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소통 부족' 고개 숙인 박상현 두산에너 대표, 밸류업 자신감은 여전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가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소통이 부족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박 대표는 시장에서 논란이 됐던 합병비율을 수정해 두산에너빌리티나 두산로www.numbers.co.kr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가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소통이 부족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박 대표는 시장에서 논란이 됐던 합병비율을 수정해 두산에너빌리티나 두산로보틱스 주주들이 윈윈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박 대표는 2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본 사업구조 개편과 관련해 주주들과 충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