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3808

[고려아연 주총] 영풍 의결권 무력화되나…'SMH' 추가 지분 취득, 다시 10% 넘겨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주총] 영풍 의결권 무력화되나…'SMH' 추가 지분 취득, 다시 10% 넘겨고려아연의 자회사인 SMH가 장외시장에서 영풍정밀로부터 영풍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SMH가 보유한 영풍 지분이 10%를 초과하면서 또 다시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이 무력화될 처지에 놓였다.28www.numbers.co.kr 고려아연의 자회사인 SMH가 장외시장에서 영풍정밀로부터 영풍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SMH가 보유한 영풍 지분이 10%를 초과하면서 또 다시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이 무력화될 처지에 놓였다. 28일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고려아연 자회사 SMH는 영풍의 주식 1350주를 추가 취득했다. 지분을 넘긴 상대방은 케이젯정밀(옛 영풍정밀)이다. 이로 인해 SMH의 영풍 지분은 10...

Governance 11:40:17

[고려아연 주총] 시작부터 '삐거덕'…양측 신경전 팽팽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주총] 시작부터 '삐거덕'…양측 신경전 팽팽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부터 파행 분위기를 보였다. 지난 임시 주총때와 마찬가지로 위임장 검토 절차가 늦어지고 있는 것인데 당초 예정된 9시를 훌쩍 넘겨 주총을 시작할 전망이다. 고www.numbers.co.kr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부터 파행 분위기를 보였다. 지난 임시 주총때와 마찬가지로 위임장 검토 절차가 늦어지고 있는 것인데 당초 예정된 9시를 훌쩍 넘겨 주총을 시작할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28일 용산 몬드리안 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고려아연은 상호주 규제로 영풍의 의결권을 무력화하려 했지만 전날 주식 배당이 결의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주식 배당으로 신주가 발행되면서 고려아연 자회사 SMH의 지..

Governance 11:38:17

두나무, 무신사 '솔드아웃' 매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나무, 무신사 '솔드아웃' 매각두나무가 무신사와 합자해 투자한 '솔드아웃' 운영사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중고 플랫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단행했지만 손실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매각했다. 금융감독원 전자www.numbers.co.kr 두나무가 무신사와 합자해 투자한 '솔드아웃' 운영사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중고 플랫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단행했지만 손실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매각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올라온 두나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해 무신사 합자조합 1호 지분 21.55%를 전량 매각했다. 지분 투자를 단행한 지 3년만이다.  두나무는 2021년과 2022년 무신사의 자회사 에스엘디티(SLDT)에 각각 105억원과 80억원 등 총 1..

[고려아연 주총] 영풍 의결권 무력화되나…'SMH' 추가 지분 취득, 다시 10% 넘겨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주총] 영풍 의결권 무력화되나…'SMH' 추가 지분 취득, 다시 10% 넘겨고려아연의 자회사인 SMH가 장외시장에서 영풍정밀로부터 영풍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SMH가 보유한 영풍 지분이 10%를 초과하면서 또 다시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이 무력화될 처지에 놓였다.28www.numbers.co.kr고려아연의 자회사인 SMH가 장외시장에서 영풍정밀로부터 영풍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SMH가 보유한 영풍 지분이 10%를 초과하면서 또 다시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이 무력화될 처지에 놓였다. 28일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고려아연 자회사 SMH는 영풍의 주식 1350주를 추가 취득했다. 지분을 넘긴 상대방은 케이젯정밀(옛 영풍정밀)이다. 이로 인해 SMH의 영풍 지분은 10.0..

Governance 2025.03.28

[고려아연 주총] 시작부터 '삐거덕'…양측 신경전 팽팽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주총] 시작부터 '삐거덕'…양측 신경전 팽팽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부터 파행 분위기를 보였다. 지난 임시 주총때와 마찬가지로 위임장 검토 절차가 늦어지고 있는 것인데 당초 예정된 9시를 훌쩍 넘겨 주총을 시작할 전망이다. 고www.numbers.co.kr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부터 파행 분위기를 보였다. 지난 임시 주총때와 마찬가지로 위임장 검토 절차가 늦어지고 있는 것인데 당초 예정된 9시를 훌쩍 넘겨 주총을 시작할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28일 용산 몬드리안 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고려아연은 상호주 규제로 영풍의 의결권을 무력화하려 했지만 전날 주식 배당이 결의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주식 배당으로 신주가 발행되면서 고려아연 자회사 SMH의 지..

