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가 사내 변호사 및 법무감사실과 준법감시인 출신 전문 인력들을 대거 영입했다. 산업별 법률 자문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략적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역량을 다지기 위한 목적이라고 23일 밝혔다. 화우는 전재우 변호사(前 대우건설 국내법무실장, 연수원 32기)와 박삼근 변호사(前 삼성전자서비스 법무팀장, 연수원 33기)를 각각 파트너 변호사로, 윤영호 前 한국금융투자협회 본부장과 김종일 前 쿠팡 정책담당 전무를 각각 고문과 수석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재우 변호사는 대우건설에서 15년간 부동산개발사업, 계약 및 공사 관련 각종 분쟁, 기업 관련 자문 업무를 담당했다. 부동산 및 건설 산업분야 저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현장 전반에서의 건설관련 법무에 대한 종합적인 경험치를 갖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