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엑시온그룹 확장 전략]① '현금처럼' 쓰는 메자닌 활용법 눈길코스닥 상장사 엑시온그룹이 적극적인 투자로 시장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스타코링크(구 룽투코리아)와 카본코리아를 인수한 데 이어 오건에코텍 고분자폴리머 사업부, 쓰리문개발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엑시온그룹이 적극적인 투자로 시장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스타코링크(구 룽투코리아)와 카본코리아를 인수한 데 이어 오건에코텍 고분자폴리머 사업부, 쓰리문개발 부동산자산 양수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엑시온그룹의 메자닌 활용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인수대금 일부를 전환사채(CB)로 상계해 현금 지출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당장 손에 있는 현금을 지키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