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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C]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 임기 마지막 해 역점 과제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 임기 마지막 해 역점 과제는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가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가운데, 신한운용은 외형 성장과 더불어 상장지수펀드(E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가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가운데, 신한운용은 외형 성장과 더불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점유율 확대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한금융그룹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연임 시 '2+1년'을 부여하던 관례를 깨고 조 대표에게..

어바웃 C/CEO 2025.02.25

[소유분산기업 지배구조 개선] 포스코홀딩스, 회장 3연임 요건 강화…주총 3분의 2 찬성

▼기사원문 바로가기   [소유분산기업 지배구조 개선] 포스코홀딩스, 회장 3연임 요건 강화…주총 3분의 2 찬성포스코홀딩스가 회장의 3연임 가결 정족수를 기존 2분의 1에서 3분의 2로 강화한다. 국내 대표 소유분산기업인 포스코홀딩스의 회장 재연임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다른 소유분산기업인 KT와 금www.numbers.co.kr포스코홀딩스가 회장의 3연임 가결 정족수를 기존 2분의 1에서 3분의 2로 강화한다. 국내 대표 소유분산기업인 포스코홀딩스의 회장 재연임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다른 소유분산기업인 KT와 금융지주회사에게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포스코홀딩스는 3월 20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 선임과 관련된 정관 변경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포스코..

[CFO 리포트] 지방금융의 ‘군계일학’ JB금융과 JB우리캐피탈

▼기사원문 바로가기   [CFO 리포트] 지방금융의 ‘군계일학’ JB금융과 JB우리캐피탈지방은행계 금융지주 시장평가 비은행 사업이 좌우캐피탈과 해외사업이 JB금융 손익 안정과 성장 주도비즈니스 다각화보다 전문경영인 역량 중요성 부각시장에서 기업이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www.numbers.co.kr 지방은행계 금융지주 시장평가 비은행 사업이 좌우캐피탈과 해외사업이 JB금융 손익 안정과 성장 주도비즈니스 다각화보다 전문경영인 역량 중요성 부각시장에서 기업이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꾸준한 성장 뿐 아니라 손익의 변동성을 줄여야 한다. 어느 순간 돈을 많이 벌어도 평소 변동성이 지나치게 크면 지속성장 가능성을 의심받는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외부 충격을 자체적으로 흡수해 손익흐름의 변동성을 줄이는 좋은 전략..

Perspective 2025.02.25

[어바웃 G] 지분 증여받는 윤인호 동화약품 부사장…넥스트 스텝 '대표 선임'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G] 지분 증여받는 윤인호 동화약품 부사장…넥스트 스텝 '대표 선임'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분석합니다.소화제 활명수 개발과 함께 설립된 127년 장수기업인 동화약품의 경영권 승계가 이미 8부능선을 넘었다. 최근 윤도준 회장은 장남인 윤인호 부사장에게 자www.numbers.co.kr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분석합니다.소화제 활명수 개발과 함께 설립된 127년 장수기업인 동화약품의 경영권 승계가 이미 8부능선을 넘었다. 최근 윤도준 회장은 장남인 윤인호 부사장에게 자회사인 동화약품의 지분 대부분을 증여하면서 후계 작업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이번 동화약품 지분 취득은 윤 부사장의 추후 ‘4세 경영’에 힘을 싣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다. 따라서 3..

Governance 2025.02.25

'억대 뒷돈'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 회장, 위헌 심판 카드 꺼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억대 뒷돈'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 회장, 위헌 심판 카드 꺼냈다억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은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위헌 심판 카드를 꺼내 들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재www.numbers.co.kr억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은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위헌 심판 카드를 꺼내 들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재판은 멈추게 된다.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재판을 예상 밖 장기전으로 끌고 갈 변수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회장 측은 2심 이후인 지난해 11월 대법원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이는 재판 ..

