를 새로운 주인으로 맞이한 푸드나무가 후속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여기에는 최대주주로 올라선 온힐파트너스와 함께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엔라인, DS자산운용 등 다수의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한다. 투자자들은 기준주가와 비교해 할인된 가격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다이어트·간편건강식 전문업체인 푸드나무는 최근 경영상 큰 변화를 겪었다. 재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

SK에코플랜트, 동남해안해상풍력 유상증자 참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에코플랜트, 동남해안해상풍력 유상증자 참여동남해안해상풍력은 모회사 SK에코플랜트가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출자주식은 22만8800주, 1주당 가격은 5000원으로 총 출자금액은 11억4400만원이다. SK에코플랜트가 모두 인수한다www.numbers.co.kr  동남해안해상풍력은 모회사 SK에코플랜트가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출자주식은 22만8800주, 1주당 가격은 5000원으로 총 출자금액은 11억4400만원이다. SK에코플랜트가 모두 인수한다. 동남해안해상풍력은 SK에코플랜트의 완전자회사이며 출자 후 지분율은 100%로 동일하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숙의 끝낸' 고려아연, 13일 이사회…유상증자 중대 기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숙의 끝낸' 고려아연, 13일 이사회…유상증자 중대 기로고려아연이 1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철회 여부를 결정한다. 이사회 직후에는 언론 대상 간담회를 열고 경영권 방어 관련 향후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13일 고려아연에 따르면www.numbers.co.kr 고려아연이 1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철회 여부를 결정한다. 이사회 직후에는 언론 대상 간담회를 열고 경영권 방어 관련 향후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13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최윤범 회장은 오전 임시 이사회를 소집했다. 여러 가능성을 놓고 유상증자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에 따른 결론을 짓기 위해서다. 고려아연은 지난주 내내 기관 투자가를 찾아 증자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타당성 등을 놓고 시장의..

반도체 부품사가 배터리 소재사 인수?...'이수페타시스' 커지는 유증 후유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반도체 부품사가 배터리 소재사 인수?...'이수페타시스' 커지는 유증 후유증반도체용 초고다층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기업인 이수페타시스가 이달 8일 저녁 발표한 5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놓고 몸살을 앓고 있다.유증으로 이수페타시스가 조달하는 자금 중 257www.numbers.co.kr 반도체용 초고다층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기업인 이수페타시스가 이달 8일 저녁 발표한 5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놓고 몸살을 앓고 있다.유증으로 이수페타시스가 조달하는 자금 중 2578억원은 2차 전지 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 제조사 제이오 인수에 투입된다. 2차 전지 소재 황화리튬을 개발하는 계열사로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있지만 대신 이수페타시스가 인수 주체가 된 것이다.이수..

[고려아연 유증 키노트] 이사회 이번 주 또 모인다…유증 대안 '플랜B'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유증 키노트] 이사회 이번 주 또 모인다…유증 대안 '플랜B'는고려아연 유상증자 관련해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핵심만 짚어 소개합니다. 고려아연 이사회가 유상증자에 대한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 주말 내내 이사들이 모여 토의했지만 결론을 내지www.numbers.co.kr 고려아연 유상증자 관련해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핵심만 짚어 소개합니다.고려아연 이사회가 유상증자에 대한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 주말 내내 이사들이 모여 토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해 이번 주 한 차례 더 회의를 연다. 시장 관계자 중 다수는 증자 철회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으나 중재안을 시도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증자를 없던 일로 할 경우 의결권 확보 대안으로 자사주 활용과 제2의 베인캐피탈 확보..

'유증' 시장 충격에 놀란 고려아연, 여의도 찾았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유증' 시장 충격에 놀란 고려아연, 여의도 찾았다최근 고려아연이 대형 증권사와 기관투자자를 비롯한 시장 관계자들이 밀집해 있는 여의도를 찾아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대한 의견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시장 충격에 대한 우려www.numbers.co.kr 최근 고려아연이 대형 증권사와 기관투자자를 비롯한 시장 관계자들이 밀집해 있는 여의도를 찾아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대한 의견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시장 충격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주주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려아연은 여의도에 있는 증권사들을 방문하고 기관투자가들을 만나 지난달 30일 발표한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한 관계자는 “고려아연..

[고려아연 유증 키노트] '주가폭등' 선례 따른 30% 주식 바겐세일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유증 키노트] '주가폭등' 선례 따른 30% 주식 바겐세일고려아연 유상증자 관련해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핵심만 짚어 소개합니다. 고려아연이 공개매수 직후 기습 발표한 유상증자 관련해 시장이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예상 발행가액 67만원www.numbers.co.kr 고려아연 유상증자 관련해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핵심만 짚어 소개합니다. 고려아연이 공개매수 직후 기습 발표한 유상증자 관련해 시장이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예상 발행가액 67만원'이다. 증자 발표 당일 고려아연 주가가 100만원을 훌쩍 넘으면서 시장은 크게 발끈했다. 고려아연 측은 "청약일 전후 주가를 기준으로 가격이 정해진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향후 주가 흐름과 관계없이 발행가액은 시세 대비 ..

[고려아연 유증 키노트] "이것 고치세요" 밑줄 쫙…금감원 'N차' 반려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유증 키노트] "이것 고치세요" 밑줄 쫙…금감원 'N차' 반려고려아연 유상증자 관련해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핵심만 짚어 소개합니다. 고려아연이 지난달 말 제출한 신주발행 증권신고서를 검토하던 금융감독원이 '다시 보라'며 이를 되돌려보냈www.numbers.co.kr  고려아연이 지난달 말 제출한 신주발행 증권신고서를 검토하던 금융감독원이 '다시 보라'며 이를 되돌려보냈다. 고려아연도 일찌감치 금감원의 규제 강화 위험을 감지하고 있었다. 최근 감독기관의 허들을 넘지 못해 증권 발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두산그룹도 두산밥캣 상장폐지 시나리오를 자진철회한 바 있다.금감원 허들 못 넘으면 무기한 연기6일 금감원은 고려아연이 제출한 증권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