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스 1281

우리금융캐피탈, 1000억원 규모 자금조달 완료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금융캐피탈, 1000억원 규모 자금조달 완료우리금융캐피탈은 무보증 일반사채 발행을 통해 10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27일 공시했다.33개월물 400억원, 36개월물 200억원, 48개월물 400억원씩 발행됐다. 상장일은 오는 28일이다.이www.numbers.co.kr  우리금융캐피탈은 무보증 일반사채 발행을 통해 10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27일 공시했다.33개월물 400억원, 36개월물 200억원, 48개월물 400억원씩 발행됐다. 상장일은 오는 28일이다.이번 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진행된 신용평가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은 'AA-'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33개월물 이자율은 3.611%, 36개월물은 3.619%, 48개월물은 3.692%로 책정됐다..

"리딩금융 도약" 방아쇠 당긴 임종룡…우리금융, 대형 증권계열 구축 '포석'

▼기사원문 바로가기 "리딩금융 도약" 방아쇠 당긴 임종룡…우리금융, 대형 증권계열 구축 '포석'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밝힌 '리딩금융 도약'을 향한 신사업 개척이 현실화하고 있다. 포스증권 인수는 공격적 인수합병(M&A)의 신호탄이 됐고, 유력 보험사까지 M&A 물망에 오르며 임 회장www.numbers.co.kr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밝힌 '리딩금융 도약'을 향한 신사업 개척이 현실화하고 있다. 포스증권 인수는 공격적 인수합병(M&A)의 신호탄이 됐고, 유력 보험사까지 M&A 물망에 오르며 임 회장표 비이자수익 확대 전략에 탄력이 붙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전날 '동양생명과 ABL생명 패키지 인수' 소식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5일..

Deal/M&A 2024.06.28

[단독] 中 다자보험그룹 내년 해체수순…'동양·ABL생명' 연말까지 매각해야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中 다자보험그룹 내년 해체수순…'동양·ABL생명' 연말까지 매각해야중국 다자보험그룹이 연내 동양생명과 ABL생명 양사를 매각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안에 해외자산을 매각해야 내년에 중국 다자보험그룹이 정리 수순을 밟을 수 있기 때문이다.27일 투www.numbers.co.kr중국 다자보험그룹이 연내 동양생명과 ABL생명 양사를 매각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안에 해외자산을 매각해야 내년에 중국 다자보험그룹이 정리 수순을 밟을 수 있기 때문이다.27일 투자은행(IB) 및 금융권에 따르면 다자보험그룹의 최대주주인 중국보험보장기금(CISF)는 연말까지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매각한 뒤 다자보험그룹을 내년에 정리할 계획이다.다자보험그룹 자체가 부실 문제가 불거진 안방..

Deal/M&A 2024.06.28

연합자산관리, ‘PF 정상화 펀드’ 강남 사업장에 600억 첫 투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연합자산관리, ‘PF 정상화 펀드’ 강남 사업장에 600억 첫 투자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올해 조성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펀드’를 서울 강남 사업장에 처음 투자한다.총 1500억원 규모의 PF정상화펀드는 PF 부실사업장 정상화를 목적으로 조www.numbers.co.kr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올해 조성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펀드’를 서울 강남 사업장에 처음 투자한다.총 1500억원 규모의 PF정상화펀드는 PF 부실사업장 정상화를 목적으로 조성됐다. 지난 1월 유암코와 IBK금융그룹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각 800억원, 700억원을 조달했다.PF정상화펀드는 이달 말 600억원 규모의 첫 투자가 예정돼 있다. 투자 대상은 서울 강남역 인근의 상업용 ..

'사업 부진' LG화학, 재무 악화 예고하는 '인도 독가스 참사'

▼ 기사원문 바로가기  '사업 부진' LG화학, 재무 악화 예고하는 '인도 독가스 참사'LG화학은 핵심인 석유화학사업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재무적 체력을 떨어뜨리면서 성장 동력을 잠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인도 공장의 독성 가스 누출로 인한 대형 참사www.numbers.co.kr LG화학은 핵심인 석유화학사업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재무적 체력을 떨어뜨리면서 성장 동력을 잠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인도 공장의 독성 가스 누출로 인한 대형 참사로 인한 잠재적 사법 리스크로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예고된 상황이다.LG화학은 앞서 2020년 5월 인도 현지 공장의 유증기 누출 사고와 관련한 재판을 진행 중이다. 당시 LG화학의 현지 법인(LG Polymers Ind..

