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25

한화리츠, 장교동 한화빌딩 품는다…임대 수익 확대

▼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리츠, 장교동 한화빌딩 품는다…임대 수익 확대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장교동 한화빌딩을 신규 자산으로 편입한다. 한화리츠는 한화생명으로부터 해당 건물을 8080억원에 매입한다고 8일 공시했다.연면적 7만4365.28㎡ 규모의 한www.numbers.co.kr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장교동 한화빌딩을 신규 자산으로 편입한다. 한화리츠는 한화생명으로부터 해당 건물을 8080억원에 매입한다고 8일 공시했다.연면적 7만4365.28㎡ 규모의 한화빌딩은 지하 4층부터 지상 29층까지로 돼 있으며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입주했다. 한화리츠는 한화손해보험 여의도 사옥과 한화생명보험 4개 사옥(노원,평촌,중동,구리)을 자산으로 보유했으며 오는 8월 장교동 한화빌딩까지 자산으로 ..

대방개발, 파주 디에트르센트럴 '중도금 유동화' 3%대 300억 조달

▼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방개발, 파주 디에트르센트럴 '중도금 유동화' 3%대 300억 조달대방건설이 시공 중인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디에트르센트럴 사업 진행 과정에서 300억원의 대출이 발생했다. 계열사인 시행사가 자금을 조달했다. 대방건설은 이 사업에 중도금 연대보증을www.numbers.co.kr 대방건설이 시공 중인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디에트르센트럴 사업 진행 과정에서 300억원의 대출이 발생했다. 계열사인 시행사가 자금을 조달했다. 대방건설은 이 사업에 중도금 연대보증을 제공하고 있다.대방건설 계열사인 대방개발기업은 6월 28일 하나증권 주관으로 300억원의 유동화대출을 받았다. 만기는 올해 9월과 12월로 각각 3개월, 6개월짜리 단기 대출이다. 대방개발기업은 3.7~3.95% 금리로 자금..

현대엔지,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850억 PF 3개월 초단기 조달

▼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엔지,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850억 PF 3개월 초단기 조달유원건축사사무소가 대단지로 들어서는 경기 용인 ‘힐스테이트용인고진역’ 준공을 앞두고 85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일으켰다. 현금자산이 마른 상황에서 공사비, 금융비용 등www.numbers.co.kr 유원건축사사무소가 대단지로 들어서는 경기 용인 ‘힐스테이트용인고진역’ 준공을 앞두고 85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일으켰다. 현금자산이 마른 상황에서 공사비, 금융비용 등 큰 지출에 대비하기 위해 유동성을 확보했다.힐스테이트용인고진역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진덕지구 D1·D2 블록에 대지면적 11만5406㎡, 연면적 41만6207㎡ 규모로 들어선다. 시행사는 김기원 유원건축사사무소 ..

경영에서 손 떼는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소유·경영' 분리 가능할까

▼ 기사원문 바로가기 경영에서 손 떼는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소유·경영' 분리 가능할까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과반을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측이 차지하고www.numbers.co.kr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과반을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측이 차지하고 있어 송 회장의 주장대로 전문경영인 체제로 도약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송 회장은 8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3일 송 회장은 신 회장과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

Deal/M&A 2024.07.09

예수금 260조 회복…김인號 '연체와의 전쟁' 1년만

▼ 기사원문 바로가기 예수금 260조 회복…김인號 '연체와의 전쟁' 1년만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를 겪은 새마을금고가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고객으로부터 외면받은 지 1년 만이다. 60년 역사 새마을금고 재건www.numbers.co.kr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를 겪은 새마을금고가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고객으로부터 외면받은 지 1년 만이다. 60년 역사 새마을금고 재건을 위해 소방수로 투입된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비상 경영 리더십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8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집계한 올해 5월 말 기준 예수금은 259조9000억원으로, 작년 뱅크런 사태 직전..

재무분석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