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한국로슈, 신약 흥행·적자 탈피…환급액 뇌관 '여전' 한국로슈가 4년 만에 영업이익 적자 늪에서 벗어났지만, 의약품 위험분담계약에 따른 환급액 증가가 뇌관으로 남았다. 급여 등재한 신약의 처방이 늘어나면서 작년 한 해 추가된 환급액만 2320억 www.numbers.co.kr 한국로슈가 4년 만에 영업이익 적자 늪에서 벗어났지만, 의약품 위험분담계약에 따른 환급액 증가가 뇌관으로 남았다. 급여 등재한 신약의 처방이 늘어나면서 작년 한 해 추가된 환급액만 2320억원에 달한다. 위험분담계약을 체결하며 빠른 급여, 매출 증가라는 결과물을 얻은 한국로슈가 매년 늘어나는 환급액을 두고 어떤 선택을 내릴지가 주목된다. 매년 늘어나는 환급액 최근 2년 2000억원선 넘겨 위험분담제는 신약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