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9 10

아진카이텍, 대우부품 18만주 추가 매입…최대주주와 지분율 차이 1%p내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진카이텍, 대우부품 18만주 추가 매입…최대주주와 지분율 차이 1%p내 아진카이텍이 대우부품 보통주 18만8970주를 추가 매입해 지분율을 높였다. 이는 최근 6거래일 사이에 아진카이텍이 대우부품 주식을 대규모로 사들인 데 따른 것이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www.numbers.co.kr 아진카이텍이 대우부품 보통주 18만8970주를 추가 매입해 지분율을 높였다. 이는 최근 6거래일 사이에 아진카이텍이 대우부품 주식을 대규모로 사들인 데 따른 것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아진카이텍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대우부품 보통주 18만8970주를 사들였다. 현재 아진카이텍이 보유한 대우부품 보통주는 644만608주(13.06%)로..

농협유통, 농협은행 200억 규모 당자차월 차입 연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농협유통, 농협은행 200억 규모 당자차월 차입 연장 농협유통이 농협은행으로부터 200억 규모의 당좌차월 차입을 재약정해 차입기간을 연장했다고 9일 공시했다.농협유통은 2016년 7월 25일 해당 차입을 최초 계약한 이후 지속적으로 차입을 연장했 www.numbers.co.kr 농협유통이 농협은행으로부터 200억 규모의 당좌차월 차입을 재약정해 차입기간을 연장했다고 9일 공시했다. 농협유통은 2016년 7월 25일 해당 차입을 최초 계약한 이후 지속적으로 차입을 연장했다. 재약정 이후 차입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 22일까지다. 농협유통은 차입금을 운용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농협은행으로부터 차입한 총 금액은 700억이다. 이자율은 5.32%다. 안다정 기자 yieldabc@bl..

신한은행, 6770억 규모 외화 후순위채권 공모 발행 성공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한은행, 6770억 규모 외화 후순위채권 공모 발행 성공 신한은행은 미화 5억 달러(약 6770억원) 규모의 외화 후순위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후순위 채권은 10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이다.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1 www.numbers.co.kr 신한은행은 미화 5억 달러(약 6770억원) 규모의 외화 후순위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후순위 채권은 10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이다.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10년물에 1.40%를 가산한 연 5.75%로 결정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채권 발행을 앞두고 아시아와 미주 지역에서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 다양한 리스크 요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

제주맥주, 카스피안캐피탈 120만주 엠비에이치홀딩스에 양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제주맥주, 카스피안캐피탈 120만주 엠비에이치홀딩스에 양도 제주맥주가 자회사인 카스피안캐피탈 주식 120만주를 엠비에이치홀딩스에 양도한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제주맥주는 카스피안캐피탈 주식 120만2000주를 엠비에이치홀 www.numbers.co.kr 제주맥주가 자회사인 카스피안캐피탈 주식 120만주를 엠비에이치홀딩스에 양도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제주맥주는 카스피안캐피탈 주식 120만2000주를 엠비에이치홀딩스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도금액은 60억1000만원이다. 제주맥주는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양도 대금 지급 기일은 오는 16일이다. 안다정 기자 yieldabc@bloter.net

[CFO 리포트] 시니어 케어 사업과 생보업의 미래

▼기사원문 바로가기 [CFO 리포트] 시니어 케어 사업과 생보업의 미래 인구변화 부정적 요인을 긍정적 성장 모멘텀으로규제개혁과 경영혁신으로 고부가가치 사업화 ‘기대’연초대비 30% 이상 상승했던 보험업 시가총액이 2024년 4월 5일 현재 최고점 대비 9% 가까이 www.numbers.co.kr 인구변화 부정적 요인을 긍정적 성장 모멘텀으로 규제개혁과 경영혁신으로 고부가가치 사업화 ‘기대’ 연초대비 30% 이상 상승했던 보험업 시가총액이 2024년 4월 5일 현재 최고점 대비 9% 가까이 하락했다. 밸류업 프로그램 영향의 재료가 소진되며 보험업 주가도 가라 앉고 있다. 연말까지 세제지원 등 추가적인 대책이 계획돼 있지만 1분기 만큼의 상승 탄력 회복은 쉽지 않아 보인다. 2023년 보험권 당기순이익은 1..