재무분석 2024.06.27

GS칼텍스, 무보증사채로 2000억 조달…"채무상환 목적"

▼ 기사원문 바로가기 GS칼텍스, 무보증사채로 2000억 조달…"채무상환 목적"GS칼텍스가 2000억원 규모 무보증사채를 발행해 자금 조달에 나선다고 27일 공시했다. 3년물 1500억원, 5년물 500억원 등으로 모두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로 발행한다. 청약일과 납입기일 모두www.numbers.co.kr  GS칼텍스가 2000억원 규모 무보증사채를 발행해 자금 조달에 나선다고 27일 공시했다. 3년물 1500억원, 5년물 500억원 등으로 모두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로 발행한다. 청약일과 납입기일 모두 이날이다. 대표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이 맡았다.채권 발행을 위해 이달 11일과 14일에 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NICE신용평가에서 진행한 신용평가 결과, 신..

[HD현대의 CFO]②오너경영 체제 정기선…믿을맨 송명준 ‘역할론’

▼ 기사원문 바로가기 [HD현대의 CFO]②오너경영 체제 정기선…믿을맨 송명준 ‘역할론’HD현대그룹은 정몽준 전 회장이 일찍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해왔다. 지난 수년간 권오갑 HD현대 회장과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이사(사장)가 최고경영자(CEO)www.numbers.co.kr HD현대그룹은 정몽준 전 회장이 일찍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해왔다. 지난 수년간 권오갑 HD현대 회장과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이사(사장)가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합을 맞춰왔다. 이같은 흐름은 HD현대그룹이 지주사 전환을 마친 이후 바뀌었다. 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부회장과 송명준 HD현대 재무지원실장 겸 HD한국조선해양 경영지원실장(부사장..

어바웃 C/CFO 2024.06.27

롯데 '3세' 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좁아진 '큰아버지' 신동주 입지

▼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 '3세' 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좁아진 '큰아버지' 신동주 입지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전략실장(전무)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후계자로서 한일 양국에서 영향력을 확보한 가운데 이를 저지하려던 신 전무의www.numbers.co.kr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전략실장(전무)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후계자로서 한일 양국에서 영향력을 확보한 가운데 이를 저지하려던 신 전무의 큰아버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로 10년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 때마다 신 전 부회장은 동생 신 회장의 사내이사 해임 및 본인의 이사 선임 등을 상정하며 경..

SK바이오사이언스,유럽 백신 CDMO 기업 인수…글로벌 생산거점 확보

▼ 기사원문 바로가기 SK바이오사이언스,유럽 백신 CDMO 기업 인수…글로벌 생산거점 확보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럽 현지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을 인수,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에 나섰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일의 백신·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을 CDMO하는 IDT바이오로지카를 인www.numbers.co.kr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럽 현지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을 인수,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에 나섰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일의 백신·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을 CDMO하는 IDT바이오로지카를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IDT를 보유한 독일 클로케그룹이 보유한 구주 일부(약 2067억원)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 7500만유로(약 1119억원), TEW 구주(약 204억..

Deal/M&A 2024.06.27

'이노그리드' 상장 취소 사태…VC 회수 희비 엇갈려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노그리드' 상장 취소 사태…VC 회수 희비 엇갈려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던 이노그리드의 상장 예비심사 승인이 취소되면서 투자자인 벤처캐피탈(VC)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VC는 이미 회수를 마쳤지만 상장 취소로 인해 엑시트www.numbers.co.kr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던 이노그리드의 상장 예비심사 승인이 취소되면서 투자자인 벤처캐피탈(VC)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VC는 이미 회수를 마쳤지만 상장 취소로 인해 엑시트가 무기한 연기된 곳도 있다.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내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1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이노그리드의 상장 예비심사 결과 효력을 불인정하기로 결정하면서 상장이 취소됐다..

VC/벤처투자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