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한국타이어, 구주 매입 줄이고 유증 늘리고 '한온 M&A' 득실은한국앤컴퍼니가 한온시스템 인수를 결정했다. 거래 대상은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다. 시장에서는 한앤컴퍼니(한앤코) 측과 협의한 기존 조건을 두고 고평가 논란 등이 불거졌지만www.numbers.co.kr 한국앤컴퍼니가 한온시스템 인수를 결정했다. 거래 대상은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다. 시장에서는 한앤컴퍼니(한앤코) 측과 협의한 기존 조건을 두고 고평가 논란 등이 불거졌지만 양측 협의로 거래가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2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한국타이어 이사회는 한온시스템 인수 안건을 최종 결의했다. 거래 조건은 이전 협상과 달랐다. 세부 내역은 총 투자액은 1조77330억원에서 1조827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