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하이브 내홍]②빛바랜 성장 비결 '멀티레이블'하이브의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찬탈’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들여다봤다.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갈등을 지속www.numbers.co.kr 하이브의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찬탈’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들여다봤다.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 소속 가수 그룹 뉴진스(위)와 또 다른 자회사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아래). /사진= 하이브 홈페이지 갈무리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갈등을 지속하며 '멀티레이블' 시스템 운영 능력의 한계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브는 레이블로 부르는 자회사 11곳의 자율경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