키움F&I, '투자·회수 균형' NPL 시장 상위권 도전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키움F&I, '투자·회수 균형' NPL 시장 상위권 도전장키움에프앤아이가 올해도 부실채권(NPL) 시장 성장에 맞춰 외형 확대를 노린다. 업계 후발주자지만 은행권 NPL 전업사들이 위험가중자산(RWA) 비중 관리로 주춤한 사이 점유율을 끌어올려 상위권www.numbers.co.kr 키움에프앤아이가 올해도 부실채권(NPL) 시장 성장에 맞춰 외형 확대를 노린다. 업계 후발주자지만 은행권 NPL 전업사들이 위험가중자산(RWA) 비중 관리로 주춤한 사이 점유율을 끌어올려 상위권에 안착할 계획이다.지난달 발표된 삼일회계법인의 부실채권동향 자료에 따르면 키움에프앤아이는 지난해 1조577억원 규모의 NPL을 인수했다. 이는 연합자산관리(3조7656억원), 대신에프앤아이(1조4179억원), 하..

메타 매각설 나온 '퓨리오사AI'…FI '잭팟' 앞당기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타 매각설 나온 '퓨리오사AI'…FI '잭팟' 앞당기나국내 인공지능(AI) 팹리스(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메타와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전해지면서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퓨리오사AI의 기업공개(IPO) 일정이 연기된www.numbers.co.kr국내 인공지능(AI) 팹리스(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메타와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전해지면서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퓨리오사AI의 기업공개(IPO) 일정이 연기된 가운데 딜이 성사되면 여러 재무적 투자자(FI)의 엑시트도 앞당겨질 전망이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빅테크 기업 메타가 한국 AI 팹리스 스타트업 퓨리오사AI의 ..

VC/스타트업 2025.02.24

우리은행, 한화-아워홈에 4%대 금리 인수금융 '놀랄 노'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은행, 한화-아워홈에 4%대 금리 인수금융 '놀랄 노'우리은행이 아워홈을 인수하려는 한화에게 4%대 금리로 자금을 제공한다는 소식에 업계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가뜩이나 몸을 사리던 경쟁사들로서는 낮은 금리를 앞세운 공격적인 영업을 바라www.numbers.co.kr우리은행이 아워홈을 인수하려는 한화에게 4%대 금리로 자금을 제공한다는 소식에 업계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가뜩이나 몸을 사리던 경쟁사들로서는 낮은 금리를 앞세운 공격적인 영업을 바라보며 주름살이 깊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장이 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올해 대형 인수합병(M&A) 거래 중 하나로 꼽히는 한화의의 아워홈 지분 인수 과정에..

Deal/M&A 2025.02.24

한화 김동선, 우리집에프앤비 수장에 ‘재무통’ 조준형 경영지원실장 선임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 김동선, 우리집에프앤비 수장에 ‘재무통’ 조준형 경영지원실장 선임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 인수를 위해 ‘우리집에프앤비’ 설립 절차를 마치고 대표이사에 조준형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경영지원실장을 선임했다. 한화그룹에만 26년 이상 몸담은 재무전www.numbers.co.kr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 인수를 위해 ‘우리집에프앤비’ 설립 절차를 마치고 대표이사에 조준형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경영지원실장을 선임했다. 한화그룹에만 26년 이상 몸담은 재무전문가로 주요 주주와의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등 아워홈 인수 작업에 깊이 관여한 인물 중 하나다. 향후 경영권 지분을 넘겨받는 과정에서 그룹 내·외부 자금 조달 과제를 안정적으로 마무리 짓기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  24일 대법원 법인..

Governance 2025.02.24

[박종면칼럼] 우리금융과 임종룡의 마지막 과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종면칼럼] 우리금융과 임종룡의 마지막 과제‘부당대출’·M&A 과정서 지배구조 문제 드러나한투·키움등 국내금융사 과점주주 제역할 못해사외이사들 바꾸고 은행장 지주 이사회 참여도“우리금융 지배구조 처음부터 다시 새로 짜야”우www.numbers.co.kr  ‘부당대출’·M&A 과정서 지배구조 문제 드러나한투·키움등 국내금융사 과점주주 제역할 못해사외이사들 바꾸고 은행장 지주 이사회 참여도“우리금융 지배구조 처음부터 다시 새로 짜야”우리금융의 전임 손태승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이 지난해 초 임종룡 회장이 사태를 인지한 이래 금감원이 본격 검사에 나서고 이달 초 부당대출 사건과 함께 정기 검사 결과까지 발표하면서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우리금융과 임종룡 회장은 내부통제의 전형적 실..

Perspective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