Governance 2025.03.28

두나무, 무신사 '솔드아웃' 매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나무, 무신사 '솔드아웃' 매각두나무가 무신사와 합자해 투자한 '솔드아웃' 운영사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중고 플랫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단행했지만 손실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매각했다. 금융감독원 전자www.numbers.co.kr 두나무가 무신사와 합자해 투자한 '솔드아웃' 운영사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중고 플랫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단행했지만 손실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매각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올라온 두나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해 무신사 합자조합 1호 지분 21.55%를 전량 매각했다. 지분 투자를 단행한 지 3년만이다.  두나무는 2021년과 2022년 무신사의 자회사 에스엘디티(SLDT)에 각각 105억원과 80억원 등 총 1..

[주총 포커스] 주식 배당으로 상황 급변...영풍 의결권 살리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주총 포커스] 주식 배당으로 상황 급변...영풍 의결권 살리나이름모를 주주가 반전을 일으켰다.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의 얘기다. 전날 영풍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반발로 현금 대신 주식 배당이 이뤄졌는데 이로 인해 기존 영풍 주주인 '썬메탈홀딩www.numbers.co.kr이름모를 주주가 반전을 일으켰다.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의 얘기다. 전날 영풍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반발로 현금 대신 주식 배당이 이뤄졌는데 이로 인해 기존 영풍 주주인 '썬메탈홀딩스(SMH)' 지분이 10% 미만으로 떨어졌다.  현장서 주주 제안으로 주식 배당 고려아연은 이날 주총에서 SMH가 영풍을 10% 소유했다는 이유로 영풍의 의결권을 저지하려 했다. 전날 SMH의 영풍 지분이 하락하면서 고려아연의..

신한금융, 계열사 EZ손해보험 1000억 유상증자…흑자전환 총력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한금융, 계열사 EZ손해보험 1000억 유상증자…흑자전환 총력신한금융그룹이 신한EZ손해보험에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자본력을 기반으로 계열사의 흑자전환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신한EZ손해보험은 제3자 배정방식으로 신한금융이 참여하는www.numbers.co.kr 신한금융그룹이 신한EZ손해보험에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자본력을 기반으로  계열사의 흑자전환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신한EZ손해보험은 제3자 배정방식으로 신한금융이 참여하는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신한금융은 28일 1000억원을 납입하고 31일 신주 1698만3695주를 주당 5888원에 취득한다. 이에 신한EZ손해보험 지분율이 85.10%에서 91.72%로..

[미래에셋 이사회]① 그룹 소속 등기임원 '절반' 이상…사외이사는 학계 편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미래에셋 이사회]① 그룹 소속 등기임원 '절반' 이상…사외이사는 학계 편중미래에셋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등기임원 현황을 톺아봅니다.미래에셋그룹 이사회 활동을 하는 등기임원들 가운데 사내이사나 기타비상무이사, 상근감사 등 미래에셋그룹 소속 인사가 절반이www.numbers.co.kr미래에셋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등기임원 현황을 톺아봅니다. 미래에셋그룹 이사회 활동을 하는 등기임원들 가운데 사내이사나 기타비상무이사, 상근감사 등 미래에셋그룹 소속 인사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하는 계열사가 많기 때문이다.  이사회에서 미래에셋그룹 소속 임원들이 과반을 차지한다는 것은 지배구조상 이사회 장악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읽힌다. 반면 이사회의 독립..

Governance 2025.03.28

코스맥스그룹, 이병만·이병주 '형제 경영' 체제 정비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스맥스그룹, 이병만·이병주 '형제 경영' 체제 정비코스맥스그룹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체제를 정비했다. 사업회사의 본업 경쟁력 강화 및 지주사의 신사업 전략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통해 글로벌 1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글로벌 화www.numbers.co.kr 코스맥스그룹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체제를 정비했다. 사업회사의 본업 경쟁력 강화 및 지주사의 신사업 전략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통해 글로벌 1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는 이사회를 통해 이병만 전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사장)를 코스맥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병만 대표는 2005년 코스맥스에 입사해 지난 2016년부터 코스맥스비티아이에서 해외마케팅..

Governance 2025.03.28