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철완 해부]④ 주주제안 N수생…주요 기관도 등돌려 금호석유화학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주주제안 3수에 도전한다. 최근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업들에게 주주환원 확대를 권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시류를 제대로 탔다. www.numbers.co.kr 금호석유화학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주주제안 3수에 도전한다. 최근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업들에게 주주환원 확대를 권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시류를 제대로 탔다. 이에 시장은 일부 소액주주들의 표심이 움직일 것이란 관측을 내놓으면서도 대부분 금호석유화학 측의 판정승에 손을 들었다. 우호 지분 싸움에서 경영진 측이 앞서있기 때문이다. 표면상 행동주의 펀드인 차파트너스와 연합의 형태를 띄지만, 차파트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