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워홈 남매의난 시즌2] '식품업계 테슬라' 되겠다던 구지은 부회장의 '뉴아워홈' 비전, 물거품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쓰고도 경영권 박탈 위기를 맞은 가운데 구 부회장이 추진해온 ‘뉴아워홈 비전’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구 부회장은 올해를 글로벌 푸 www.numbers.co.kr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쓰고도 경영권 박탈 위기를 맞은 가운데 구 부회장이 추진해온 ‘뉴아워홈 비전’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구 부회장은 올해를 글로벌 푸드테크 및 헬스케어 기업의 변곡점으로 삼고, ‘식품업계의 테슬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오빠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과 첫째 언니인 구미현 씨 연합에 의해 이사회 퇴출 기로에 놓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