Perspective 2024.04.09

OCI홀딩스, 한미와 정리 수순 "주식매매·현물출자 계약 해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OCI홀딩스, 한미와 정리 수순 "주식매매·현물출자 계약 해제" OCI홀딩스가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와 계약을 해제했다고 8일 공시했다.지난 1월 OCI홀딩스는 한미약품그룹과 현물출자·신주발행 취득을 통해 그룹 간 통합에 합의하는 내용의 계 www.numbers.co.kr OCI홀딩스가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와 계약을 해제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 1월 OCI홀딩스는 한미약품그룹과 현물출자·신주발행 취득을 통해 그룹 간 통합에 합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OCI홀딩스는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18.6%(구주 및 현물출자), 8.4%(신주발행) 등 총 27.0%를 취득했다. 또 임주현 부회장 등 한미사이언스 주요 주주는 OCI홀딩스 지분 10.4%를 취득할..

산업은행, 5100억 규모 부실채권 일괄 매각 나선다…주간사 EY한영

▼기사원문 바로가기 산업은행, 5100억 규모 부실채권 일괄 매각 나선다…주간사 EY한영 산업은행이 5100억원 규모 부실채권(NPL) 정리에 나선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됐거나 원금이 정상적으로 상환되지 않은 대출채권이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대우조선해양(現 한화오 www.numbers.co.kr 산업은행이 5100억원 규모 부실채권(NPL) 정리에 나선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됐거나 원금이 정상적으로 상환되지 않은 대출채권이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대우조선해양(現 한화오션) 이후 뚜렷한 구조조정 성과가 없어 건전성 악화가 재차 우려되는 상황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달 부실채권 매각 주간사로 EY한영 회계법인을 선정하고 NPL을 일괄 매각한다. 매각 대상 채권..

‘현금성자산 감소’ GS칼텍스, 배당 줄이고 유동성 강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금성자산 감소’ GS칼텍스, 배당 줄이고 유동성 강화 GS칼텍스는 지난해 현금자산이 감소했다. 영업현금창출의 기반인 순이익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차입금 상환을 강화하며 재무구조 관리에 공을 들인 데 따른 것이다. 주유소 매각 등 유동성 확보 www.numbers.co.kr GS칼텍스는 지난해 현금자산이 감소했다. 영업현금창출의 기반인 순이익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차입금 상환을 강화하며 재무구조 관리에 공을 들인 데 따른 것이다. 주유소 매각 등 유동성 확보에 나서면서 배당은 전년 보다 줄었다. 이런 가운데 추가 조달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말 GS칼텍스 연결기준 현금자산(현금 및 현금성자산+단기금융자산)은 1조5627억원으로 전년 대비..

재무분석 2024.04.09

제주항공 “아시아나 화물 인수 추진, 실사 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제주항공 “아시아나 화물 인수 추진, 실사 중” 제주항공이 이사아나 화물 인수를 추진하기 위해 실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확정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다.8일 제주항공은 한국경제신문 기사에 보도된 “제 www.numbers.co.kr 제주항공이 이사아나 화물 인수를 추진하기 위해 실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확정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다. 8일 제주항공은 한국경제신문 기사에 보도된 “제주항공, MBK와 아시아나 화물 인수 추진”에 대해 해명 공시를 개제했다. 제주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부문의 인수 후보자로 선정돼 실사를 진행 중이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위 사항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 또..

Deal/M&A 2024.04.09

[어바웃 C]SKT '누구' 주역 이상호의 '카카오표 AI'에 쏠리는 눈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SKT '누구' 주역 이상호의 '카카오표 AI'에 쏠리는 눈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이상호 카카오 최고인공지능(AI)책임자(CAIO)는 카카오의 새로운 경영기조인 '중앙집중' 전략에 맞춰 핵심 기 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이상호 카카오 최고인공지능(AI)책임자(CAIO)는 카카오의 새로운 경영기조인 '중앙집중' 전략에 맞춰 핵심 기술인 AI 연구개발을 이끈다. 카카오는 계열사의 독립적인 '자율경영'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회사의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공동의장은 지난해 말부터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