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28

엘에스빌드윈, 계열사 빌드윈그린에너지태양광발전 흡수합병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엘에스빌드윈, 계열사 빌드윈그린에너지태양광발전 흡수합병 결정엘에스빌드윈은 계열사 빌드윈그린에너지태양광발전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엘에스빌드윈은 소멸회사 빌드윈그린에너지태양광발전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다. 이로 인www.numbers.co.kr  엘에스빌드윈은 계열사 빌드윈그린에너지태양광발전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엘에스빌드윈은 소멸회사 빌드윈그린에너지태양광발전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번 합병은 신주가 발행되지 않는다.엘에스빌드윈은 오는 5월14일부터 6월13일까지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을 거칠 계획이다. 합병기일은 6월17일이며, 합병등기 예정일자는 7월15일이다.엘에스빌드윈 관계자는 "경영합리화를 실현하기 위해 합병을..

MBK파트너스, 커넥트웨이브 지분 30% 공개 매수…상장폐지 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파트너스, 커넥트웨이브 지분 30% 공개 매수…상장폐지 추진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이커머스 기업 커넥트웨이브의 잔여 지분(29.61%) 확보를 위해 공개매수에 나선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이커머스 기업 커넥트웨이브의 잔여 지분(29.61%) 확보를 위해 공개매수에 나선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투자목적회사 ‘한국이커머스홀딩스이호 주식회사’는 이날부터 5월 24일까지 커넥트웨이브 보통주 1664만7864주(잠재발행주식 총수의 29.61%)를 주당 1만8000원에 공개매..

[CFO 리포트] 금투세 시행 제대로 하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CFO 리포트] 금투세 시행 제대로 하자손익 통산 이월결산 등 불만 개선돼도 반대 여전징세의 원초적 거부감 합리적 디테일로 극복해야금투세 시행 정치적 프레임 벗어나야 정착 가능4월 총선이 끝나자 그동안 미뤄뒀던 이슈들이 봇www.numbers.co.kr 손익 통산 이월결산 등 불만 개선돼도 반대 여전징세의 원초적 거부감 합리적 디테일로 극복해야금투세 시행 정치적 프레임 벗어나야 정착 가능4월 총선이 끝나자 그동안 미뤄뒀던 이슈들이 봇물 터지듯 분출한다. 시장투자자들 관심이 집중된 부동산PF, 공매도 금지, 밸류업 후속책 등과 함께 하반기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 논란도 빼놓을 수 없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 금투세 폐지를 공언했지만 반대하는 야당이 총선에서 ..

Perspective 2024.04.29

SKT·KT, AI·자회사로 1Q ‘방긋’…뒤쳐진 LG유플러스

▼기사원문 바로가기 SKT·KT, AI·자회사로 1Q ‘방긋’…뒤쳐진 LG유플러스통신 3사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SKT와 KT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신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LG유플러스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www.numbers.co.kr  통신 3사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SKT와 KT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신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LG유플러스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신사업 전환에 한 발 늦은 LG유플러스는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민에 빠졌다.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T, KT, LG유플러스는 1분기 1조26..

카테고리 없음 2024.04.29

노브랜드, 'PBR' 적용해 기업가치 901억 제시ㅣ공모주 리포트

▼기사원문 바로가기 노브랜드, 'PBR' 적용해 기업가치 901억 제시ㅣ공모주 리포트의류 주문자개발생산(ODM) 업체 노브랜드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노브랜드는 공모가 산정을 위해 주가순자산비율(PBR) 방식을 활용했으며, 최대 901억원의 기업가치를 제시했www.numbers.co.kr  의류 주문자개발생산(ODM) 업체 노브랜드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노브랜드는 공모가 산정을 위해 주가순자산비율(PBR) 방식을 활용했으며, 최대 901억원의 기업가치를 제시했다.최근 노브랜드가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총 공모주식수는 120만주로, 공모금액은 8700원~1만1000원이다. 구주매출 없이 100% 일반공모 방식으로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건설 한파’에 동국제강, 1분기 실적 주춤…수익성 방어 ‘안간힘’

▼기사원문 바로가기 ‘건설 한파’에 동국제강, 1분기 실적 주춤…수익성 방어 ‘안간힘’동국제강이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동국제강은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건전성 개선과 탄력적 생산을 통해 수익성을 전략적으로 방어했다고 평가했다.동국www.numbers.co.kr 동국제강이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동국제강은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건전성 개선과 탄력적 생산을 통해 수익성을 전략적으로 방어했다고 평가했다.동국제강은 2024년 1분기 별도기준 매출 9273억원, 영업이익 525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각각 17.4%, 33.1%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91억원으로 33.7% 감소했다.동국제강그..

재무분석 2024.04.29

[IPO 워치] KKR, HD현대마린 투자금 절반 엑시트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KKR, HD현대마린 투자금 절반 엑시트사모펀드 회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HD현대마린솔루션(이하 마린솔루션)에 투자한 원금 절반을 회수하게 됐다. 5월 마린솔루션이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면 주가 상황에 따라 플러스알www.numbers.co.kr  사모펀드 회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HD현대마린솔루션(이하 마린솔루션)에 투자한 원금 절반을 회수하게 됐다. 5월 마린솔루션이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면 주가 상황에 따라 플러스알파(+α)의 평가 수익도 예상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공모가격을 희망 밴드(7만3300원~8만3400원) 상단인 8만3400원으로 확정했다.이번 공모에 구주 445만주를 내놓은 글로벌 베슬 솔루션(G..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세 아들에 골고루 힘 실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세 아들에 골고루 힘 실었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불과 한 달 새 장남 김동관 부회장,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총괄하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5년 만의 현장 경영 재개를 통www.numbers.co.kr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불과 한 달 새 장남 김동관 부회장,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총괄하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5년 만의 현장 경영 재개를 통해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는 한편 세 아들 모두에게 골고루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세 아들이 맡은 '우주·로봇 ·금융' 현장 챙겼다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이달 25일 한화생명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했다..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강등'…KB·대신·다올·애큐온 '부정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강등'…KB·대신·다올·애큐온 '부정적'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영향으로 저축은행의 신용등급 '강등'이 본격화됐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KB저축은행(신용등급 A) △대신저축은행(신용www.numbers.co.kr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영향으로 저축은행의 신용등급 '강등'이 본격화됐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KB저축은행(신용등급 A) △대신저축은행(신용등급 A-) △다올저축은행(신용등급 BBB+) △애큐온저축은행(신용등급 BBB) 등 저축은행 4곳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하향 조정했다.먼저 KB저축은행은 부동산..

[하이브 내홍]① 민희진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할 수 있을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이브 내홍]① 민희진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할 수 있을까?글로벌 인기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과 뉴진스를 배출한 하이브의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찬탈’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들여다봤다. ‘경영권 탈취 계획 수www.numbers.co.kr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과 뉴진스를 배출한 하이브의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찬탈’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들여다봤다. ‘경영권 탈취 계획 수립’ 코스피 시가총액 49위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HYBE)가 자회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임원 등에 대해 감사권을 발동한 명분이다. 하이브의 언론 공개로 방시혁 의장과 민 대표의 갈등이 외부로 알려진 시작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